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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보건복지부 ‘장애인 개인 예산제’ 시범사업 지자체 선정

전라남도 나주시는 장애인의 자율성과 선택권 보장에 중점을 둔 2025년도 장애인 개인 예산제 2차년도 시범사업 지자체로 최종 선정됐다고 2일 밝혔...
정부가 철송·해운 연계 국제복합운송 시범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중앙아시아 물류 수출의 새 길을 열었다.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공사는 12월 10일
김해시는 2025년 소상공인 소규모 경영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소상공인 소규모 경영환경 개선사업은 점포 시설개선비의 70%를 업
서울 용산구가 지난 2일 원효로 보건분소 3층에서 한방진료 서비스를 새롭게 시작하며 첫 환자를 맞았다. 이로써 용산에서는 보건소와 원효로 보건분소
군산시 지곡동 주거지역의 공동주택 공급에 따른 오수처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추진한 1단계 맨홀 펌프장 설치사업이 2024년 12월에 완료됐다.3
당진경찰서는 1월 3일 서장실에서 25년도 제1회 범죄피해자 안전조치 관계기능 합동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경찰서장 주재로 수사과장, 여성청
화순군은 3일 “소득이 높은 부유농촌” 실현과 화순 농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5년도 농촌진흥 시범사업 신청’을 2025년 2월 3일까지 신청
청송군은 농업인의 경영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농기계 임대료 50% 감면 혜택을 올해 12월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청송군은 2024년 10월부터 조례를 제정하여 농기계 임대료를 15% 감면해 왔으나, 경기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을 돕기 위해 올해 12월까지 농기계 임대료 50% 감면 정책을 연장하기로 했다.임대료 감면 혜택은 청송군 관내 농기계임대사업소 3개소에서 임대하는 농업용 트랙터 외 62종, 총 658대의 모든 기종에 대한 임대료 및 장기 임대에 적
코오롱그룹은 지난 8일 서울 성동구에 있는 ‘헤이그라운드’에서 무지개 디딤돌 멘토링 9기 해단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코오롱그룹의 이주배경 청소년 지원 프로그램인 ‘무지개 디딤돌 멘토링’이 아홉 번째 수료생을 배출하며 또 한 번의 결실을 맺었다.무지개 디딤돌 멘토링은 외국인가정
프로모유학이 ‘필리핀어학연수·필리핀가족캠프·주니어영어캠프 어학원 원장이 직접 상담하는 박람회’를 3월 15일, 코엑스 3층 컨퍼런스룸 E홀에서 개최한다.2025년 처음으로 진행되는 이번 박람회에서는 여름방학 어학연수를 준비하는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 대학생은 물론, 대학교 단체 또는 30, 40대 직장인부터 50, 60대 시니어를 위한 어학원을 추천해준다. 현재 2025년 여름방학은 이미 마감된 학원도 있으며, 기존에 다녀온 이들의 친구 소개 및 재등록하는 경우도 적지 않아 2025년 비수기 및 여름방학 자리도 빠르게 차고
충남 당진시의회가 8일 2025년 들어 첫 번째  ‘1월 중 의원출무일’을 시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출무일은 17일 열리는 제116회 임시회를 앞두고 당진시의원들과 당진부시장을 비롯한 관련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6개 집행부서에서 주요 현안 6건에 대해 업무 보고가 이루어졌다. 이날 논의된 세부 안건으로는 △2024년 제2회 추경예산 간주처리 현황 △청년도전지원사업 민간위탁 계획 △당진시 농어업 발전기금 설치 및 운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국공립어린이집
강주호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이 교원지위법 개정안을 취임 1호 법안으로 추진한다고 교총이 9일 밝혔다.개정안은 악성 민원은 단 한 번
넥슨은 9일 FPS 게임 ‘서든어택’에 ‘2025 시즌1: 아드레날린’을 업데이트한다고 밝혔다.이 회사는 2024 시즌의 종료 계급에 따라 2025 시즌 시작 계급을 부여하고, 경험치와 패스티켓, SP 등의 보상을 차등으로 제공한다. 또한 4월 3일까지 ‘서든패스’ 구매 시 신규 캐릭터 ‘C.나탈리’를 지급하며, 60레벨을 달성하면 신규 무기 ‘TAC-9 아드레날린’을 제공한다. ‘TAC-9 아드레날린’은 빠른 연사가 특징으로, 근접한 적에게 즉시 대응할 때 유리한 보조 무기다.넥슨은 내달 6일까지 ‘서든어택’
