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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여성안심드림(Dream) 지원사업 추진

부평구는 15일 최근 급증하고 있는 여성 1인 가구 및 여성 1인 점포에 대한 스토킹 등 범죄 예방을 위해 ‘여성안심드림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해 여성 1인 가구 110가구를 지원한 ‘여성 1인 가구 안심홈세트 지원사업’에 더해 지원 물품과 대상이 추가된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부평구에 거주하는 여성 1인 40가구 및 여성 1인 40점포이다.

여성 1인 가구의 경우 ▲주민등록상 여성 1인 단독세대 중 전 ‧ 월세 거주자 ▲전세환산가액이 2억 5천만원 이하인 가구가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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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주교면 관창산단에 입주한 자동차생산부품업체가 단지내 유휴부지에 스마트팜 시설을 불법으로 조성해놓고 보령시와 갈등을 빚고 있다.시는 스마트팜 시설이 불법으로 건축됐다며 철거 명을 내려놓고도 4년 동안 업체측의 행정심판과 소송으로 손도 못대고 있는 실정이다.업체는 시의 이와 같은 원상회복 에 불복해 충남도에 행정심판을 제기했으나 충남도 행정심판위원회는 청구인의 청구를 모두 기각한다며 원상 복구명령을 내렸다.이에 업체는 이와 같은 도의 심판에 불복해 법원에 행정 소송을 제기한 후 24일 예정됐
인천교통공사는 사내에서 선발된 디지털 인재가 수행한 ‘DT과제해결 참여형 프로젝트’의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올해 3회를 맞이한 ‘DT과제해결 참여형 프로젝트’는 4차산업혁명 기술과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도시철도의 디지털 인프라를 구축하고 디지털 혁신 역량을 갖춘 조직내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추진된 사업으로 올해는 특히 프로젝트의 결과물이 바로 현업에 적용될 수 있는 수준으로 개발되도록 방향을 설정하고 프로젝트를 진행하였다.인천교통공사는 사내 각 분야에서 10명의 디지털 인재를 선발하
함안군의회는 24일 의장실에서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이번에 선임된 결산검사 위원은 총 7명으로, 대표위원인 김영동 함안군의원을 포함해 공직자 출신인 김몽룡‧김선자‧송달호‧차종갑씨와 재정 및 회계 분야의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을 갖춘 김용철 전 삼칠농협 차장, 김영만 마산대학교 교수이다.4월 24일부터 5월 9일까지 16일간 실시되는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에서는 세입‧세출예산과 채권·채무, 기금 등 지난해 군에서 집행한 예산 전반에 대해 재무 운영의 적정성, 효율성 등을 종합적으로
경상남도의회 유계현 의원은 진주·사천시의 폐기물 적정처리와 재정투자 효율화 등을 고려한 소각시설의 추진을 제안하고자, 23일 오후 2시 경상남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진주·사천 소각시설 최적화” 토론회에 발제자로 참석했다.이날 토론회는 시의원, 관련 전문가 및 도 관계자를 초청하여 진행되었으며, 도의회 유튜브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생중계 되었다.유계현 의원에 따르면, 2021년 7월 폐기물관리법 시행규칙 개정으로 생활폐기물의 직매립이 금지되어 2030년부터는 전국적으로 적용·시행될 예정이다. 이러한 정부
인천세종병원은 병원 자문위원회로부터 의료나눔후원금 4천66만9천원을 기탁받았다고 24일 밝혔다.지난 23일 인천세종병원 비전3홀에서 개최된 기탁식에는 혜원의료재단 세종병원 문경원 부이사장, 인천세종병원 오병희 병원장, 혜원의료재단 세종병원 장현근 대외협력본부장, 인천세종병원 민길현 행정부원장 등 임직원과 인천세종병원 자문위원회 김기동 회장·이재화 고문·박덕영 사무총장·장용 홍보위원 등 자문위원들이 참석했다.앞서 인천세종병원 자문위원회는 지난달 28~30일 ‘인천
