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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소방서-군부대 산불진화장비 약 717여점 지원

2개월전
이천시는 12일 산불 초기진화 시 적극적인 협조 및 산불예방활동에 대한 격려로 이천소방서 및 군부대에 산불진화장비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봄철 산불조심기간 내 유관기관과의 적극적인 협조체계를 유지하고 산불재난 대응을 위하여 약 717여점을 지원하였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출동과 초기 진화로 산불확산 방지에 적극 활동하는 이천소방대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산불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보령시 대천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일 어버이날을 맞아 자녀가 없거나 왕래가 적어 상대적으로 외로운 홀몸 어르신 42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꽃과 선물을 전달했다.이번 행사에는 신영옥 대천2동장, 임창빈 위원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참여하였고 아울러 어르신들과 따뜻한 담소를 나누며 안부를 살폈다.임창빈 위원장은 “어버이날을 맞이해 감사와 공경의 마음으로 준비한 꽃과 선물로 홀몸 어르신들이 따뜻한 온정을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공공위원장인 신영옥 대천2동장은“관내 어르신들께 꽃과 선물
예산군은 지난 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예산경찰서, 34개 금융기관과 함께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매년 다양해지는 보이스피싱으로 인한 군민의 정신·재산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최재구 예산군수, 윤승구 경찰서장, 오일서 우체국장, 황기훈 농협은행 예산군지부장 등 36개 기관장 및 금융기관장이 참석했다.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을 위한 홍보물 비치 및 홍보자료 게시 △피해사례 공유 및 피해 예방 교육 추진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공로자에 대한
최영일 순창군수가 7일 열린 간부회의에서 ‘유기농산업 복합센터’ 전시물 제작설치 사업 계약자 선정 과정에 대한 특별감사를 실시하고 의혹이 있을 경우 수사를 의뢰하라고 지시했다.최 군수는 특별감사 실시와 관련해“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 중인 유기농산업 복합센터 전시물 제작설치를 위한 계약자 선정에 있어 협상에 의한 계약을 통해 계약업체를 선정 중인데, 계약자 선정 과정에 각종 민원이 발생하고 있다”면서“철저한 감사를 실시하고 감사 과정에서 공무원과 업체 간 유착 관련 등 의혹이 있을 경우 수사기관에 수사를 의뢰하
인천 최고의 군영 축제인 화도진 축제가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동인천역 북광장과 화도진공원에서 개최된다. 화도진은 외세 침략에 맞서 구축한 군영으로 이를 배경으로 한 화도진 축제는 조선말기 문화와 군영의 역사·상징성을 알려주는 특색있는 축제로 평가받고 있다. 올해 화도진 축제는 주민 참여형 축제로 지역에 대한 자부심과 소속감을 가지고 전통문화와 가치를 함께 공유하고자 하는데 중점을 뒀다.▲ 화도진 축제의 유래와 역사화도진은 우리 선조들이 외세의 침입에 당당히 맞섰던 민족의 애환과 염원이 서
여수시의회가 ‘섬 활용 미래 관광자원 개발 연구회’가 지난 2일 ‘섬 이야기를 풀다’라는 주제로 의회 로비 작은갤러리에서 개그맨 윤택씨와 섬 연구자를 초청해 토크 콘서트를 열었다.토크 콘서트에는 오지를 12년 동안 다녀 우리에게 널리 알려진 개그맨 윤택씨와 50여명의 시민들 및 전문가들이 참여해 여수의 친환경적 지속가능한 섬 개발 방향에 대해 가볍지만 열띤 토론을 펼쳤다.이어 개그맨 윤택씨는 “요즘 우리나라는 도시화가 깊은 산골까지 미쳐 ‘오지스러움’을 찾을 수 없다
경기동부권시군의회의장협의회가 7일 광주시에서 제127차 정례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경기동부권시군의회의장협의회 9대 전반기의 마지막 정례회의로 이천시의회 김하식 의장을 비롯해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 광주시의회 주임록 의장, 하남시의회 강성삼 의장, 양평군의회 윤순옥 의장, 여주시의회 정병관 의장이 참석했다.이번 제127차 정례회의에서는 9대 전반기 활동 내역 보고 및 제126차 정례회의 결과를 보고하고 2건의 심의 안건을 처리했다. 9대 전반기의 정례회의를 진행하며 처리한
19시간전
후후작가는 5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서울 세텍 1, 2관에서 축제형 어포더블 페어로 개최되는 제3회 서울아트페어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후후 작가는 96번 부스초대전과 107번 연예인부스전, 2곳에 동시에 참가한다.한편, ‘서울아트페어2024’가 표방하는 어포더블페어는 , ‘감당할 만한 페어’의 의미로 미술작품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책정돼 컬렉터의 구매 욕구를 자극하는 아트페어 형식으로, 이미 미국과 유럽에서는 ‘어포더블 아트페어’라는 명칭으로 활성화 돼있다.후후
충북도교육청이 실시한 2024년도 제1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결과 응시자 1010명 중 787명이 합격, 합격률 77.92%를 기록했다. 도교육청은 9일 도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검정고시 합격자를 발표했다. 초졸 검정고시는 58명 응시해 49명 합격했다. 중졸 검정고시는 224명 응시해 170명(〃 75....
