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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팔렸다 돌아온 화북 주상복합용지 재입찰 돌입

한 번 팔렸다가 잔금 미납으로 매매 계약이 파기된 화북상업지역 도시개발사업 주상복합용지를 매각하기 위한 입찰이 한 차례 유찰된 후 재입찰에 들어갔다.

제주시는 18일 온라인 공매 시스템 온비드를 통해 ‘화북상업지역 도시개발사업 체비지 매각’을 공고하고 다음 달 7일까지 입찰을 진행하고 있다.

매각 대상 체비지는 화북상업지역 C1 블록 1만9432㎡ 면적으로 입찰가는 927억1007만2000원이다.

1㎡당 감정가는 477만1000원이다.

앞서 지난 4일 공개 입찰이 마감된 결과 응찰자가 한 명도 없었다.

해당 주상복합...
어느 날 아내가 말했다. “히로시마에 가자.”교토에서 임진왜란 당시 목숨을 잃은 조선인 코무덤을 알게 된 후 몇 해 동안 일본 여행은 가지 않고 있었다. 하지만 한동안 잊고 지냈던 일본 여행이었으니 아내의 말을 따랐다.1945년 8월 6일 오전 8시15분 인구 35만의 도시 히로시마에 ‘2차 대전의 마침표’가 찍힌다. 그리고 그 ‘마침표’는 아직 그 누구도, 심지어 그것을 만든 미국도 정확한 위력을 몰랐던 신병기 ‘핵폭탄’으로 찍혔다.피폭 후보지들이 더 있었지만, ‘천년의 수도’였던 ‘교토’는 문화 역사적 가치 등의 이유로 제외됐고
제주대학교는 교육부와 특허청이 협업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신산업 분야 지식재산 융합인재 양성사업 2차년도 연차 평가 결과 S등급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제주대 신산업 분야 지식재산 융합인재 양성사업단은 교육부‧특허청 지원을 받아 바이오 소재 전공, 경영정보학과, 전자공학과 신산업 분야 창의형 지식재산 융합인재를 양성하고 있다.평가 결과 전공교육 과정에서 지식재산 표준교육 강화를 통한 특허출원, 학술대회 발표 및 수상, 경진대회 수상, 지역 초·중·고등학교 네트워크 구축 등을 통해 지식재산 융합인재를 효과적으로
제주도가 우주산업 전진기지로 조성하는 하원테크노캠퍼스 지구를 제주 제1호 기회발전특구로 지정해 달라고 산업통상자원부에 26일 신청했다.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정부가 추진하는 기회발전특구는 대규모 기업 투자의 지방 유치를 위해 규제 특례, 세제·재정 지원·정주여건 개선 등을 지원하는 제도다. 기회발전특구가 되면 산업단지 입지의 개발에 관한 통합지침의 면적 제한 기준에 제한 없이 산업단지로 조성할 수 있다. 하원테크노캠퍼스 면적은 30만㎡가량으로, 산업입지 개발에 관한 통합지침에 따른 제주의 연평균 수요면적의 10배를 초과한다
■ 남원읍 수망 민오름의귀마을 4․3길 2코스는 수망 민오름을 축으로 하는 코스다. 코스 안내도는 개념적으로 만들어져서 현장과 잘 안 맞지만 걷다 보면 오름을 멀리서 또 가까이서 벗하게 된다. 그래서 오름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그리 높지 않은 민오름에 올라서 걸어야 할 코스를 가늠해 보기도 한다.이제는 제주에 오름이 368개나 된다는 게 거의 정설로 굳어지고 있지만,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제주의 오름’이라는 책이 나오기 전까지는 이견이 많았다. 오름 중에는 ‘검은오름’과 ‘민오름’이 유독 많은데, 과거 조선시대는 물론 해방 이후
제주 동부지역 일대에서 땅이 흔들린다는 신고가 쇄도했지만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28일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전 서귀포시 표선면 토산리를 시작으로 남원읍 신흥리, 제주시 구좌읍 세화리 등에서 지진 유감 신고가 총 13건 접수됐다.하지만 같은 시간대 실제 지진 발생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비슷한 시간 제주시 구좌체육관에서 열린 방사능 테러 대응 관계기관 합동훈련이 원인일 수 있다는 추정이 제기됐으나 참가자들에 따르면 흔들림이 감지될 정도 충격은 없었다.제주도는 공사장 발파 작업 등도 확인했으나 별다른 원인
윤석열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오는 29일 회담을 열어 정국 현안을 논의한다.윤 대통령과 이 대표가 양자 회담을 하는 것은 지난 2022년 5월 윤 대통령 취임 이후 처음이다. 이에 따라 장기간 이어져 온 여야 간 첨예한 대치 국면이 해소될지에 국민적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대통령실 홍철호 정무수석과 민주당 천준호 당 대표 비서실장은 26일 회담 일정 등을 조율하기 위한 제3차 실무 회동을 한 뒤 각각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회담 일정을 발표했다.회담 장소는 용산 대통령실이고 시간은 오후 2시로 잡혔다.