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는 오는 8∼16일 ‘2025년도 시정공유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유정복 시장이 직접 주재하는 이번 시정공유회는 시정 목표인 ‘시민이 행복한 세계초일류도시 인...
인천시는 시정 목표인 '시민이 행복한 세계초일류도시 인천' 실현과 '글로벌 톱텐 시티 도약'을 목표로 2025년도 시정공유회를 8일부터 16일까지 연다고 7일 밝혔다.이번 시정공유회는 유정복 인천시장이 ▲시민 중심 복지 실현 ▲제2경제도시 완성 ▲문화성시 인천 ▲올 웨이즈 인천(All
2일전
인천시가 시정 목표인 ‘시민이 행복한 세계 초일류도시 인천’ 실현과 ‘글로벌 톱텐 시티 도약’을 중심으로 2025년도 시정공유회를 개최한다.시는 8~16일 유정복 시장이 주재하는 5개 분야별 시정공유회를 열어 올해 주요 정책을 시민들에게 설명하고 토론을 통해 의견을 수렴한다고 7일 밝혔다.시정공유회에는 분야별 해당 실·국·본부, 공기업과 출자·출연기관 등 유관기관이 참여해 시민들과 소통한다.시정공유회 일정은 ▲시민중심 복지실현-8일 오전 10시 남동노인복지관 ▲제2경제도시 완성(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딜로이트 글로벌 경제 리뷰] 트럼프 2기 행정부 관세 정책ㆍUSMCA 재검토 전망
트럼프 2기 행정부는 출범 즉시 멕시코와 캐나다 수입제품에 대한 25% 고율 관세를 부과하고, 중국산 수입제품에 대해서는 기존 관세에 10% 추가 관세 부과 명령을 내릴 것을 예고했다. 또한, 품목과 관계없이 모든 국가 수입품을 대상으로 10~20% 수준의 보편관세(Universal
Generic placeholder image
尹체포 '첩첩산중'…공수처, 재정비후 주말 집행 재시도할듯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을 시도했으나 대통령 경호처·군 인력에 가로막혀 빈손으로 철수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영장 집행 재시도 시점을 두고 고심 중이다. 공수처는 내부적으로 대통령 경호인력 대응책 등을 재정비할 시간을 가진 뒤 주말 중 영장 재집행에 나설 것으로 전망되지만, 2차 시도마저 불발될 가능성에 대한 우려도 적지 않다. 3일 법조계에 따르면 공수처는 체포영장 유효기간인 오는 6일 전까지 영장 집행을 재시도하는 방안을 경찰 측과 협의할 예정이다. 공수처가 이날 영장 집행 불발 이후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에게 경호처
Generic placeholder image
카르다노 에이다, 하루 만에 12% 상승...1달러 돌파
레이어1 카르다노 네이티브 토큰인 에이다 가격이 하루 만에 12% 급등, 암호화폐 시장 상승세를 이끌었다고 코인데스크가 3일 보도했다. 에이다 가격은 3주 만에 최고치인 1달러를 넘어섰다.에이다 가격 급등과 관련해 직접적인 촉매는 없었지만, 향후 몇개 월간 카르다노에 있을 몇 가지 근본적인 진전이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보인다.여기에는 비트코인 중심 탈중앙 금융 생태계와 카르다노 확장성, 네트워크 성능, 다른 네트워크들과 상호운용성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포함하고 있다고 코인데스크는 전했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현정 의원, 가상자산 이용자 권익 보호 위한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대표발의
3일 국회 정무위원회 김현정 의원은 가상자산 이용자의 권익을 두텁게 보호하기 위한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현행법은 가상자산사업자가 이용자 자산을 보호하도록 여러 규정을 두고 있지만, 전산장애나 해킹 등 경영상황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사건 발생 시 이를 금융당국에 보고하거나 공시하도록 하는 의무가 없다.또한, 가상자산사업자가 보관 중인 가상자산에 대해 이용자가 우선적으로 반환받을 수 있는 법적 권한도 명확히 규정되어 있지 않아 이용자 보호가 미흡하다는 지적이 계속되어 왔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공수처 "군·경호처 200여 명 겹겹이 벽 쌓고 막아… 몸싸움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는 3일 윤석열 대통령의 체포영장 집행이 불발된 것과 관련해 관저 200m 앞까지 접근했지만 군인과 대통령경호처 인력 200여명이 '벽'을 세워 집행할 수 없었다고 밝혔다. 또 집행 과정에서 크고 작은 몸싸움도 있었다고 했다.공수처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관저 200m 이내까지는 접근했다"면서 "버스나 승용차 등 10대 이상이 막은 상태였고 경호처와 군인들 200여명이 팔짱을 끼고 겹겹이 벽을 쌓고 있어 도저히 진입을 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관저까지는 접근할 수 있게 협의가 진행됐고 관저 앞까지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의성 안계면 해망산서 산불 연이어 발생…방화·실화 여부 조사 중
