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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월드 투어 인 시네마' 오는 4월 CGV서 개봉…미공개 비하인드 쏟아진다

K팝 걸그룹 에스파의 콘서트 무비 '에스파: 월드 투어 인 시네마'가 오는 4월 10일, CGV에서 단독 개봉한다.

영화는 2023년 서울을 시작으로 전 세계 21개 도시에서 진행된 에스파의 첫 번째 월드 투어 '에스파 라이브 투어 2023 싱크: 하이퍼 라인'을 다뤘다.

영화에는 영국 런던의 세계적인 공연장 O2아레나에서 펼쳐진 콘서트 현장은 물론, 에스파의 메가 히트곡과 솔로 무대가 포함된 21곡의 노래가 담겼다.

또 첫 월드 투어와 솔로 무대를 준비하는 과정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와 미공개...
방송통신위원회는 26일 한국방송회관에서 방송 유관기관과 간담회를 갖고, 방송 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방통위는 방송사가 K-콘텐츠의 기반이 되는 양질의 방송 콘텐츠를 제작하고 국민에게 필수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방송 광고·편성 규제 개선을 추진할 예정이다.방송 광고 분야에서는 광고 유형을 간소화하고 광고의 종류, 방식 등에 대한 경직된 규제를 합리적으로 개선하
2013년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인 로버트 쉴러 예일대 교수가 쓴 '내러티브 경제학'에 따르면 경제 전반에서 내러티브가 갖는 파워가 커졌지만 제도권 경제학자들은 여전히 경제 연구에 내터리브를 크게 고려하지 않는다.저자는 현실은 그렇지 않다는 점을 거듭 강조한다. 경제학에서 내러티브 중요한 변수로 부상했고 어떤 경제적인 결과에 내러티브가 미치는 영향이 점점 확대되고 있다는 게 그의 주장이다. 그런 만큼 거시 경제학을 바라보고 예측하는데 있어 경제학자들은 내러티브를 보다 진지하게 바라볼 필요가 있다.저자는 책에서
SK C&C는 금융사 영업점 직원을 위한 ‘금융사 맞춤형 AI 인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SK C&C는 금융사업 프로젝트 수행 노하우와 생성형 AI 서비스 구축·운영 역량을 바탕으로, 은행, 카드사, 보험사, 증권사, 캐피탈 등 다양한 금융사별 업무 특성에 최적화된 ‘금융 AI 인턴’을 개발했다.이를 위해, 기업 특화 AI 솔루션인 솔루어와 종합 디지털 RPA 플랫폼 드리고 등 AI DX 플랫폼을 결합했다.SK C&C는 다양한 디지털 자동화
호주가 전 세계에서 3번째로 많은 비트코인 ATM 네트워크를 보유한 국가로 떠올랐다고 24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24일 기준 호주는 1002개의 비트코인 ATM을 보유하고 있어, 미국과 캐나다의 뒤를 이었다. 이는 전 세계 ATM 네트워크 중 2.7%에 해당하는 수치다. 미국은 지난 2017년 11월 처음으로 1000개의 암호화폐 ATM을 설치했고, 캐나다는 2021년 1월에 달성했다. 현재 미국은 3만1170대로 전 세계 비트코인 ATM의 82.8%를, 캐나다는
구글의 인공지능 모델 제미나이가 업그레이드될 예정이다. 이번 업데이트는 모바일 앱 위주로 이루어진다.24일 IT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우선 제미나이는 안드로이드10 이상을 지원하도록 업데이트된다. 이전에는 안드로이드12 이상 실행 기기에서만 지원됐다. 안드로이드10 및 안드로이드12는 각각 2019년과 2021년에 출시됐으므로 상당수의 구형 휴대폰이 제미나이와 호환되게 된다.현재 플레이 스토어 목록에도 더 많은 기기에 대한 지원이 반영됐다. 다만 공식 제미나이 지
미국 시장에서 디제이아이 드론 판매가 제한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일반 소비자용 소형 드론 시장에서 DJI는 가장 큰 시장점유율을 확보한 중국 기업이다.26일 IT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최근 미국 하원 에너지 및 상업위원회에 중국 드론 대응법이 상정됐다. 상정된 법안은 두 달 내 하원 표결을 거쳐 승인 절차로 이어진다. 하원에서 통과된다면 법안은 미국 대통령의 승인을 거쳐 공포된다.중국 드론 대응법은 DJI 드론이 치명적인 보안 위
연패탈출이 절실한 제주유나이티드와 광주FC가 만난다.제주와 광주는 1일 오후 7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4 10라운드 경기를 앞두고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먼저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제주는 김동준 골키퍼를 중심으로 정운, 송주훈, 임창우, 김태환이 포백으로 나선다. 안태현, 한종무, 이탈로, 여홍규가 2선 미드필더로, 백승헌, 유리 조나탄이 최전방으로 나선다. 대기 명단에는 안찬기, 곽승민, 홍준호, 이주용, 전성진, 김정민, 김재민, 서진수, 헤이스가 포함됐다.이정효 감독이 이끄는 광주는 김경민 골키퍼
근로자의 날이자 가정의 달인 1일 경주시 황성공원에서 어린 다람쥐들이 먹잇감을 찾아 다니고 있다.
