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공직자가 일상 속 남는 자원을 모아 제주수눌음지역자활센터에 기증하는 ‘재활용·재생산·재나눔’ 자원순환 자활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리사이클링 자활사업은 공직자가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의류, 가방, 도서 등 재활용 물품을 기초생활보장과로 기증하면, 기증 물품들을 제주수눌음지역자활센터 수눌음리사이클링 사업단에서 수거해 재생산·판매 수익을 창출하는 사업이다.판매수익금은 자활사업단 매출로 산정되어 저소득층 자활참여자의 자립성과금과 지역자활센터 활성화 지원금으로 사용된다.기초생활보장과는 올해 리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