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기반 협업 플랫폼 박스가 AI 기반 보안 솔루션 '쉴드 프로'를 출시한다고 실리콘앵글이 3일 보도했다.쉴드 프로는 자동 콘텐츠 분류, 랜섬웨어 조기 탐지, 보안 운영 간소화를 지원하며, AI와 자동화로 보안 팀 부담을 줄이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AI 분류 에이전트가 핵심 기능으로 문서 맥락을 분석해 보안 라벨을 자동 적용한다.이를 통해 기존 정형화된 규칙을 넘어 보다 정교한 보안 관리가 가능하다. 랜섬웨어 활동 탐지 기능은 클라우드를 넘어 엔드포인트까지 보호하며, 의심스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