포스코는 올해 대한용접접합학회 춘계학술발표대회에서 탄소중립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가졌다.학술발표대회는 9일부터 10일까지 대구 엑스코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가운데 친환경 액화 수소, 친환경차 배터리, 원자력 및 적층제조 분야 관련 특별세션 등을 포함해 총 273편의 논문이 발표됐으며 산학연 관계자 및 포스코, 현대제철, 한국조선해양, 한화오션, 삼성중공업, 현대자동차, LG에너지솔루션 등 40개 이상의 기업이 참여했다.올해는 산업계 화두인 탄소중립 이슈에 대응하기 위해 철강, 자동차 및 에너지·조선 산업에서의 전략을 공유하고,
경남도는 9일 오전 서울 여의도에서 최형두 국민의힘 경남도당 위원장을 비롯한 경남 국회의원 당선인과 박완수 도지사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힘 경남 국회의원 당선인 정책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는 이달 말 제22대 국회 개원에 앞서, 도와 지역 국회의원 당선인 간에 도정 주요 정책현안과 국비사업 등을 공유하고 상호 발전적 협력관계를 모색하고자 국민의힘 경남도당의 요청으로 마련됐다. 박완수 도지사는 인사말에서 “도민과 경남도를 위해 지역현안 논의 및 법 제정 등 다양한 방면에서 함께 발맞춰 갈 수 있길 바라며, 오늘 간담
경북 경주시가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유치에 나선 가운데 세계 정상들의 만찬장으로 월정교를 제안했다.7일 경주시에 ...
광명지역신문=박영기 본지 편집위원 / 거화전자 대표이사> “옛날 어린이들은 호환, 마마, 전쟁 등이 가장 무서운 재앙이었으나, 현대의 어린이들은 무분별한…” 1980∼1990년대생들이 어릴적 비디오를 틀었을때 거의 대부분 시작과 동시에 들려오는 공익광고의 한 구절이다.다시 찾아온 가정의 달 5월! 지속되는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의 3高 현상은 우리 같은 서민들은 따스한 5월의 봄볕조차 호환, 마마, 전쟁보다 더 무서운 부담으로 다가온다.요즘 젊은세대들 간에는 삼삼오오 모여서 외식 등을 한 후에 비용을 각자 나누어
한국교총 회장 선출을 위한 후보자 등록이 완료됨에 따라 본격적으로 회원들을 대상으로 표심 잡기에 나설 전망이다.9일 교총은 39대 회장 선거에 나설 3명의 후보자 기호를 확정‧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기호1번은 박정현 인천 부원여중 교사, 기호2번은 손덕제 울산 농소중 교감, 기호3번은 조대연 고려대 사범대학 교수로 정해졌다.이번 선거는 우편투표 방식이 아닌 휴대폰, PC등을 활용한 전 회원 온라인 투표로 치러진다.온라인 투표 방식은 제32대 선거, 제36대 선거이후 세 번째다.후보자들은 다음 달12일까지 한
오늘과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자료제공 : 기상청 날씨누리  © 뉴스다임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경산시가족센터가 8일 서울지방조달청 대강당에서 열린 2024년 가정의 달 기념식에서 가족정책유공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한국투자금융지주가 1분기 '깜짝' 실적을 공개했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 부실과 해외 대체투자 손실 우려 등이 지속되는 가운데서도 주력 자회사인 한국투자증권을 중심으로 실적이 개선된 결과다. 다만 정부의 PF 부실 사업장 정리 기조에 따라 충당금 증가 전망도 나오고 있어 향후 추이가 주목된다. 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국금융지주는 지난 1분기 연결기준 지배주주순이익이 3404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13% 증가했다. 당초 컨센서스인 2380억원을 43%대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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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학교 '사범대학 교육관(가칭) 개축 기공식' 개최
강원대학교는 7일, 춘천캠퍼스 교육4호관 옆 교육관 개축 공사부지에서 '사범대학 교육관 개축 기공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김헌영 총장을 비롯해 이주한 춘천교육대학교 총장, 남수경 사범대학장, 김창석 사범대학 교수회장 등 대학 및 지역사회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에 신축되는 '사범대학 교육관'은 기존 교육1·2·3호관의 시설 노후화에 따라 교육·연구 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됐으며, 약 280억원의 공사비를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5층의 연면적 8,505㎡ 규모로 지어지며 오는 202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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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3호선 연장·경기 남부 광역철도 최적 노선 결정 회의