함안군은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밀양시 일원에서 개최된 제63회 경남도민체육대회에 참가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함안군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26개 종목, 총 699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해 육상, 마라톤, 야구, 배드민턴, 파크골프 등 5개 종목에서 우승했고, 수영, 테니스, 역도, 검도, 궁도, 우슈, 바둑 등 7개 종목에서는 준우승을 차지했다.함안군 선수들과 관계자 등은 그동안 도민체전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종목별 우수한 성적으로 알찬 결실을 맺으며 대회를 성공적으로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는 5월 1일부터 퇴직 소방공무원들이 도내 주요 전통시장 6개소에 배치한다고 30일 밝혔다.이는 화재위험이 큰 전통시장이 밀집된 지역 환경에 맞는 안전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인사혁신처가 주관하는 퇴직공무원 사회공헌사업 공모에 선정돼 마련된 사업으로 제주지역 특색에 맞는 안전관리의 바탕을 갖추게 됐다.전통시장 6개소에는 퇴직 소방공무원 6명이 배치돼 ▲화재취약 요인 제거를 위한 화재예방 컨설팅 ▲시장 내 화재예방을 위한 순찰활동 ▲비상소화장치 등 시장 내 소방시설 점검 ▲소방출동로 확보를 위한 불법 주·정차 계
오름, 곶자왈 등 제주의 주요 환경자원을 보전하는 마을공동체 및 지역주민, 토지소유자 등에 적절한 보상의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내용의 ‘생태계서비스지불제’가 본격적으로 시행된다.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해 9개 마을에서 시행한 제주형 생태계서비스지불제 시범사업을 올해는 19개 마을로 확대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생태계서비스지불제 계약’이란 보호지역이나 생태우수지역의 지속가능한 활용을 위해 지역주민이나 토지소유자가 생태계서비스 유지 및 증진 활동을 하는 경우 적절한 보상을 지급하는 제도다.올해 생태계서비스지불제계약을 확대하기 위해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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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는 얼굴 그림으로 널리 알려진 이순구 작가의 서른번째 개인전이 인천 중구 개항장 거리에 있는 도든아트하우스 1층에 갤러리에서 5월 1일부터 10일까지 열린다.이 전시는 인천에서 처음 열리는 이 작가의 개인전으로 가정의달 5월을 맞아 관람객들에게 밝은 에너지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했다고 도든아트하우스는 밝혔다.이순구는 줄곧 웃는 얼굴을 그리고 있다. 웃음은 행복을 전해주는 메신저로 긍정의 웃음은 생활에 활력을 주며 삶의 의지를 북돋아준다고 믿는다. 이번 전시에서는 화면의 깊이가 더해진 한층 맑고 다양해진 표정의 작품들을 선보인다.만화
OK캐쉬백 오퀴즈에서 "에버콜라겐"관련 퀴즈를 제시했다.화요일인 4월 30일 오전 10시경 제시된 '에버콜라겐'관련 문제는 "에버콜라겐은 피부까지 멈춤없이 다이렉트하게 전달하는 피부 세포 동일 구조 ㅋ ㄹ ㄱ 성분을 주 원료로 하는데요, 다음 중 빈칸에 들어갈 단어는 무엇일까요?"다.정답은 '콜라겐'이다.오퀴즈 정답을 맞추면 소정의 포인트가 지급된다.기존의 오퀴즈는 선착순 방식이였으나, 랜덤방식으로 바뀌었으며, 그만큼 1등과 2등의 확률이적어졌기에, 시간안에만 풀면 되는 만인을 위한 오퀴즈로 변했다.
국민의힘 차기 당대표로 나경원 국회의원 당선인과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1, 2위를 다투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의뢰로 여론조사업체 ...
