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인천대 인문학연구소 국제협력프로그램 해외 석학 초청 강연

인천대학교 인문학연구소는 오는 4월 24일 제6회 국제협력프로그램으로 미국 시러큐스 대학교 김은정 교수 초청 강연을 개최한다.

인문학연구소 국제협력프로그램은 글로벌 연구 역량의 토대 마련을 위한 연 1회 해외 석학 초청 강연회로, 2019년 시카고 신학대학 고 테드 제닝스 명예교수 특강을 시작으로 올해 6회째를 맞고 있다.

올해는 “치유라는 이름의 폭력”이라는 주제로 미국 시러큐스 대학교 여성/젠더학과와 장애학 프로그램 부교수인 김은정 교수의 강연을 준비했다.

김은정 교수는 장애여성공감 공동 창립원이자...
함안군의회는 24일 의장실에서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이번에 선임된 결산검사 위원은 총 7명으로, 대표위원인 김영동 함안군의원을 포함해 공직자 출신인 김몽룡‧김선자‧송달호‧차종갑씨와 재정 및 회계 분야의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을 갖춘 김용철 전 삼칠농협 차장, 김영만 마산대학교 교수이다.4월 24일부터 5월 9일까지 16일간 실시되는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에서는 세입‧세출예산과 채권·채무, 기금 등 지난해 군에서 집행한 예산 전반에 대해 재무 운영의 적정성, 효율성 등을 종합적으로
영등포구가 공식 유튜브의 조회수 1등 공신인 ‘공뭔것들’ 시즌2를 4월 25일 오후에 첫 공개한다고 밝혔다.2020년 방송을 마지막으로 4년 만에 돌아온 ‘공뭔것들’은 현직 공무원들이 직접 출연하여 공직 사회와 관련한 정보를 공유하고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쇼 형식의 공식 유튜브 콘텐츠이다.높은 조회수를 기록했던 공뭔것들 시즌1에서는 ‘공무원 반바지 가능? 문신 가능?’, ‘9급으로 들어와서 5급까지 얼마나 걸릴까?’, ‘공무원 현타오는 순간’ 등의 흥미로운 주제들을 선정하여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인천교통공사는 사내에서 선발된 디지털 인재가 수행한 ‘DT과제해결 참여형 프로젝트’의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올해 3회를 맞이한 ‘DT과제해결 참여형 프로젝트’는 4차산업혁명 기술과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도시철도의 디지털 인프라를 구축하고 디지털 혁신 역량을 갖춘 조직내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추진된 사업으로 올해는 특히 프로젝트의 결과물이 바로 현업에 적용될 수 있는 수준으로 개발되도록 방향을 설정하고 프로젝트를 진행하였다.인천교통공사는 사내 각 분야에서 10명의 디지털 인재를 선발하
이민청 유치에 나선 김포시가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장도시로 법무부의 출입국·이민관리청 신설에 최적화된 맞춤형 제도 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시는 미래교통요충지로서의 강점과 첨단산업단지 조성을 진행중에 있는 도시다.또한 11개 산단, 7,568개의 기업체 보유 현황, E-7-4비자와 E9비자 보유인이 전국 지자체 중 2위다. 교통과 수도권 인프라, 세계인들의 문화가 교류하는 김포시는 밝고 건강한 긍정시너지의 상호문화도시다.시는 이민청 유치가 현실화되면 김포시 경제에 장기적으로는 3,980
김해시는 지난 23일 국가암검진 수검률 향상을 위해 국민건강보험공단 김해지사 및 관내 암검진 기관 40개소 검진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는 김해시 사망원인 1위인 암의 치료율을 높이고 사망률을 낮추기 위해 추진중인 국가암검진사업의 활성화 공동협력 방안을 마련하는 자리로 국가암검진사업의 정책방향과 사업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효율적인 업무 운영방안에 대해 논의했다.특히, 검진기관에서는 병의원을 이용하는 환자 중 암검진 대상자에게는 암검진의 필요성을 적극 안내하고 암사망률이
보령시 주교면 관창산단에 입주한 자동차생산부품업체가 단지내 유휴부지에 스마트팜 시설을 불법으로 조성해놓고 보령시와 갈등을 빚고 있다.시는 스마트팜 시설이 불법으로 건축됐다며 철거 명을 내려놓고도 4년 동안 업체측의 행정심판과 소송으로 손도 못대고 있는 실정이다.업체는 시의 이와 같은 원상회복 에 불복해 충남도에 행정심판을 제기했으나 충남도 행정심판위원회는 청구인의 청구를 모두 기각한다며 원상 복구명령을 내렸다.이에 업체는 이와 같은 도의 심판에 불복해 법원에 행정 소송을 제기한 후 24일 예정됐