제주대학교는 올해 고등학교 2학년 학생이 치르는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총 선발인원 2517명 중 951명을 수능 최저학력 기준을 적용하지 않는 ‘학생부종합’으로 선발한다.1일 본지가 입수한 ‘제주대학교 2026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에 따르면 학생부종합 선발 인원은 2024학년도 647명보다 304명 늘었다.제주대는 특히 2026학년도 대입전형 시행계획을 수립하면서 학생부교과 외에 학생부종합에 ‘지역인재 전형’을 신설했다.제주대는 지금까지 ‘지역인재 전형’의 경우 수능 최저학력 기준을 충족해야 하는 학
환경부는 여름철 녹조 발생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가축분뇨 퇴비를 하천 인근 등에 쌓아두는 행위를 5월 1일부터 두 달여 간 특별점검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은 환경부의 야적퇴비 현황조사를 통해 야적퇴비가 다량으로 발견된 4대강 유역 하천 구간을 비롯해 인접 축사밀집 지역, 녹조 다량 발생 지역 등을 대상으로 하며 환경부, 유역환경청, 지자체 합동으로 실시한다. 이 가운데 하천‧제방 등 공유부지에 쌓여있는 퇴비는 소유주로 하여금 모두 수거하도록 하고 이를 이행하지 않으면 ‘가축분뇨의 관리
과학기술정통부 산하 모 협회 대구·경북도회는 지난 1월 25일 신임 회장 선출 선거를 실시했는데, 508명이 투표에 참가한 가운데 기호 1번 A 후보와 기호 2번 B 후보가 각각 253표씩 얻었다. 대구·경북도회 선거관리위원회는 1표를 무효표로 확정했고, 나머지 1표는 ‘투표용지의 기
제주도청 공무원들이 1일 수요일 축구경기에 동원되면서 5월 가정의 달과 가정의 날을 무색케 만들고 있다는 지적이다.제주도는 이날 오후 7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K리그1 2024 10라운드 ‘제주Utd-광주FC’ 경기에 오영훈 지사와 제주 공직자 100여 명이 참석해 홈경기 승리 기원과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제주 유치 응원전을 펼친다고 밝혔다.현재 제주Utd는 2024시즌 K리그1 10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6연패 중인 12위 광주FC와의 홈경기를 통해 3연패 사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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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벗어나 자유를 만끽하며 충전하는 것이 캠핑의 매력일 것이다.경기관광공사가 1일 '캠핑하기 좋은 5월, 인기몰이 경기도 캠핑장' 6곳을 추천했다.파주 평화누리캠핑장파주시 문산읍 임진각 '평화누리캠핑장'은 새 단장을 마치고 지난달 재개장했다.128면 규모 캠핑 사이트와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춘 야영장이다. 종전에는 위탁 운영됐지만 경기관광공사가 직접 운영한다.일반캠핑존A는 중앙 잔디마당을 중심으로 주위에 동그랗게 사이트가 배치됐으며, 일반캠핑존B는 소규모 가족이나 미니멀캠핑에 적합한 공간이다.캠핑장 남·북쪽 오토캠핑장 사이트 크기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학교급식법 적용 대상이 된 사립유치원 중 영양교사 미배치 유치원을 위해 지난해부터 순회 영양교사를 배치해 급식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대상 사립유치원별로 기관 맞춤형 식단 및 급식서류 제공, 급식서류 간소화, 급식소 순회 방문, 원장‧교사‧어린이‧학부모 등 대상별 영양교육, 영양상담 등이 지원되고 있다.특히 올해부터 기존 2개 유치원에서 학교 급식법 적용 지원 대상이 아닌 소규모 사립유치원 6곳까지 포함해 총 8곳 유치원에서 급식 운영 지원이 확대 실시되고 있다.유치원 급식 운영 내실화를 위해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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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가 출입기자단 간담회 명목으로 일부 시청 출입 기자들에게 지속해서 식사 등을 제공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서귀포시가 정보공개포털을 통해 밝힌 최근 3년 간 출입기자단 간담회 등 집행 내역에 따르면 서귀포시 공보실 등은 같은 기간 '서귀포시청 출입 기자단 간담회' 또는 '언론사와의 간담회' 명목으로 일부 기자들에게 420여 회 식사 등을 제공했다.
