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3일 대성IDS에서 지역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과 이웃돕기 성금 총 530만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대성IDS는 지난
중부뉴스통신 = 시흥시 연성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월 8일 바오달송탄부대찌개로부터 백미 5kg 100포를 전달받았다.바오달송탄부대찌개는 지역사회를 위한 후원과
울산시소상공인연합회는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줄이고 안전한 영업환경을 만들기 위해 영업용 차량 무상 정비 지원 사업 후원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정비업체 및 자원봉사자들의 후원과 참여로 이뤄졌다.
인천YWCA는 지난 6일 지역 내 취약계층 가정의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봉사에는 인천YWCA 소속 구성원들이 참여했으며, 현대유비스병원도 후원과 봉사에 함께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연대에 동참했다.올해는 특히 연탄뿐만 아니라 실내 온
예천군 보문면 수계2리에 거주하는 영풍진공열처리 권진영 대표가 지난 16일, 예천군청을 방문 김학동군수를 통해 연말 이웃돕기 성금 1천만 원을 지정 기탁했다. 김학동 군수는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더라도 후원과 봉사를 실천하기란 쉬운 일이 아닌데 매년 꾸준히 기부해 주신 데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구미시 형곡2동은 지난 15일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도·시의원과 후원자,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사랑의 트리 점등식’을 열었다. 이날 점등된 트리는 참사랑숲속실버타운 윤지성 대표의 500만 원 후원과 지역 단체장, 주민들의 참여로 마련됐으며, 내년 1월 말까지 형곡동 거리를 밝히며 연말연시 희망과 따뜻한 분위기를 전할 예정이다. 강명천 형곡2동장은 “트리의 불빛이 동민들에게 작은 위로와 기쁨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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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천군 마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돌봄이 필요한 홀몸어르신, 장애인 등 25가구를 직접 방문해 따순반찬을 전달했다. 이번 반찬은 황태무국, 소불고기, 소세지어묵볶음, 숙주나물무침, 삼육수산의 김으로 구성됐다. 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각 가정을 찾아 반찬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도 함께 살폈다. 한편, ‘마서네 따순반찬’ 사업은 마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매월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인 후원과 참여를 바탕으로 운영되고 있다. /서천 오종진 기자 [email protected]
연말을 맞아 충북 충주시 곳곳에서 이웃을 위한 감동의 후원과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NH농협은행 충주시지부는 22일 충주시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 달라며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이강한방병원은 교현2동과 칠금금릉동, 연수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각각 성금 200만원씩 총 600만원을 전달하며 훈훈한 감동을 선사했다.금가면 주민자치위원회 신은선 위원장과 최지선 사무국장은 제11기 주민자치위원회를 마무리하면서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자원봉사 수당으로 모은 성금 240만원을 면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사회적기업
IBK신용정보가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활동을 이어가며 ‘상생 금융’의 가치를 실천했다고 5일 밝혔다.IBK신용정보는 지난 달 26일 장애인주간보호시설 다솜의집을, 27일은 아동복지시설 좋은집을 찾아 후원금 각 1,000만원, 총 2,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장애인 활동 프로그램 운영, 보호 아동의 정서·학습 지원, 시설 환경 개선 등 기관이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영역에 사용될 예정이다.두 기관은 ”지원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어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사단법인 제주올레는 플라스틱 자원순환 캠페인 ‘뚜모로우’ 새 시즌을 통해 총 2만 4000 개의 플라스틱 병뚜껑을 수거하고, 업사이클링 화살표 120개를 제작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의 후원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올해 7월 14일부터 시작됐다. ‘뚜모로우’는 뚜껑 → 화살표 → 내일, 세 가지 의미를 조합해 만든 명칭이다. 자원 순환을 통해 지속가능한 내일을 만들자는 기본 가치와 함께, 페트병 뚜껑을 모아 제주올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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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규 봉화 해성병원 이사장·김주현 재안동향우회 고문, 영양군에 3년 연속 고향사랑기부금 기탁
영양군은 권성규 봉화 해성병원 이사장과 김주현 재안동향우회 고문이 12월 24일 영양군청을 방문하여 고향사랑기부금을 각각 200만원씩 기탁했다고 밝혔다. 특히 두 기탁자는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된 이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으로 기부에 동참하고 있으며, 이번 기탁을 포함해 두 사람의 누적 기부액은 각각 700만원에 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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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특사 임명 뒤 "그린란드 가져야"…덴마크 "탈취 마라" 분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특사 임명을 포함해 덴마크령 그린란드의 미국 영토 편입 주장을 강화하며 덴마크와 유럽이 크게 반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22일 플로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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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3대장 2026년 전망…BTC·ETH·XRP, 승자는 누구?