카타르 LNG 운반선 잭팟 영향으로 점유율 확대중국, 고부가가치선 계속 확대, 기술력도 늘어나글로벌 선박 시장 1~2위를 다투는 한국과 중국이 올해도 치열한 경쟁을 벌일 전망이다. 국내 조선사들이 친환경 선박을 중심으로 상승 국면을 마련하면서 올해 1분기 양국의 수주 점유율은 3.7%포인트까지 좁혀졌다.다만 가격경쟁력과 고부가가치 기술을 갖춘 중국이 빠르게 시장을 장악하며, 업계에선 국내 조선사들이 독자적인 입지를 굳힐 수 있는 대응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다.30일 한국수출입은행 해외경제연구소가 영국의 조선·해운 시황 분석
숭실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취업에 어려움을 겪거나 경력 단절로 재취업을 준비하는 성인 학습자를 대상으로 21개 맞춤형 자격증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개설된 자격증 과정은 ▲사회복지사 ▲손해평가사 ▲청소년상담사 ▲소방설비기사 ▲전기기능사 ▲건축기사 ▲직업상담사 ▲
상근부회장 이병훈
tags :#인사
현대제철이 1분기 영업이익을 전분기 대비 2849억원 개선하며 흑자로 돌아섰다.현대제철은 30일 공시를 통해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5조9478억원, 영업이익 558억원, 당기순이익 322억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했다고 밝혔다.현대제철 발표에 따르면 1분기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1564억원 줄었으나 영업이익은 2849억원 증가했다. 회사 쪽은 원가상승분에 대한 판매 가격 반영 및 비용 절감을 통해 수익성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이와 함께 현대제철은 "철강시황 둔화가 지속되는 가운데 안정적 수익성을 확보
이마트는 5월 1일부터 6일 동안 ‘슈퍼 세일’을 통해 한우 반값, 돈육 40% 할인 등 고물가 시대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낮춰줄 예정이다. 3일부터 6일까지는 한우 등심 1+나 1등급을 신세계포인트를 적립하면 50% 할인한 100g 6690원과 5690원에 판매하고, 삼겹살과 목살을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30일 양재 aT센터에서 ‘마이크로소프트 AI 투어 인 서울’을 개최, 개발자 및 조직의 업무 혁신과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 연결을 위한 AI 기술 인사이트를 제시했다. AI 기술의 급속한 발전으로 전 세계적으로 앱 개발이 필수적인 분야의 개발자 부족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특히 AI 구축 비용 증가, 데이터 보안 강화 요구, AI 통합에 대한 필요성 확대로 인해 개발자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으며 이러한 상황은 ‘앱 격차’ 문제를 더욱 가중시키고 있다. 이에 마이크로소프트는 개발 플랫폼, 프로그래밍 언어
제주특별자치도는 마을정원 만들기 3개 사업이 '2024년 도민참여 마을정원 만들기 사업' 공모에 선정돼 5월부터 도민이 함께 꾸미는 정원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30일 전했다.선정된 곳은 도시재생지원센터 ‘커뮤니티 정원을 품은 고씨주택, 다시 복사꽃 피우기’와 구좌읍 행원리 블록정원, 한경면 판포리 야자마을정원 3곳이다.선정된 마을 공동체는 1곳당 67만원 내외의 재료비와 함께 정원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해당 사업 대상지에 마을정원을 조성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지원을 받는다.제주도는 정원 문화 조성에서 도민 관심과 참여가 핵심 요소라
