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일드후드’전이 12일 서울 관훈동 갤러리은에서 막을 올린다. 갤러리은 작품콘테스트로 선정한 박재우, 박진아, 반수정, 서정연, 성연승, 연수지, 윤정혜, 이설웅, 조은정, 최미정, 키치스베어, 하고미의 작품을 선보인다.유년기 기억을 시각적으로 구현하는 과정의 상징적 매개체로 이들은 ‘곰돌이’를 택했다. 유윤주 큐레이터는 “다시 어린 시절의 때 묻지 않았던 감각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돕는 여정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전시는 17일까지 계속된다. 신동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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