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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한글·세종대왕' 문화 브랜드로 꽃피운다
김해시가 새해 한글과 세종대왕 문화 브랜드로 지역관광 활성화를 도모한다.김해시는 올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광화문 세종대왕상을 만든 김영원 조각가를 내세운 '김영원미술관'을 새롭게 구성해 오는 3월 정식 개관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이 미술관 개관일은 한글날인 10월 9일로 예정하고 있다.세종대왕상 조각 원형틀이 들어선 이 미술관은 김해종합운동장 내 복합미술관으로 4개층, 연면적 5천590㎡ 규모다.앞서 시는 지난해 10월 제105회 전국체전 때 이 미술관을 임시로 개관해 높이 6.2m, 가로·세로 5m인 세종대왕 동상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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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2024년 지방교육재정 분석 우수교육청 선정
세종시교육청은 교육부가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 지방교육재정 분석 결과, 우수교육청으로 선정되어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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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신년사 전문 .."'미래교육청'으로 새출발 하겠다"
존경하는 경기교육가족 여러분! 2025년 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 다 이루시기를 기원합니다.경기교육은 시대변화에 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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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 "내년 기후변화로 수산물 생산량 불확실성 확대"
기후변화로 인한 수온 상승, 어황 변화 등이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계속 이어짐에 따라 수산물 총생산량은 소폭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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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광주광역시 북구청장 문인
따뜻하고 훈훈해야 할 연말연시에 일어나서는 안 될 참사가 발생했습니다.지난 12월 29일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에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불의의 사고로 운명을 달리하신 분들의 명복을 빌며 피해자분들과 유가족분들에게도 심심한 위로의 말씀 드립니다.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자치단체장이기에 이번 참사가 더욱 마음이 무겁고 참담하기만 합니다.우리 북구는 당분간 모든 행사 일정 등을 취소 또는 연기하고 장례 지원 등 피해자와 유가족들을 위한 조치에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다시 한번 이번 참사의 피해자와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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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으로 무장한 NC 서호철 "지난해보다 자신있다"
NC 다이노스 내야수 서호철이 2025시즌을 앞두고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서호철은 지난 2년 NC 내야의 주축으로 떠올랐다. 2023년 114안타 5홈런 41타점 타율 0.287을 기록하며 혜성처럼 등장했고, 지난해에는 146안타 10홈런 61타점 타율 0.285로 한 단계 성장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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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ELSA,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대상 ‘우수상’ 수상… 올바른 승강기 이용문화 확산 견인한다
승강기 안전 캠페인 광고 ‘당신 덕에 안전해요’ 이용자 호응 커고성균 이사장 “승강기 사고 예방·안전 이용 확산 위해 최선의 노력”KoELSA가 ‘2024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에서 특별부문-공공분야 우수상을 수상, 올바른 승강기 이용문화 확산 및 승강기안전 강화 노력을 인정받았다.‘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은 한국디지털광고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디지털 광고 시상식이다.KoELSA는 태권도 선수 출신의 트롯트 가수 나태주를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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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기평, 25년 상반기 에너지기술개발사업 과제 공청회 개최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은 7일 SETEC 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2025년 상반기 에너지기술개발사업 신규기획과제 공청회를 개최했다.에기평은 이날 공청회를 통해 관련 산업 현장의 의견수렴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신규과제기획의 완성도를 높이고 연구개발 목표 등을 검토한다는 계획이다.공청회는 오전 10시부터 분야별 PD와 기획위원이 기획내용 발표 후 질의응답을 통한 의견 수렴 방식으로 진행됐다.에기평의 상반기 에너지기술개발사업 신규기획과제는 신재생에너지핵심기술개발 등 총 53건(품목지정 52건, 지정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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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고] 이관규천(以管窺天)
공짜라면 양잿물도 마신다는 민족성인가? 세상이 하 수상하여 여의섬에서의 아귀다툼은 어느 부류의 사람들인지 궁금증에 살펴본다. 욕심이 삐져나온 어느 위정자 주변에 모여 부화뇌동하며 중우정치에 앞장서는 이들이 하나같이 공짜를 좋아하는 경향이 있다. 자기 손으로 땀 흘러 돈을 벌어 본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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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론 보도] "학교운영위 진주협의회" 보도 관련
본지는 지난 11월 13일과 14일 인터넷과 지면에 「학운위 진주협의회 위원, 법적 근거 미비로 협의회 사유화 주장 」, 「"학교운영위 진주협의회 사유화 사태 벌어져" 」 제목으로 경남 학교운영위 진주협의회가 '공적 지위를 이용해 사적 민원 해결을 위한 활동으로 퇴색돼 가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