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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육박물관, 9일 임시 휴관 소독 실시…독도체험관 정상 운영

제주교육박물관은 오는 9일 소장자료 보존 소독을 위해 임시 휴관한다고 2일 밝혔다.

박물관은 해충과 유해균으로 인한 자료 훼손을 예방하기 위해 연 2회 문화재 전문 약제를 활용한 소장자료 보존 소독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소독 대상은 수장고와 전시실의 약 3만9000여 건의 자료와 야외전시장 초가집이다.

이에 따라 오는 9일 하루 동안은 전시실 및 야외전시장 초가집 관람이 제한되지만 관리동에 위치한 독도체험관은 정상적으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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