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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립청년이 아동 돌봄 멘토로"…JB금융, 전주시와 손잡고 학습멘토링 사업 출범

3시간전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자립준비청년의 경제적 자립과 아동 학습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해 2025 'JB희망의 학습멘토링' 연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전북은행은 이를 위해 총 2억7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전달식은 전주시청 시장실에서 열렸으며 우범기 전주시장, 윤방섭 전주시복지재단 이사장, 김경환 전북특별자치도 자립지...
프레시안 유튜브 채널 '프레시안TV'가 선보이는 은 90년대생 남성들이 정치, 연애, 군대, 학교 등 일상과 사회 전반에 걸친 이슈를 성평등 관점으로 ...
대구 수성구가 독일의 세계적 미디어아트 기관 ZKM과 교류 의향서를 체결했다. 양측은 미디어아트 미술관 조성과 신진작가 ...
국가인권위원회에 '김건희 여사의 인권이 침해됐다'는 내용의 진정이 5건 제기된 것으로 파악됐다. 더불어민주당 서미화 의원이 5일 공개한 국가인권위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
윤석열 전 대통령 재임 시절 해외 순방을 다닐 당시 전용기에 소주 '참이슬 프레쉬' 페트병 10병이 실렸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더불어민주당 윤건영 의원이 대통령기록관으로부터...
진도군은 추석 명절 전 예초기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작업자에 대한 안전교육을 진행하고 예초기를 무상으로 수리한다고 5일 밝혔다. 예초기 수리에 필요한 소모품과 안전용품은 예산 소진 시까지 무상으로 지원되며, 군민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16일부터 26일까지 각 읍면을 방문하며 출장 수리를 진행한다. 김희수 군수는 "추석
경남 진주시는 올해 여름 호우와 국내외 농업환경의 변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의 경쟁력 강화와 안정적인 영농 지원을 위해 2025년 하반기 진주시 농업기금 56억 원을 ...
경기 침체 장기화로 제주지역 경제가 벼랑 끝에 몰렸다.11일 제주특별자치도와 한국은행 제주본부에 따르면 4월 말 기준 기업 대출 연체율은 1.29%, 가계 대출 연체율은 1.25%다.연체율은 1개월 이상 원리금을 갚지 못한 것으로, 제주는 전국 평균과 비교해 연체율이 갑절이나 높았다.한은 제주본부는 관광객 소비 감소, 청장년층 인구 유출에 따른 소비 침체, 소상공인 운영비용 상승, 서비스업 의존도가 높은 경제구조 등이 연체율 상승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고 있다.민생경제가 어려워지면서 지
국가유산청·경상북도·경주시가 공동 주최하고, 국가유산진흥원과 신라문화유산연구원이 공동 주관하는 ‘2025 세계유산축전 경주역사유적지구’가 오는 12일 경주 대릉원 동편 쪽샘지구에서 성대한 막을 올린다. 세계유산축전은 국내 유네스코 세계유산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그 의미를 공유하는 행사로, 경주 단독 개최는 올해가 처음이다. 이번 축
고무보트를 타고 제주도 해안을 통해 밀입국한 중국인 1명이 추가로 검거됐다. 11일 하루에만 2명이 검거된 것이다. 이에 따라 현재까지 검거된 인원은 5명이다. 수사당국은 나머지 1명의 행방을 추적 중이다.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로 중국인 여성 ㄱ씨를 긴급 체포했다고 11일 밝혔다.해경은 ㄱ씨에 대한 추적 수사에 나서던 중, 11일 오후 5시 50분쯤 제주시 용담동 모처에서 ㄱ씨를 긴급 체포했다.앞서 제주해양경찰청은 11일 낮 12시 3분쯤 서귀포시 위미리 모처에서 중국인 남성 ㄴ씨를
중부뉴스통신 = “온기나눔으로 하나되는 대한민국” 물결운동을 펼치고 있는 안산시와 발맞춰, 안산지역로타리협의회는 9월 10일 이동밥차
현기종 제주특별자치도의원은 12일 서귀포항 동부두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서귀포수협 창립100주년 기념식 및 제6회 서귀포은갈치축제 개막식'에 참석 할 예정이다.