용인특례시는 수원‧성남‧화성시와 공동 추진해 온 서울 지하철 3호선·경기 남부 광역철도 사업의 실현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최적 노선을 10일 4개 도시 시장들의 회의를 통해 결정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용인을 비롯한 4개 시가 지난해 7월 공동 발주한 ‘서울 3호선 연장·경기 남부 광역철도 기본구상 및 사전 타당성 조사 용역’ 결과 사업의 경제성과 타당성을 높일 수 있는 노선안을 검토하고 정하겠다는 것이다.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신상진 성남시장, 정명근 화성시장은 오는 10일 오후 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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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계 삼겹살’ 후폭풍…제주 관광업계 이미지 쇄신 나선다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가 ‘비계 삼겹살’ 후폭풍이 계속되자 이미지 쇄신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제주도관광협회는 제주 관광과 관련한 부정적 이미지 개선에 나서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비계 삼겹살’ 논란을 비롯해 바가지 요금이나 불친절 등 제주관광을 둘러싼 부정적 이미지를 털어내겠다는 취지다.‘비계 삼겹살’ 논란은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연달아 사연이 올라오면서 확산됐다. 제주도 고깃집을 찾았던 손님들이 살코기보다 비계가 훨씬 많은 고기를 받았다면서 불만을 토로한 글이 화제가 된 것이다. 이와 관련해 호텔과 외식업, 렌터카업체,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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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선량한 의사 남편의 반전…내연녀 3억 빚+가짜 의사면허 추악한 진실
5월 6일 방송된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는 '갈매기 탐정단'에 이어 전국을 주름잡는 '도깨비 탐정단'이 '탐정 24시'에 새롭게 합류했다. MZ들이 똘똘 뭉친 도깨비 탐정단의 대장 김태익은 38살답지 않은 외모로 유인나에게 "인나 누나~"라고 불러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한편, 도깨비 탐정단이 의뢰받은 사건은 2년 6개월 전 아이 훈육 문제로 부부 싸움을 한 뒤, 집을 나가 그대로 연락두절된 남편을 찾는 일이었다. 의뢰인은 남편의 불법 도박 문제 때문에 결혼 생활 내내 ‘사실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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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은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올해 신규사업인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앞서 연천군은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자 외국인 계절근로사업을 3년째 운영하고 있다. 올해 연천군은 농림축산식품부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을 신청, 전곡농협을 운영자로 선정했다. 이에 전곡농협은 20명의 근로자와 7개월간 근로계약을 맺고 지역 내 일손이 필요한 농업인에게 파견할 예정이다. 공공형 계절근로자는 기존 농가형과 달리 공동숙소에서 지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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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이 도로명주소 사용의 편의성을 높이고자 올해 7월까지, 관내 노후 건물번호판 교체를 추진한다.군이 지난해 조사한 바에 따르면 관내 건물번호판 11,592개 중 10년 이상 된 건물번호판이 7,979개로 나타났다. 이러한 오래된 건물번호판은 노후화로 장기간 햇빛에 노출되어 탈색 또는 훼손됨에 따라 건물번호판의 활용성이 떨어지고 도시 미관을 저해하고 있다.이에 군은 10년 이상 된 노후 건물번호판 1,085개에 대해 건물 등의 소유자 또는 점유자의 귀책사유가 없는 경우, 소유자 및 점유자의 신청을 받아 순차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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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생 등 4만명 의대증원 효력 정지 탄원…“2천명 근거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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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생·학부모·의사 등 4만여명이 “정부의 의대 증원이 부당하다”며 증원·배분 결정의 효력을 멈춰달라는 탄원서를 법원에 제출했다.대한의사협회는 의대 증원·배분 결정 효력 집행정지 신청이 항고심에서 인용되도록 협회 회원 등 4만2천206명의 탄원서를 모아 참고 자료와 함께 서울고등법원에 제출했다고 10일 밝혔다.의협에 따르면 탄원서 제출에 동참한 탄원인은 의사 회원 2만730명, 의과대학생 1천407명, 일반 국민과 의대생 학부모 2만69명이다.이들은 탄원서에 “정부가 앵무새처럼 주장하는 2천명 증원의 근거 연구들은 정부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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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 도헌학술원, 이삼성 명예교수 초청 제3차 도헌포럼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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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 ‘나그네와 마술사’ 등의 작품으로 유명한 영화감독 키엔체 노르부가 부탄의 젊은 영화감독들과 손잡고 제작한 최신작 ‘피그 앳 더 크로싱 ’의 온라인 시사회를 오는 11일 개최한다.기존의 영화 제작 관행을 과감히 탈피한 이 영화에서는 떠오르는 신예들의 재능을 엿볼 수 있는데, 이들 중 상당수는 이번 작품으로 영화인생에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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