GS건설이 6000억원 규모 전남 여수 '동북아 LNG 허브 터미널' 공사를 수주했다고 30일 밝혔다.동북아엘엔지허브터미널은 한양이 60%, GS에너지가 40%의 지분을 갖고 있다.GS건설이 이번에 수주한 1단계 사업은 전남 여수 묘도동 일대 항만 재개발 사업부지에 LNG 저장탱크 20만㎘ 2기, 기화송출설비, 부대설비 및 항만시설을 건설하는 공사로, 공사기간은 약 42개월 소요될 예정이다.향후 '동북아 LNG 허브 터미널'이 준공되면, 접안시설을 통해 바다 위 LNG 가스선으로부터 끌어온 가스
최근 들어 제주에서 가스 유출, 기름띠 발생, 땅 흔들림 등 원인을 알 수 없는 소동이 잇따라 도민들의 불안이 가중되고 있다. 특히 최근 땅 흔들림 소동과 관련해 일부 도민들은 지진, 건물 붕괴의 전조 증상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이를 두고 지나친 억측은 불필요하나 각 사안별 전문가 자문을 들어볼 필요는 있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제주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26일 제주 동부지역 일대에서 땅이 흔들린다는 신고가 10여 건 접수됐다. 이에 소방 당국과 제주도 관련 부서들은 제각기 원인 파악에 나섰으며 일대에서 진행된 방사능 테러
5월의 멸종위기 야생생물로 ‘올빼미’ 가 선정됐다.환경부는 30일 5월 ‘이달의 멸종위기 야생생물’로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인 ‘올빼미’를 선정했다고 밝혔다.환경부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보호정책을 알리고 복원에 대한 공감대 확산을 위해 지난 4월부터 ‘이달의 멸종위기 야생생물’을 선정, 소개하고 있다.올빼미는 우리나라에서 야행성 조류라는 점과 음산한 울음소리 때문에 불길한 징조로 여겨왔지만, 서양에서는 지혜를 상징하는 새로 여겨지며 고대 로마 예술품에서 지혜의 여신 아테나와 함께 등장한다.지난 2000년대 흥행한 영국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서울초등교사협, 현장체험학습 학교장 필수 동행 요구
현장체험학습에 대한 교사들의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한 교원단체가 현장체험학습에 학교장 필수 동행을 요구하고 나섰다.서울초등교사협회는 24일 서울시내 초등학교에 공문을 보내 학교에서 실시하는 현장체험학습에 교장의 필수 동행을 요구했다.초교협은 현장체험학습 시 학교장의 직접적인 동행은 학교안전사고 예방 및 관리책임을 강화하고 현장에서 발생할수 있는 위험을 신속하게 관리하는 데 필수적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현장체험학습이 학생들에게 실제적인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교육활동이지만 동시에 다양한 위험요소를
Generic placeholder image
부동산원 울산지사, 전세사기 피해예방 캠페인
한국부동산원 울산지사는 23일 울산시청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전세사기 피해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기도 평택 ‘지제역 반도체밸리 효성 해링턴 플레이스’ 미분양 아파트, 선착순 분양...모델하우스 운영중
경기도 평택시가 광역교통망 확충으로 서울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이 일대 부동산이 주목을 받고 있다. 평택 제제역은 GTX A와 C노선 지제역 연장시 평택에서 서울까지 20분대로 도달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또한, 평택시는 평택지제역과 서정리역 사이에 전철역을 설치해 고덕국제화계획지구 일반산단과 평택고덕IC를 직접 연결하는 방안이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이러한 가운데 평택 지제역 인근에 위치한 '지제역 반도체밸리 효성 해링턴 플레이스' 아파트가 미분양 잔여세대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단지는 1호선과
Generic placeholder image
용인특례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 옛 명성 되살린다