가상자산 투자자가 오는 2025년 말까지 10억명에 도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비트코인 분석가 윌리 우가 밝혔다.29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윌리 우는 "2025년 말까지 10억명의 암호화폐 사용자를 목표로 하고 있다"며 "바이낸스는 암호화폐 사용자의 65%가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전했다.암호화폐 사용자의 10억명 도달은 주류 암호화폐 채택에 있어 중요한 이정표로 여겨져 왔다. 주류 채택자는 새로운 자본의
사상구 주례2동은 지난 26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중장년 이상 홀로가구의 고독사 예방을 위해 핸드파라핀 마사지 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봉사는 경남정보대학교 피부사랑동아리의 재능기부로 마련됐다. 봉사자들은 어르신들게 핸드 마사지와 파라핀 팩, 네일 아트를 해드리며 담소도 나누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손 마사지를 받은 한 어르신은“태어나서 처음으로 손 관리를 받아본다”며 “평생 고생만 한 손이 오늘 너무 호강하는 것 같다”고 고마움을 전했다.서현숙 주례2동장은 “손을 어루만지며 서로의 온기를 나누
경북 칠곡의 한 자동차부품 공장에서 불이 나 건조기 등 장비를 태우고 1시간여만에 꺼졌다.30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17분쯤 칠곡군 왜관읍 한 자동차부품 공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진화작업을 펼쳤고 불은 1시간여만에 꺼졌다.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450㎡ 공장 1동의 건조부스 66㎡와 히팅기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8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히팅기 과열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정확한 화재원인 및 피해 규모
삼성전자가 2022년 4분기 이후 5분기 만에 흑자 전환했다.삼성전자는 연결 기준 1분기 매출 71조9156억 원, 영업이익 6조6060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30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8% 늘었고, 영업이익은 931.9%나 뛰었다.전사 매출은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 S24 판매 호조와 메모리 시황 개선에 따른 판가 상승으로 전 분기 대비 6% 증가한 71조9200억 원을 기록했다.영업이익은 전 분기 대비 3조7800억 원 늘었다. IT 시황이 회복되는 가운데 메모리가 고부가 제품 수요 대응으로 흑자 전환했고 M
대한적십자사∙산림청 주최 민통선 산림훼손지역 생태복원 숲 조성기부 시무식서 5억 적십자사 전달… 기탁한 성금으로 산림생태복원 지원 나눔명문기업 유진그룹이 건강한 산림 조성에 동참하며 ESG 경영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유진그룹은 지난 29일 강원 춘천시 국립춘천숲체원에서 진행된 ‘기부의 숲’ 조성 행사에 참여했다고 30일 밝혔다.대한적십자사와 산림청이 주최한 ‘기부의 숲’은 훼손된 산림의 생태복원을 위해 기업과 국민들이 모금한 성금으로 조성되는 숲이다.지난해 대형 산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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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의 관문으로 불렸던 신갈오거리가 옛 명성을 되찾도록 용인특례시와 시민들이 열정을 쏟아 준비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에 2만여명의 대규모 인파가 몰렸다.용인특례시가 주최하고 용인문화재단이 주관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는 지난 27일 기흥구 신갈로25번길과 신갈천 일대에서 개최됐다. 축제장 가운데 마련된 ‘우리동네 꿈을 담은 소원 나뭇잎 컬러링’ 게시판은 시민들의 신갈오거리 부흥에 대한 염원을 담은 글로 가득 찼다. 이상일 시장도 “신갈오거리와 신갈동의 발전을 기원합니다”라는 메모를 남기며 신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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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시론]슬도, 매력적인 관광자원으로 육성해야
최근 울산 동구의 슬도는 증평 에듀팜, 함안 무진정, 제주 성안올레, 청도 신화랑풍류마을 등과 함께 한국관광공사의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선정됐다. ‘강소형 잠재관광지’는 인지도는 낮으나 향후 성장 잠재력이 높은 지역 관광지를 발굴해 육성하는 사업으로 2019년부터 관광공사와 지자체가 공동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슬도는 예부터 파도가 바위에 부딪칠 때 거문고 소리가 난다고 하여 붙여진 명칭이고, 슬도의 파도 울음소리를 ‘슬도명파’라고 했다. 슬도를 바다에서 보면 마치 시루를 엎어 놓은 것 같다고 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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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월 26일 개막하는 2024 파리올림픽의 성화가 마침내 프랑스를 향해 출발했다.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27일 '올림픽의 발상지' 그리스의 아테네 근처 피레에프스 항에서 출항준비를 마친 올림픽 성화가 범선 '벨렘'을 타고 프랑스로의 항해를 시작했다.이 성화는 내달 8일 프랑스 남부 마르세유에 도착할 예정이며, 약 15만명의 관중들이 벨렘의 도착을 맞이할 것으로 예상된다.성화는 마르세유 도착 후 68일 동안 프랑스 내 64개 지역을 순회하며 봉송되고, 최종적으로 7월 26일 파리올림픽 개회식에서 성화대에 점화될 예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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