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인 산하 지역 기반 아르바이트 매칭 플랫폼 동네알바는 연말연시를 맞아 ‘갓생연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동네알바 갓생연금 이벤트는 2025년 새해를 준비하는 동네알바 회원들을 응원하고, 내년 한 해를 희망차게 보내도록 하기 위해 마련했다. 만 15세 이상인 동네알바의 알바생, 사장님 회원이면 오는 31일까지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아직 동네알바 회원이 아닌 인원들도 회원 가입 후 참여할 수 있다.동네알바 앱에 접속하면 나오는 이벤트 배너 또는 ‘내 주변’ 탭 내 상단 배너를 통해 응모하면 된다.
반도체 테스트 솔루션 기업 아이에스시는 신임 공동대표로 유지한 SKC 경영지원부문장이 취임하고, 신임 CFO로는 박진우 SKC 재무본부장이 선임되는 등 사업 추진력 강화를 위한 조직개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아이에스시는 이번 개편은 의사결정 속도와 실행력을 제고해 주력사업의 본원 경쟁력을 강화하고 신성장 사업 확장을 통한 스케일업 추진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고 전했다.유지한 대표는 SKC 경영지원부문장을 겸직해 반도체 후공정 사업 간 시너지를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아이에스시가 최근 발표한 밸류업 프
시큐아이가 서울 성북장애인복지관에서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사랑의 김장 나눔’봉사를 펼쳤다고 6일 밝혔다.시큐아이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소외 계층에게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기 위해 매년 성북장애인복지관과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이날 시큐아이 임직원 봉사단은 성북장애인복지관에 모여 김장 김치 800kg을 담그고 포장했다.임직원의 온정이 담긴 김치는 저소득, 차상위계층, 중증장애인 등 성북구 내 소외 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2013년부터 성북장애인복지관과 자매결연 협약을 맺은 시큐아이
IT 솔루션 및 서비스 컨설팅 기업 이테크시스템은 브로드컴 ‘2024 브로드컴 파트너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시만텍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연례행사로 브로드컴의 김기명 부장을 비롯해 보안 분야 파트너사 영업 및 엔지니어 등 약 70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파트너사와의 지속적인 상생과 협력을 약속하는 이테크시스템 김군도 대표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브로드컴 김기명 부장의 2025년 비즈니스 전략 발표, 이테크시스템 백창렬 수석연구원의 데이터 분류 및 보안에 대한 시만텍 DLP(Data Loss Pre
유비리서치에서 발간한 2024년 3분기 소형 OLED 디스플레이 마켓트랙에 따르면 3분기 소형 OLED 출하량이 이전분기 대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2024년 3분기 소형 OLED 디스플레이 출하량은 2억4700만대로 전분기 대비 7.8%, 전년 동기 대비 32.6% 상승했다. 삼성디스플레이와 BOE를 비롯한 중국 패널 업체들은 2분기와 비슷한 수준의 출하량을 기록했지만 LG디스플레이와 중국의 에버디스플레이는 출하량이 급증했다.LG디스플레이는 본격적으로 생산하기 시작한 아이폰 16 시리즈를 기반으로 전분기 대비 64%