용인의 관문으로 불렸던 신갈오거리가 옛 명성을 되찾도록 용인특례시와 시민들이 열정을 쏟아 준비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에 2만여명의 대규모 인파가 몰렸다.용인특례시가 주최하고 용인문화재단이 주관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는 지난 27일 기흥구 신갈로25번길과 신갈천 일대에서 개최됐다. 축제장 가운데 마련된 ‘우리동네 꿈을 담은 소원 나뭇잎 컬러링’ 게시판은 시민들의 신갈오거리 부흥에 대한 염원을 담은 글로 가득 찼다. 이상일 시장도 “신갈오거리와 신갈동의 발전을 기원합니다”라는 메모를 남기며 신갈오
Generic placeholder image
즐거운 생활 ‘체육’ 분리 국교위 내부서도 "졸속" 비판
초 1~2학년 즐거운 생활에서 체육 교과를 분리하는 것에 국가교육위원회 내분에서도 졸속이라는 비판이 제기됐다.장석웅 등 국가교육위원 5명은 27일 성명을 내고 2022 개정 교육과정이 잉크도 마르기 전에 교육부가 교육과정 개정에 나선 것은 교육현장을 심각하게 교란하는 것이라며 전날 국교위 전체회의 결정을 비판했다. 성명에는 장석웅, 김석준, 이민지, 전은영, 정대화 위원 등이 서명했다.앞서 국교위는 26일 제29차 회의를 열고 초등학교 1·2학년 ‘즐거운생활’에서 체육을 별도 교과목으로 분리 신설하는 교육과정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네카오표 블록체인, '카이아'로 6월 탄생한다
통합 재단은 아부다비에 설립클레이튼·핀시아 가격은 횡보이른바 네카오표 블록체인으로 알려진 클레이튼·핀시아의 신규 통합 브랜드 명칭이 '카이아'로 결정됐다. 카이아는 오는 6월 동명의 통합 토큰을 발행할 예정이다.클레이튼·핀시아 통합 블록체인 추진 협의체 '프로젝트 드래곤'은 30일 서울 강남구 성홍타워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체인 통합 현황과 향후 주요 계획 등을 소개하며 이같이 밝혔다.클레이튼은 카카오가 지난 2018년 10월 출시한 레이어1 블록체인
Generic placeholder image
삼성전자, 개방성 방점 '2024 파리 올림픽 체험관' 오픈…건축계 노벨상 수상자와 협업
국제올림픽위원회의 공식 파트너 삼성전자가 2024 파리 올림픽을 앞두고 '삼성 올림픽 체험관’을 오픈한다.30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현지시간 이달 29일 프랑스 파리의 샹젤리제 125번가에 '삼성 올림픽 체험관'을 마련하고 개관식을 진행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수도권 데이터센터 집중 억제에...수익형 부동산 개발 재개
한국전력이 일부 비데이터센터 부동산개발 사업자들에게는 불허했던 전력 공급을 긍정 재검토하면서 전력난에 멈춘 부동산 개발사업이 재개될 전망이다.30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최근 한전 경기본부는 수도권 내 부동산 개발을 추진 중인 일부 시행사를 대상으로 기존 전력사용 신청이 불허될
Generic placeholder image
시민단체 "尹 민생개혁법 9개 거부권 행사…더는 안 돼"
"22대 국회에서 1호 법안으로 처리해야"시민단체들이 윤석열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했던 법안 9개를 22대 국회에서 우선 처리하라고 촉구했다.10·29 이태원참사유가족협의회와 시민대책회의, 언론장악저지공동행동 등 시민사회단체들은 30일 오전 서울 중구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22대 국회는 더는 민생과 개혁을 외면하는 거부권 통치가 반복되지 않도록 9개 법안을 1호 법안으로 가장 먼저 시급하게 처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노란봉투법, 양곡관리법, 간호법, 방송3법
Generic placeholder image
기업적자에 3월 국세 6조 덜 걷혔다…세수 펑크 재현 우려↑
1분기 법인세 5.5조 줄어…예상보다 두 배 감소올해 예상 367조 중 3월까지 세수 진도율 23.1%정부 "8월 중간예납으로 법인세 수입 증가 예상"지난달 국세수입이 법인세 납부실적 감소 여파로 지난해보다 6조원 덜 걷힌 것으로 나타났다. 3월 누계 국세수입은 84조9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조2000억원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삼성과 SK 등 법인세 납부 1·2위 기업들이 지난해 실적 악화로 올해 3월 법인세를 내지 않으면서 올해 국세수입 예산 대비 세수 진도율이 예상치를 하회하는 등 세수 펑크 재현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