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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 안양 만안 최돈익 지지자 ‘벚꽃 라이딩’ 이색 선거운동

1개월전
국민의힘 안양 만안 최돈익 국회의원 후보 지지자들이 벚꽃이 만개한 안양천변에서 이색 라이딩 선거 운동에 나섰다.

지지자들은 6일 최 후보 이름과 기호를 새긴 헬멧 등을 착용하고 주말을 맞아 벚꽃 나들이에 나선 시민들을 상대로 홍보전을 폈다.

최 후보 캠프는 “선거를 축제로 치르자는 의미로 안양천 벚꽃길을 따라 라이딩 홍보전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최 후보 캠프는 선거 전날인 9일까지 벚꽃 라이딩을 계속할 계획이다.

/안양=이복한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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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유니텍고등학교는 3학년 이힘찬군이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열린 제25회 증평인삼배 전국 장사씨름대회 개인전 청장급에서 전국 3위 입상의 쾌거를 이뤘다고 8일 밝혔다.이힘찬 선수는 “예전과 다르게 씨름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학생도 줄어들
지난 7일 부산대가 교무회의를 열고 의대정원 증원 학칙 개정안을 부결시킴에 따라 충북대의 의대증원 학칙 개정안 심의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충북대는 오는 14일 교무회의를 열고 의대 정원 증원 등을 내용으로 한 `일부개정 학칙안'을 심의할 예정이다.개정안에는 기존 49명이던 의대 입학생 정원을 200명으로 늘리는 내용이 반영됐다.다만 대학 측은 내년도의 경우 정부의 자율증원안에 따라 기존 증원분의 50%만 반영, 125명을 모집하기로 했다.증원에 반발해 수업을 거부하고 있는 의대생들의 집단 유급을 막기 위해 학년 및 학기를 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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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겸 당 대표 권한대행은 원내대표로 당선된 이래 13개월 동안 "정쟁의 시간이 협치의 시간을 압도했다"고 밝혔다. 윤 권한대행은 이날 오후 기자간담회를 갖고 "지난해 4월 7일 국민의힘 원내대표로 당선된 이래 지난 13개월간에 주어진 소명을 다하고, 내일 자리를 새 원내대표에게 물려주게 되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윤 권한대행은 "다사다난이라는 말로도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어려운 한 해였다. 아마도 제 생애 가장 힘든 한 해가 아니었나 생각된다. 사실 시작부터 고생길이 예정되어 있었다.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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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10명 중 3명은 미혼·독신 .. 5년 새 1만여명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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