싸이커뮤니케이션즈는 내년에 정식 출시되는 싸이월드 서비스의 방향과 컨셉을 공개했다.새로운 싸이월드는 기존 브랜드 유산은 유지하면서 현대적 재해석을 통해 따뜻하고 감성적인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로 재탄생이 목표다. 사용자의 개성과 감성을 담아낼 수 있는 ‘나만의 공간, 우리만의 커뮤니티’로 부활하는 싸이월드는 과거 PC 기반으로 개발됐던 서비스를 모바일 앱과 웹으로 구현하는데 주력하고 있다.싸이컴즈가 기존 법인으로부터 인수 받은 데이터는 3200만 명의 회원과 170억 건의 사진 데이터로 페타바이트(
글로벌 디지털 인프라 기업 에퀴닉스는 아시아 태평양 총괄 사장으로 사이러스 아다그라를 선임했다. 에퀴닉스에서 4년 간 경력을 쌓아온 사이러스 아다그라 총괄 사장은 급변하는 기술 환경 속 고객 및 파트너의 요구사항을 충족하기 위해 아태지역의 비즈니스와 전략 및 성장을 이끌어 나갈 예정이다.디지털 기술과 이를 뒷받침하는 데이터센터 및 상호연결이 전 세계 경제의 성공과 미래를 위한 핵심 요소로 작용하는 가운데 사이러스 아다그라 총괄 사장은 고객의 비전에 부합하는 지역별 전략을 추진하는 한편 아태지역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대법원에서 자녀 입시 비리와 청와대 감찰 무마 등 혐의로 징역 2년이 확정된 것과 관련, 우리공화당은 만시지탄이자 사필귀정이라고 평가했다.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표는 12일 보도자료를 내고 “비리의 온상이자 비리 백화점인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결국 징역 2년이 확정되어 구속 수감될 예정”이라면서 “현란한 말로 국민을 속였지만 대한민국의 법과 원칙을 이길 수는 없다. 만시지탄이자 사필귀정이다”라고 말했다.이어 “조국은 딸과 아들의 고교, 대학 입시와 관련해 총 7개의 입시 비리를 저지른 혐의를 받아 대한민국 공공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국회의원은 12일 '제주도민에게 드리는 입장문'을 통해 비상계엄 선포를 통해 헌법질서를 유린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 당위성을 강조했다.위 의원은 "국민 모두가 내란 수괴 윤석열을 탄핵시켜 이 혼란을 끝내기만 기다리고 계신다"며 "그런 와중에 윤석열은 담화라는 명목으로 국민을 기만하고 자기변명만 떠들었다"고 비판했다.또 "‘민주당과 이재명 때문에 계엄을 했다’, ‘겁주려고 병력을 보냈다’,며 일말의 반성조차 없이 내란을 정당화하기에만 급급했다"며 "질서 유지를 위해 실제 무장은 하지 않은 소수병력만
광명시가 지난 11월 폭설 피해 복구와 소상공인 등 시민 지원을 위한 행정‧재정적 지원을 강화한다.시는 폭설 피해 농가와 소상공인을 위해 예비비 10억 원과 응급복구비 3억 5천만 원 등 총 13억 5천만 원을 긴급 투입한다고 12일 밝혔다.우선 시는 당장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의 상황을 고려해 피해 금액이 확정되는 대로 예비비를 활용해 재난지원금 선지급하고, 이후 국비 지원 시 정산하는 ‘선지원 후정산 방식’으로 지원한다.또한 응급복구비를 편성해 붕괴 시설 철거에 필요한 장비와 인력 지원, 전도되고 부
경기 화성시가 지난 10일 경기도청 다산홀에서 열린 경기도체육상 시상식에서 총 5명이 수상받는 영예를 안았다고 12일 밝혔다.화성시는 제108회 전국체육대회가 경기도에서 유치될 수 있도록 공로한 데에 대해 정명근 화성시장이 감사패를 수여받았다.또 특별공로패에 화성시청 육상부 김민지 선수, 글로벌선수상으로 화성도시공사 유스팀 유예린 선수가 수상했다.이 밖에도 공로상에 생활체육진흥 부문 남양초등학교 배구부 이은경, 전문·생활체육부문 화성시체육회 이나리 이사가 상을 받아 경기도체육대회 2연패를 달성한 화성시 위상을 높였다.박미랑