2026년을 향한 암호화폐 시장은 뚜렷한 방향성보다는 조정과 축적, 그리고 재도약 가능성이 교차하는 국면에 진입했다. 비트코인을 중심으로 한 기관 도입은 여전히 진행형이지만, 가격은 단기 과열 이후 숨 고르기에 들어간 모습이다. 시장 전반에서는 극단적인 상승과 급락보다는 변동성이 점차 완화되는 성숙 국면이 관측되고 있다.거시경제 측면에서는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금리 인하를 시작했고, 노동시장 데이터는 경기 둔화 조짐을 보였으며, 디지털 자산에 대한 자본 유입은 더욱 선택적으로 변했다. 결과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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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빛축제도 보고 천체 관측도 하고
해운대구가 해운대빛축제 특별 이벤트 ‘우주 보러 갈래’를 12월 24~28일, 12월 31일~1월 3일에 운영한다.축제 현장에서 천체 망원경으로 달과 토성을 관측하는 체험 행사로 오후 6시~오후 9시 30분에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진행된다.모두 10대의 천체 망원경이 설치되며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구는 지난 11월 29일부터 구남로와 해운대해수욕장 일대에서 ‘제12회 해운대빛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별의 물결이 밀려오다’라는 뜻의 ‘스텔라 해운대’를 주제로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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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퓨처엠, CNGR·피노와 LFP 양극재 합작투자계약(JVA) 체결
포스코퓨처엠이 급성장하는 ESS 시장에 대응해 중저가용 배터리소재인 LFP 양극재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낸다.포스코퓨처엠은 CNGR 및 CNGR의 한국 자회사인 피노와 LFP 양극재 합작투자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23일 경기도 안양시 피노 사옥에서 열린 합작투자계약 체결 행사에는 포스코퓨처엠 윤태일 에너지소재마케팅본부장, CNGR 리우싱궈 부총재, 주종완 부총재, 피노 김동환 대표, 씨앤피신소재테크놀로지 따이주푸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포스코퓨처엠은 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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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코스닥시장은 신규 상장 기업 수는 줄었지만 공모 규모가 커지면서 신규 상장 종목의 공모가 기준 시가총액이 2021년 이후 최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실질심사 절차가 빨라지면서, 실질 사유에 따른 상장폐지 기업 수도 최근 3년 평균의 약 3배까지 뛰었다.한국거래소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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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의 회담을 앞두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먼저 통화한 사실을 공개했다.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28일 SNS 트루스소셜을 통해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했다고 밝혔다.트럼프 대통령은 해당 글에서 방금 푸틴 대통령과 매우 생산적이고 긍정적인 통화를 나눴다고 전하며 통화 결과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이번 통화는 같은 날 오후 미국 플로리다에서 예정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과의 양자 회담을 앞두고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우크라이나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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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의회는 지난 18일, 제261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시정질문 2일차 일정을 진행했다.이날 본회의에서는 곽문근, 문정환, 원용대 의원이 나서 원주시장과 관계 국장을 대상으로 '시설관리공단의 설립목적과 비교하여 경제적 실익성 대비 실적과 추후 성장 방향, 경영 효율화 대책 방안', 'RE100 확산에 따른 원주시 대응 현황 관련', '소초면 군사시설 이전 및 규제 완화와 관련된 현안 사항 및 해결 방안'과 '치악산 드림랜드 부지 파크골프장 조성사업과 영화세트장 병행 추진 가능성' 등 시정 운영 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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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소방, 전국 소방지휘관 회의 참석... 응급환자 수용 지연 해소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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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소방본부는 지난 22일, 전국 소방지휘관 회의에 참석해 응급환자 수용 지연문제 등 현안 대응방안을 23일 논의했다.이날 회의에는 전국 18개 시․도 소방본부장과 242개 소방서장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응급의료체계 혁신 ▲중앙-지방 정책 연대 ▲조직문화 개선 등 3대 의제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고, 각 시도별 우수사례를 공유했다.오승훈 소방본부장은 회의 후 강원 소방지휘관을 대상으로 “응급환자 수용 지연은 피부에 와 닿는 매우 시급한 문제”라며, “일선 소방서장이 직접 현장을 세심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