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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전숲체원, 자율형 숲체험 콘텐츠 ‘스캔하고 숲으로’ 제공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대전숲체원은 방문객들이 자유롭게 숲을 체험할 수 있는 자율형 숲체험 콘텐츠 ‘스캔하고 숲으로’를 제공한다.

‘스캔하고 숲으로’는 국립대전숲체원 곳곳에 설치된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찍으면 나무와 숲의 생태 이야기, 원내 조성된 놀이터 이야기 등 다양한 숲체험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국립대전숲체원은 생태 1급지 빈계산 자락에 위치한 대전·충청권역 대표 도심권 숲체원으로 6개의 숲길과 유아숲체험원이 조성되어 있으며, 작년 11월에 준공된 자생 식물 정원인 ‘토닥마음정원’도 새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남태헌 원장은 25일 국립춘천숲체원에서 산불 대비 태세 유지를 위해 직원들과 함께 안전점검을 실시했다.주요 점검사항은 △등짐펌프 등 산불 진화장비 보유 및 관리 현황 △재난상황 대비 비상연락체계 현행화 등으로 최근 빈발하는 산불에 철저히 대비해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비 태세를 점검했다. /나무신문
BEEWORKS GAMES 는 신개념 탈출&수수께끼 풀이 모바일 게임 ‘나메코 탈출 게임’ 한국어 버전을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나메코 탈출 게임’은 귀여운 나메코와 함께 신기하고 재밌는 수수께끼에 도전하는 두뇌 트레이닝형 힐링 게임으로 한국에서는 완전 새로운 시리즈로 등장해 더욱 화제를 모았다.쉽고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수수께끼 문제뿐만 아니라 추리 문제나 틀린 그림 찾기, 선택 퀴즈, 관찰 게임 등 44개의 다채로운 스테이지가 준비되어 있다. ‘외톨이
경강선 연장 이동역 인근에 들어서는 신축 브랜드 단지 ‘힐스테이트 용인마크밸리’가 분양을 알렸다.이 단지는 용인 남사지구 7BL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최고 27층, 7개동 전용면적 84㎡~182㎡, 총 660가구로 조성된다. 입주자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특화 평면을 선보일 예정이다.특히 단지 바로 앞 4차선 처인성로와 서울세종고속도로 구리~용인~안성 구간이 개통되어 수도권으로의 이동이 편리해졌다. 또 국지도 84호선 개통 예정으로 동탄신도시까지의 이동 시간도 더욱 단축될 전망이다. 여기에 앞서 언급한
보쉬 전동공구 사업부가 타일 제거 작업을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 ‘PRO SDS 바닥 스크래퍼’ 4종을 출시했다.신제품은 넓이 152mm × 두께 2mm 사이즈의 SDS 맥스 전용 모델과 넓이 130mm × 두께 1mm 사이즈의 SDS 플러스 전용 모델로 구성됐다. 얇고 넓은 절단 날을 통해 빠른 작업이 가능하며 높은 자재 제거율을 자랑한다는 바닥 스크래퍼이다.제품은 △PRO SDS max 바닥 스크래퍼 △PRO SDS max 교체용 키트 △PRO SDS plus 바닥 스크래퍼 △PRO SDS
산림청은 건조한 봄날씨와 태풍급 바람으로 인해 경북 5개 시·군으로 비화된 산불 확산 사태에 대응해, 과학적인 산불 진화 전략 수립을 위해 위성 정보를 활용한 전체 화선 분석을 완료했다.특히 이번 산불은 전례 없는 확산 속도를 보였다. 25일 오후 서쪽 선단지 화선으로부터 영덕 강구항까지 비화되었으며, 불티가 12시간 이내에 최대 51km를 이동한 것으로 분석됐다.이번 산불은 비화된 불티가 민가와 산림에 동시에 떨어져 불길을 키우고, 이로인해 생
시몬스가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프리미엄 전략과 ESG 경영이 실적 견인에 주효했다는 분석이다.시몬스 침대는 2024년 매출 3295억 원, 영업이익 527억 원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5%, 65% 증가한 수치다. 영업이익률은 16%로 1년 만에 6%포인트 뛰었다.실적 상승의 배경으로는 프리미엄 매트리스 시장에서의 우위가 꼽힌다. 시몬스는 주요 5성급 호텔 점유율 90%를 확보한 가운데, 300만 원 이상 초고가 라인업인 ‘뷰티레스트 블랙’은 연간
곡성군은 안전 농산물 생산을 위해 농산물우수관리 신규 인증 희망 농가 및 갱신 농가 70여 명을 대상으로 옥과면사무소 월파관에서 기본교육을 실시했다고 28일 전했다.‘농산물우수관리’는 농산물의 생산단계부터 판매단계까지 안전 관리 체계를 구축해 소비자에게 안전한 농산물을 공급하기 위한 제도이다.GAP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2년에 1회, 2시간 기본교육을 반드시 이수해야 하며, 인증기준 및 절차, 실천요령, 위해요소 관리기준, PLS 등 농업인들이 꼭 알아야 할 내용
산청·하동 산불이 발생 열흘 만에 큰불이 잡혔다. 이번 산불은 213시간 34분 동안 이어지며 우리나라 역대 산불 최장 시간과 버금가는 진화 시간을 보였다.국립산림과학원에 따르면 2022년 3월 발생해 213시간 43분만에 꺼진 울진·삼척 산불이 역대 국내 최장기간 산불로 기록됐다.