지난 8년간 표류해온 인천 송도역세권 도시개발사업과 인천발 한국고속철도간 직결사업이 국민권익위원회의 중재를 통해 타결됐다. 송도역세권 도시개발의 핵심사업인 송도역사 복합개발이 가시화될 것으로 기대된다.인천시는 시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송도역세권 개발 이견이 극적으로 타결됐다고 12일 밝혔다.시에따르면 송도역세권 복합개발은 2016년 3월부터 송도역을 교통 환승거점으로 조성하기 위해 인천발 한국고속철도 계획과 연계해 추진됐으나, 사업성 확보 문제로 사업 주체 간 이견이 좁혀지지 않아 난항을 겪어왔다.이에 인천시는 국토
홍준표 대구시장인 8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를 향해 "그러지 말고 너도 내려와라"리고 비판의 날을 세웠다.홍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며 "초보 대통령과 초보 당 대표 둘이서 반목하다가 이 지경까지 오게 된 것"이라며 "네가 어떻게 국민이 선출한 대통령을 직무 배제할 권한이 있나"라고 적었다.홍 시장은 "그건 탄핵 절차밖에 없다"며 "탄핵은 오락가락하면서 고작 8표를 미끼로 대통령을 협박하여 국정을 쥐겠다는 게 말이 되는 소리냐?"라고 목소리를 높였다.전날 국회 본회의에서 이뤄진 윤 대통령에
서울시가 생명 존엄의 가치를 확산하고 동물도 억울한 죽음을 맞지 않도록 하기 위해 전국 최초 동물 CSI ‘수의법의검사’를 운영한다. 시는 검사를 통해 학대 등이 의심되면 사건에 대한 조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관할 자치구와 경찰에 넘긴다는 방침이다.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은 올해 9월부터 학대 피해 의심 동물에 대한 부검, 중독물질·감염병 검사 등 죽음의 원인을 파악하는 수의법의검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검사는 경찰로부터 학대 등이 의심되는 동물 폐사 사건을 의뢰받아 진행된다.연구원은 현재까지 동
본 신문은 2024. 9. 10.자 『광주 광산구, 페스티벌 축제 혈세 낭비에 특혜 의혹 ‘논란’』 및 2024. 9. 25.자 『광주 광산구 “행사 하루 전 약 1억 원 파격 증액” 논란 증폭』 제목으로, ‘광산뮤직ON 페스티벌’ 대행사 선정에 대한 적절성 논란 및 특혜 의혹이 있고, 우천 취소에도 예산 전액 지출로 혈세 낭비 논란이 있으며, 행사 하루 전 계약금액이 증액돼 구청과 업체 간 유착관계 의혹이 있다고 보도하였습니다.이에 대해 광산구는, ①대행사의 입찰 참가 및 우선협상대상자
윤석열 대통령은 7일 비상계엄 선포로 빚어진 대혼란 사태와 관련해, "법적.정치적 책임 문제를 회피하지 않겠다"며 사과하면서도, 계엄 선포의 당위성을 또 다시 강조했다. 또 비상계엄 선포로 인한 국민들 불안.불편에 대해서는 사과하면서도, "향후 국정 운영은 당과 함께 책임지고 해 나갈 것"이라며 자신을 향해 쏟아지는 즉각적 사퇴 요구에 대해서는사실상 거부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 생중계로 진행된 대국민 담화에서 "이번 비상계엄 선포는 국정 최종 책임자인 대통령으로서의 절박함에서 비롯되었다"고 말했다. 계엄을 선포할 실체적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대법원에서 자녀 입시 비리와 청와대 감찰 무마 등 혐의로 징역 2년이 확정된 것과 관련, 우리공화당은 만시지탄이자 사필귀정이라고 평가했다.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표는 12일 보도자료를 내고 “비리의 온상이자 비리 백화점인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결국 징역 2년이 확정되어 구속 수감될 예정”이라면서 “현란한 말로 국민을 속였지만 대한민국의 법과 원칙을 이길 수는 없다. 만시지탄이자 사필귀정이다”라고 말했다.이어 “조국은 딸과 아들의 고교, 대학 입시와 관련해 총 7개의 입시 비리를 저지른 혐의를 받아 대한민국 공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