도민 주거안정을 위한 공공주택을 공급하는 제주개발공사는 올해 국비, 기금 등을 포함해 약 1,366억원을 투입해 공공개발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올해 투입되는 약 1,366억원의 세부적인 투자규모는 건설형 공공임대주택 320억원, 매입형 공공임대주택 671억원, 공공분양주택 375억원이다.건설형 공공임대주택에서는 307억원을 투입, 기존 5개 지구인 ‘마음에온 연동·법환·대림·일도1차·일도2차’ 총 252호의 준공을 위해 지속적인 공사를 추진한다.또한, 신규 5개 지구인 ‘마음에온 서귀·건입2차·
지구 온난화로 인한 기후위기 문제가 갈수록 심화되는 가운데, 지난해 제주지역의 연평균 기온과 해수면 온도가 모두 역대급으로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제주지방기상청은 9일 '2024년 제주도 연 기후특성' 분석결과를 발표했다.기후 분석 결과, 지난해 제주도의 연평균기온은 평년보다 1.7℃도 높은 17.8℃로 역대 1위를 기록했다. 연평균 최고기온과 연평균 최저기온도 각각 평년보다 1.6℃, 1.8℃ 높은 21.0℃, 15.0℃로 역대 가장 높았다.월별로 보면 12월을 제외한 열한 달에서 월평균기온이 평년보다 높았으며, 열두
강진군은 2025년 1월 2일 ‘강진 만덕산 백련사와 다산초당 일원’이 국가지정 자연유산 명승으로 지정 예고되었음을 밝혔다. 국내 최고의 자연경관에 주어지는 ‘명승’이 강진군 관내 3개째로 지정되어 남도 경관 1번지로서 위용을 뽐내고 있다.명승으로 지정된 이유는 강진 백련사 초입인 만경루에서 보이는 강진만의 아름다운 풍경이 큰 몫을 차지하였으며, 월출산과 더불어 만덕산 차나무 자생지와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동백나무 숲이 조화를 이루어 수려하고 장엄한 경관을 자아내고 있기 때문이다.강진 만덕산 일원은 자연경관과 더
전국 아파트 경매 진행 건수가 3500건을 돌파한 데 이어 4년 1개월 만에 최고치를 보였다. 대구도 최다건수 기록을 갈아치웠다. 9일 경·공매 데이터 전문기업 지지옥션에 따르면, 2024년 12월 전국 아파트 경매 진행 건수는 전달 대비 3% 증가한 351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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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의원, 가상자산 이용자 권익 보호 위한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대표발의
3일 국회 정무위원회 김현정 의원은 가상자산 이용자의 권익을 두텁게 보호하기 위한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현행법은 가상자산사업자가 이용자 자산을 보호하도록 여러 규정을 두고 있지만, 전산장애나 해킹 등 경영상황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사건 발생 시 이를 금융당국에 보고하거나 공시하도록 하는 의무가 없다.또한, 가상자산사업자가 보관 중인 가상자산에 대해 이용자가 우선적으로 반환받을 수 있는 법적 권한도 명확히 규정되어 있지 않아 이용자 보호가 미흡하다는 지적이 계속되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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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롭게 늙어가는 경북…농촌 지역 인구 노령화 심각
지난해 주민등록 출생인구가 9년 만에 반등했지만, 경북을 비롯한 농촌 지역의 인구 노령화는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 따라서 경북은 초고령사회 진입이라는 현실과 마주하며, 인구 구조 변화를 극복하기 위한 종합적인 대책이 시급하다. 고령화와 저출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은 경북뿐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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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대 정시 58%, '마감 3시간 전' 지원...치열한 눈치작전
서울대학교와 연세대학교,고려대학교 3개교 정시 원서접수 마감직전 3시간 동안 전체 지원자수의 57.7%가 막판 집중 지원했다. 'SKY대학'으로 불리는 3개교가 치열한 눈치 작전이 펼쳐졌던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3개 대학의 원서 접수 마감 직전 3시간 동안 지원한 수험생은 전체 지원자의 57.7%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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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들 올해 월급 얼마나 받을까? .. 정부, 2025년 봉급표 공개