제주에 도심항공모빌리티이 도입되면 2040년까지 1893명의 일자리가 창출되고, 5314억원의 생산유발효과를 거둘 수 있다는 연구 결과과 나왔다.제주연구원은 30일 ‘제주 도심항공교통 시장 전망 및 경제 효과 분석 연구’보고서를 발표했다.보고서에 따르면 전기 수직이착륙기를 활용한 UAM이 제주지역에 도입되면 2040년까지 누적 5314억원의 생산유발효과와 함께 1893명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전망했다.이번 연구는 제주공항~중문, 제주공항~성산, 중문~성산 등 3개 항로에서 U
심우정 검찰총장의 자녀가 자격요건을 갖추지 못한 상황에서 국립외교원에 채용되고 외교부의 채용전형에도 통과됐다는 의혹에 대해 외교부는 조목조목 반박하며, 심 총장 자녀가 특혜를...
삼성물산이 신반포4차 재건축 시공사로 선정됐다.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지난 29일 열린 서울시 서초구 신반포4차 아파트 재건축 조합 총회에서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신반포4차 재건축은 서초구 잠원동 70번지 일대 9만2922㎡ 부지에 지하 3층~지상 48층짜리 총 7개동, 1828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공사비는 약 1조310억 원이다.해당 사업지는 지하철 3·7·9호선 환승역인 고속터미널역과 도보 100m 이내 거리에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또 인근에 반원초, 경원중, 청
류규하 대구 중구청장은 31일 오전 9시20분 구청장실에서 열리는 주간간부회의를 주재한다.
영천시 고경면 칠전리 마을 주민들이 경북지역 대형 산불 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해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지난 28일 주민들은 예정된 마을 야유회를 취소하고 최근 발생한 경북지역 대형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고 위험에 처한 이재민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자 성금을 기부했다.기탁된 성금
테슬라를 제치고 세계 1위 전기차 업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중국 최대 전기차 기업 비야디의 왕촨푸 회장이 "자동차의 자율주행화가 2~3년 안에 이뤄질 것"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자율주행 기술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며 글로벌 시장 장악력을 더 높이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밝힌 것
봄 기운이 완연한 30일, 제25회 인천국제하프마라톤대회에 참가한 1만5000여 명의 마라토너가 형형색색의 복장으로 인천 도심을 수놓았다.인천문학경기장을 출발해 송도국제도시를 돌아오는 코스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젊은 참가자들이 대거 참여했다. 함성존, 박수응원존 등 다양한 응원 콘텐
캐시워크 돈버는퀴즈에서 "MSM발크림"관련 퀴즈를 제시했다.일요일인 3월 30일 오후 3시경 제시된 'MSM발크림'관련 문제는 "국내 최초 서울대학교 연구원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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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과원, 화성지역 제약·바이오 전문가 양성 청년 교육생 모집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화성지역 거주 청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제약·바이오 분야 맞춤형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을 추진한다.화성시와 경과원은 4월 18일까지 ‘미래기술학교 제약·바이오 전문가 양성과정’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처음 시행하는 ‘미래기술학교 제약·바이오 전문가 양성과정’은 제약·바이오 산업의 인력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미스매칭 해소를 위해 추진하는 교육이다.화성시 거주 청년 구직자 20명을 선정, 5주간 제약·바이오 전문교육을 제공한다. 교육 대상은 신청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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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호 의원 "김동연 지사 헌재 판단 왜곡한 망언, 즉각 사과·사퇴하라"
경기도의회 고준호 의원이 24일 헌법재판소가 한덕수 국무총리에 대한 탄핵소추를 기각한 데 대해 "법과 상식이 정치 공작과 권력 망상을 이긴 순간"이라고 평가하고 직후 발표된 김동연 경기도지사 발언에 대해 "헌정질서를 기만한 위험한 선동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고준호 의원은 공식 입장문에서 "김동연 지사는 헌재 판단을 교묘히 왜곡하고 헌정질서를 모욕했다. 이는 도정 책임자의 언행으로서는 도저히 용납될 수 없은 수준이며, 즉각 국민 앞에서 사과하고 사퇴해야 한다"고 밝혔다.그는 이번 한덕수 국무총리 탄핵 시도와 관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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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지역주민대표와 상생·소통·협력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지역주민대표들과 함께 ‘공사-지역주민대표 상생·소통·협력 국외 공동연수’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공동연수에는 공사 주민대표 운영위원과 수도권매립지주민지원협의체 회장단 등이 참석했다.이번 공동연수는 ▲ 2026년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 파크골프장 설치·운영 등 수도권매립지의 주요 현안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국내 최초 지하화 환경기초시설인 하남 유니온파크를 견학한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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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아트센터, 예술경영지원센터 등 4개 공모사업 선정..5억여 원 확보
제주아트센터는 올해 예술경영지원센터, 국립극단,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에서 진행된 4개 공모사업에 잇따라 선정, 국비 5억 5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24일 밝혔다.예술경영지원센터에서 진행된 ‘2025 공연예술 지역 유통지원’ 사전 매칭 유형 사업에 6편의 작품이 선정되어 국비 3억 7천만 원을 지원받는다.선정 작품은 △판소리 레미제라블 ‘구구선 사람들’, △연극 ‘꽃의 비밀’, △현대무용 ‘PISTE: Eight Moments’, △음악극 ‘페페의 꿈’, △국악 ‘종이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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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의회, 양산캠퍼스 발전 방안 부산대와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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