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27일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강력한 국방력으로 국민과 영토를 지키는 동시에 전쟁과 적대의 걱정이 없는 평화로운 한반도를 만드는 것이 서해 수호 영웅들이 남긴 시대적 사명”이라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린 제11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서 “싸울 필요가 없는 상태, 평화야말로 어렵지만 가장 확실한 안보”라며 이같이 말했다.서해수호의 날은 2002년 제2연평해전과 2010년 천안함 피격 사건, 연평도 포격전에서 전사한 장병 등 ‘서해수호 55영웅’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국가기념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