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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현직 대통령의 '친위쿠데타' 방조하는 국민의힘 비판 [지상중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6일 현직 대통령이 권력강화를 위해 하는 내란행위를 ‘친위구테타’라고 한다면서 국민의힘이 윤석열 대통령의 내란행위를 방조하고 있다면서 비판했다.

이 대표는 또한 우리 경제가 IMF때보다 어려운 상황이 올 수 있다고 경고하면서 "민생을 회복할 수 있는 수단은 뭐든 다 써야 한다"고 밝혔다.

아래는 현장발언의 전문이다.

현직 대통령이 권력 강화를 위해서 하는 내란 행위를 이걸 친위 구데타라고 한다.

IMF 때 우리가 겪었던 그 어려움, 어쩌면 현실이 될지도 모르는 이런 엄중한 상황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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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전국 평균 누적 강수량은 6.5mm로 평년 대비 22.7% 수준에 그쳐 전국적으로 건조한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산불 발생 위험이 크게 높아지고 있다.올해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총 12건의 산불이 발생했으며 12건의 산불 중 과실로 인한 산불은 무려 6건으로 밝혀졌다.산불발생 원인으로는 쓰레기 소각 3건, 화목보일러 재처리 부주의 1건, 담뱃불 실화 1건, 영농부산물 소각 1건 등으로 확인됐다.이처럼 올 들어 지난 3일간 산불 12건이 발생하자 산림청이 불법소각 등 산불발생 원인자를 엄중 처벌하겠다고 밝혔다.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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