인사혁신처가 3일 2025년 유·초·중·고 교원 봉급표를 확정, 공개했다.올해 교원을 포함, 공무원 봉급은 3% 인상됐다. 다만 저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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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 "내년 기후변화로 수산물 생산량 불확실성 확대"
기후변화로 인한 수온 상승, 어황 변화 등이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계속 이어짐에 따라 수산물 총생산량은 소폭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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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호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이 교원지위법 개정안을 취임 1호 법안으로 추진한다고 교총이 9일 밝혔다.개정안은 악성 민원은 단 한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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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기후위기 속 작년 연평균 기온 '역대 1위'...해수면온도도 상승
지구 온난화로 인한 기후위기 문제가 갈수록 심화되는 가운데, 지난해 제주지역의 연평균 기온과 해수면 온도가 모두 역대급으로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제주지방기상청은 9일 '2024년 제주도 연 기후특성' 분석결과를 발표했다.기후 분석 결과, 지난해 제주도의 연평균기온은 평년보다 1.7℃도 높은 17.8℃로 역대 1위를 기록했다. 연평균 최고기온과 연평균 최저기온도 각각 평년보다 1.6℃, 1.8℃ 높은 21.0℃, 15.0℃로 역대 가장 높았다.월별로 보면 12월을 제외한 열한 달에서 월평균기온이 평년보다 높았으며, 열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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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 '소화가 잘되는 우유', 누적 판매량 10만개 돌파
hy는 '내추럴플랜 소화가 잘되는 우유'가 누적 판매량 10만 개를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내추럴플랜 소화가 잘되는 우유'는 우유를 섭취할 때 불편함을 느끼는 소비자들을 위해 개발된 유당분해 우유다. 나병진 hy 마케팅 담당자는 "'내추럴플랜 소화가 잘되는 우유'는 우유 섭취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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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공항 환경영향평가 항목에 '조류충돌 검증' 당연히 포함"
최근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항공기 사고의 원인 중 하나로 조류충돌 문제가 꼽히고 있는 가운데,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제2공항 환경영향평가에서 이 부분에 대해 분명하게 검증하겠다고 밝혔다.오 지사는 9일 오전 제주도청 소통회의실에서 진행한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환경영향평가 항목에 조류충돌 등 문제를 포함할 것인지 묻는 질문에 "당연히 포함되는 것"이라고 밝혔다.오 지사는 "조류충돌 가능성은 어느 공항이든 다 있는 것으로 보인다. 물론 우려가 크신 분도 있고 그러지 않은 분도 있을 것"이라며 "이미 제2공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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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팔색조 매력의 내륙관광 1번지로 주목
충북 단양군이 김난도 작가의 트렌드 코리아 2025에서 제시된 ‘그라데이션K’ 트렌드와 어우러지며 팔색조 매력의 내륙관광 1번지로 주목받고 있다. ‘그라데이션K’는 한국 사회와 문화가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발전하는 모습을 담은 트렌드로 단양은 이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지역으로 손꼽히고 있다. 단양군은 상주인구 약 2만8000명에 불과하지만 체류 인구는 등록인구의 8.6배에 달하는 약 24만명을 기록하며 관광명소로서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 특히 중앙고속도로와 KTX-이음 연장 운행 등 교통 인프라 확충이 더해져 체류 인구의 지속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