임철규 의원은 남강댐 방류 피해, 사천·진주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무산, 서부경남 주력산업 다각화, 사천 학군 조정 갈등 등 지역 현안 전반에
서울중앙지방법원은 10일 이태원 참사 유가족 150명이 김미나 창원시의원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김 의원이 원고들에게 합계 1억 4330만 원을 배상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김 의원의 게시글이 유가족과 고인의 인격권을 침해하
11일 전북 새만금 사업이 또다시 법원의 제동으로 위기를 맞았다. 지역사회에서는 국제공항 건설 지연이 균형발전과 국제행사 유치의 걸림돌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새만금은 1991년 착공 이후 30년 넘게 개발과 환경 문제를 둘러싼 논쟁의 중심에 서 있었다. 갯벌 훼손, 철새 서식지 파괴 등 환경 이슈는 수차례 사업을 지연시켰다. 2006년 김제공항 계
“자, 제 입모양 보고 똑같이 따라해 보세요.”11일 오전 인천 남동구 논현휴먼시아3단지 내 임차인대표회의실.정인자 한국어 교사가 손가락으로 자신의 입을 가리키며 한 글자씩 천천히 '사자', '바다', '나무'와 같은 단어를 읽자, 회의실에 앉아 있던 30대부터 70대까지 다양
2025년 기준 가상자산 XRP의 최대 보유자는 누구일까? 10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리플 랩스는 XRP 총 발행량 1000억개 중 약 42%를 장악하고 있는 최대 규모의 XRP 보유 기업이다. 리플 랩스는 XRP 레저를 개발하고 XRP 디지털 화폐를 만든 회사다.XRP를 가장 많이 보유한 개인은 예상대로 리플의 공동 창립자이자 회장인 크리스 라슨이다. 라슨 회장은 약 70억달러 상당의 XRP 25억개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 7월 라슨 회장은 대규모 매도를 단행했는데,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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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LS 2025] 용산에서 즐기는 'AV 마니아' 위한 축제
국내에서 다양한 브랜드의 오디오/비주얼 기기들을 한 곳에서 접할 수 있는 곳은 그리 많지 않다. 특히, 홈시어터 제품이나 스피커들은 매장을 방문해서 시연하는데 한계가 있다. 넓은 매장에서 사용하는 것과 제품을 구매해서 거실에서 사용하는 것은 차이가 크기 때문이다.AV 제품군에 관심이 있다면, 9월 5일부터 7일까지 용산 드래곤시티 앰버서더 호텔에서 진행되는 'KALS 2025'에 주목하자. 홈시어터 커뮤니티 DVD프라임과 오디오 커뮤니티 '두근두근오디오'가 함께 주최하는 이번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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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추석맞이 예초기 무상수리 및 안전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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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림 의원, 당근 농작물재해보험 가입기간 연장
문대림 의원 은 제주 당근에 대한 농작물재해보험 가입기한이 당초 9월 5일에서 12일까지 연장됐다고 밝혔다.올해 폭염으로 발아가 늦어지면서 구좌지역 당근 농가 100 여 곳은 보험 가입의 어려움을 호소하며 대책 마련을 요청했다 . 이번 가입기간 연장 조치는 이들의 가입 누락을 막고 안정적인 보험 혜택을 보장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문대림 의원은 최근 국회 결산심사 과정에서 당근 재해보험의 가입 기준을 ‘출현율’ 로 설정한 것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며 , 현장의 현실을 반영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냈다 . 이후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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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TPP 가입 검토 논란…농업계 “농업기반 붕괴 불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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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뉴스통신 = 조현 외교부 장관은 9월 5일 오후 요한 바데풀 독일 외교장관과 취임 인사를 겸한 첫 전화 통화를 갖고, 양국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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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환경단체 세종보 농성 계속… 환경부, "환경단체 의견 수렴하며 재자연화 추진"
중부뉴스통신 = 환경부는 9월 11일 김성환 장관이 금강 세종보 농성 현장을 직접 찾아, ‘세종보 재가동 중단’과 ‘4대강 재자연화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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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가계 연체율 '최고'...벼랑 끝에 몰린 제주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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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금리단길, 유동인구·매출 동반 증가…지역상권 회복
경주 금리단길이 유동인구와 매출 동반 증가로 뚜렷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경주시는 2022년부터 추진 중인 ‘경주중심상권르네상스사업’이 순항하면서 금리단길이 지역의 대표 핫플레이스로 자리 잡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상권정보시스템에 따르면, 금리단길 일평균 유동인구는 2022년 1만 5,063명에서 지난해 2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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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는 지난 10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경주시 지역에너지 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열고, 에너지 산업 육성을 위한 기본 계획과 에너지 보급 확대, 중장기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보고회에는 경주시 관계 부서를 비롯해, 시의회, 경북도, 한국에너지공단, 한국전력공사, 한국에너지산업진흥원, 경북테크노파크, 서라벌도시가스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