경북 의성군 안계면 해망산에서 8일 하루 동안 두 차례의 산불이 발생해 산림 일부가 소실된 것으로 나타났다. 당국은 현재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며, 방화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 의성소방서와 경찰서 등에 따르면, 첫 번째 산불은 8일 낮 12시 42분께 해망산 중턱에서 발생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현대캐피탈, 모든 자동차 할부 상품 금리 0.3%P 인하
현대캐피탈이 새해를 맞아 자동차 할부 상품의 금리를 전격적으로 인하했다. 현대캐피탈은 이번 달 현대자동차와 기아 전 차종의 신차할부 상품 금리를 0.3%P 낮췄다고 9일 밝혔다. 우선, 현대캐피탈의 가장 대표적인 신차 할부 상품인 '현대자동차 모빌리티 표준형'은 36개월 기준 4.6%, '기아 M할부 일반형'은 36개월 기준 4.5%라는 업계 최저수준의 금리를 제공한다. 이 상품은 현대자동차 전용 카드나 현대카드M 계열 카드로 차량가의 10%
Generic placeholder image
중국 게임 '소녀전선2' 역습 거세다
최근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중국의 서브컬처 게임 신작 '소녀전선2: 망명'이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 하오플레이의 '소녀전선2: 망명'이 매출 137억원을 기록하며 전체 순위 5위를 기록한 것으로 추정됐다.이 작품은 지난달 출시된 서브컬처 타깃의 전략 게임이다. 연말 주요 업체들의 공세가 집중되며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달성한 성과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시장조사업체에 따르면 이 작품의 지난달 매출 순위는 '리니지M' '라스트 워: 서바이벌' 'WOS: 화이트아웃 서바이벌' '오딘: 발할라 라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도 항공편 확보, 3월까지는 어려워...내수진작 종합대책 마련"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여객기 사고로 제주항공이 오는 3월까지 항공편 운항을 대폭 축소한 가운데, 항공편 확보가 어려워 제주관광객 수를 회복하기 어렵다는 진단이 나왔다.오영훈 제주도지사는 9일 오전 제주도청 2층 회의실에서 진행한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제주관광객 현황과 관련해 "제주항공의 경우 3월까지 편수 자체를 줄여 안전점검 들어가서, 전년동기 항공기 편수를 확보할 방안이 없다"며 "3월까지는 제주관광이 상황이 어려워질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오 지사는 "새해벽두가 희망차야 하고, 기대에 부풀어야 하는데 최근 일
Generic placeholder image
‘세종시 공무원 특별분양공급’ 부활되나
더불어민주당 강준현 의원이 지난 2021년 폐지된 세종시 행복도시에 공급되던 ‘특별공급’ 부활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강 의원은 9일 세종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국회 사무처 6000~7000명 내려오는데, 강제 이주 당하는 것인데 이들 공무원들한테는 특별 공급을 줘야 된다”며 “이주 공직자들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주택 특별공급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강 의원은 이어 “폐지된 특공은 강제 이주자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특별 공급을 받은것이고 장관과 차관, 정무직은 몇 개월 살고 팔아 몇 배 이익 남겨 놓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