밀양시 내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내이동행정복지센터에서 구룡포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만남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방문은 구룡포읍지사협에서 내이동지사협의 특화사업인‘안부천사, 사랑의 우유배달’, 주거환경개선사업인‘쪽방에 햇살을’ 등 다양한 복지사업과 활동내역에 관심을 가지고 벤치마킹하기 위한 요청으로 이뤄졌다.내이동지사협은 2022년부터 3년간‘안부천사, 사랑의 우유배달’사업을 실시해 고독사 예방에 힘쓰고 있으며,‘쪽방에 햇살을’사업을 시즌3까지 진행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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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건설, ‘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 주택전시관 오픈
동문건설은경기도평택시화양지구 6-2블록에 위치한 ‘평택화양동문둥이이스트’의 주택전시관을 25일 오픈하고 본격적 인분양에 나선다.평택화양동문둥이이스트는 지하 2층~지상 29층, 8개 동, 총 753 가구규모로 건립된다. 타입별로▲84㎡A 530 가구▲84㎡B 139 가구▲107㎡ 84 가구 등 선호도 높은 중대형으로 구성돼 있다.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의 청약 일정은 5월 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 1순위, 9일 2순위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16일이며, 정당계약은 27일부터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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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 옛 명성 되살린다
용인의 관문으로 불렸던 신갈오거리가 옛 명성을 되찾도록 용인특례시와 시민들이 열정을 쏟아 준비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에 2만여명의 대규모 인파가 몰렸다.용인특례시가 주최하고 용인문화재단이 주관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는 지난 27일 기흥구 신갈로25번길과 신갈천 일대에서 개최됐다. 축제장 가운데 마련된 ‘우리동네 꿈을 담은 소원 나뭇잎 컬러링’ 게시판은 시민들의 신갈오거리 부흥에 대한 염원을 담은 글로 가득 찼다. 이상일 시장도 “신갈오거리와 신갈동의 발전을 기원합니다”라는 메모를 남기며 신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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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 1~2학년 즐거운 생활에서 체육 교과를 분리하는 것에 국가교육위원회 내분에서도 졸속이라는 비판이 제기됐다.장석웅 등 국가교육위원 5명은 27일 성명을 내고 2022 개정 교육과정이 잉크도 마르기 전에 교육부가 교육과정 개정에 나선 것은 교육현장을 심각하게 교란하는 것이라며 전날 국교위 전체회의 결정을 비판했다. 성명에는 장석웅, 김석준, 이민지, 전은영, 정대화 위원 등이 서명했다.앞서 국교위는 26일 제29차 회의를 열고 초등학교 1·2학년 ‘즐거운생활’에서 체육을 별도 교과목으로 분리 신설하는 교육과정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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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시론]슬도, 매력적인 관광자원으로 육성해야
최근 울산 동구의 슬도는 증평 에듀팜, 함안 무진정, 제주 성안올레, 청도 신화랑풍류마을 등과 함께 한국관광공사의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선정됐다. ‘강소형 잠재관광지’는 인지도는 낮으나 향후 성장 잠재력이 높은 지역 관광지를 발굴해 육성하는 사업으로 2019년부터 관광공사와 지자체가 공동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슬도는 예부터 파도가 바위에 부딪칠 때 거문고 소리가 난다고 하여 붙여진 명칭이고, 슬도의 파도 울음소리를 ‘슬도명파’라고 했다. 슬도를 바다에서 보면 마치 시루를 엎어 놓은 것 같다고 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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