앞서 윤 대통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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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1함대사령부는 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2024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민군 화합의 장을 만들고자 군항에서 함정 공개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한 호국문예제 등 다채로운 부대개방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에는 포항함 함정 공개를 비롯해 군복 착용 체험 및 특수전 장비 전시, 페이스페인팅, 무료 팝콘 등 다양한 부스가 마련될 예정이다.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오전과 오후에는 방문객들을 환영하는 군악대 공연이 예정되어있다. 또 어린이들을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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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보훈지청이 5월의 우리 고장 현충시설로 ‘고 육군 중위 차성도 흉상’을 선정했다. 1일 울산보훈지청은 울산 중구 병영성 13길 2 병영초등학교 안에 있는 ‘고 육군 중위 차성도 흉상’을 소개했다. 차성도 소대장은 지난 1970년 5월13일 소대 야간 방어 전투 사격 훈련 중 순직했다. 당시 수류탄 투척 훈련을 하던 병사가 부주의로 안전 손잡이를 놓치면서 수류탄이 소대원 속으로 떨어졌다. 차 소대장은 수류탄 폭발 직전 자신의 몸으로 덮었다. 그의 더 큰 인명피해를 막기 위한 선택과 투철한 군인정신을 기려 순직 직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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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은 오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상족암 오토캠핑장 및 상족암군립공원 일원에서 해변 정화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비치코밍’은 해변과 빗질의 합성어로, 직접 해양쓰레기를 수거해 깨끗한 바다를 만들고, 모은 표류물과 쓰레기를 재활용해 액세서리나 작품을 만드는 환경 보호 운동이다.이번 행사는 상족암군립공원 방문객 및 야영장 이용객을 대상으로 해양쓰레기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환경에 관한 관심을 증대하고자 실시되는 야영장 활성화 프로그램이다.당일 10시 상족암 오토캠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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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한 영화관에서 1일 오후 6시경 화재가 발생해 관객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화재는 영화 관람 중이던 한 관객이 음료수를 이용해 초기 진화를 시도하면서 발생 11분 만에 완전히 진압됐다.이 사고로 안해 영화관 내부 의자 일부가 소실됐으며, 현장에 있던 관객 150명이 스스로 대피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소방 관계자는 "현장에서 화재의 원인으로 의심되는 라이터를 발견했다"며 "라이터가 리클라이너 의자의 레일과 접촉하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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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스왑 사용자들이 자산 관리 앱 로빗후드에 있는 자금을 활용해 암호화폐를 구매할 수 있게 됐다.이를 위해 유니스왑은 로빈후드 커넥트를 활용한다.30일 더블록에 따르면 사용자들은 유니스왑 모바일앱에서 로빈후드 커넥트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로빈후드 커넥트는 코인베이스 페이와 문페이에 이어 유니스왑에서 암호화폐 구매를 제공하는 세번째 서비스가 됐다고 더블록은 전했다.유니스왑 앱에서 암호화폐를 10달러치 사는 로빈후드 커넥트 사용자들은 로빈후드 계정에서 10달러 가치 USDC 스테이블코인을 받게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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