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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25] 입는 외골격 로봇 '아포지 울트라'…무거운 물건도 거뜬

웨어러블 외골격 로봇 제작 스타트업 독일 바이오닉이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복잡한 움직임을 도와주는 새로운 외골격 로봇을 선보였다.

7일 IT매체 엔가젯에 따르면 바이오닉은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 2025에서 웨어러블 외골격 로봇 '아포지 울트라'를 공개했다.

이 로봇은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고도의 움직임이 필요한 작업을 수행하는 데 도움을 주도록 설계됐다.

이를 위해 최대 80파운드의 동적 리프팅 작업을 지원한다고 한다.

예를 들어 약 70파운드 무게의 물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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