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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세 및 증여세 집행기준] 공익목적사업 직접 사용 시설 관리비…공익목적 사업 사용으로 봐

제6장 결정과 경정● 집행기준 48-37-2, 주식 보유비율에 관계없이 전액 과세가액 불산입하는 공익법인아래의 경우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집행기준 48-37-1에도 불구하고 내국법인의 의결권 있는 발행주식총수 또는 출자총액의 10%를 초과하더라도 그 초과하는 가액을 증여세 과세가액에 산입하지 않는다.

법 제49조 제1항 각 호 외의 부분 단서에 해당하는 공익법인 등으로서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과 특수관계에 있지 아니한 공익법인 등에 그 공익법인등의 출연자와...
제6장 보칙● 집행기준 144-0-1, 세액공제액의 이월공제① 다음의 공제할 세액 중 해당 과세연도에 납부할 세액이 없거나 법 제132조에 따른 법인세 최저한세액 및 소득세 최저한세액에 미달하여 공제받지 못한 부분에 상당하는 금액은 해당 과세연도의 다음 과세연도 개시일부터 10년 이내에 끝나는 각 과세연도에 이월하여 그 이월된 각 과세연도의 소득세 또는 법인세에서 공제한다. ② 당초 신고 시 최저한세 적용으로 이월공제액이 발생한 경우로서 수정신고·경정결정으로 인하여 해당 사업연도의 공제한도가 증가
24일 금융위원회ㆍ검찰ㆍ금융감독원ㆍ한국거래소는 「불공정거래 조사ㆍ심리기관 협의회」를 개최, 불공정거래 관련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조심협은 혐의포착 및 심리 → 조사 → 수사 등 유기적이고 효율적인 불공정거래 대응체계를 갖추고자 기관별 대응현황 및 이슈를 공유하고 협력과제를 발굴ㆍ추진해 나가는 협의체이다.금번 회의의 주요 논의 사항은 다음과 같다.첫째, 금융위 조사인력 증원에 따른 기관간 협력 강화방안을 논의했다.6월 18일 「금융위원회와 그 소속기관 직제」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24.
지난 10일 서울지방세무사회 정기총회에서 벌어진 삼쩜삼 관련 ‘감사장 사건’의 피해자 A모 교수가 서울회 전임 집행부를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형사 고소했다.21일 한국세무사회에 따르면 A모 교수는 지난 19일 “삼쩜삼의 코스닥 상장을 방해한 사실이 없다”는 입장을 밝히며, “삼쩜삼의 코스닥 상장을 막은 것은 한국세무사회가 아니라 A모 교수의 공이 크다”고 거짓 공적을 발표하며 무리하게 감사장을 수여한 서울회 전임 집행부를 상대로 고소장을 제출했다.A모 교수는 “본인은 학자로서
부동산 개발 관련 부담금의 납부의무와 징수절차, 감면의 법정화와 사후관리 제도의 도입 등 문제점 해결을 위해 조세법 체계를 토대로 관련 법령을 정비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일반세법의 법률체계인 국세기본법, 국세징수법, 조세특례제한법의 형식을 빌려 이른바 지방재정부담금 기본법, 지방재정부담금 징수법, 지방재정부담금 특례제한법을 신설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다.또 부동산개발 관련 부담금 재정권을 중앙정부에서 지방자치단체로 이관해야 헌법상 정당성이 제고된다는 주장도 제기됐다.한국세무사석박사회는 24일 한국세무사회관 6층
한국세무사회가 회원의 연구학술 활동을 지원·장려하기 위해 시행하는 ‘세무사 연구학술 장려제’의 일환인 ‘회장배 세법연구왕 대회’의 연구주제 공모가 진행 중이다.공모를 희망하는 지역회 또는 연구팀은 연구진을 구성해 세무실무, 수익 및 업역 확대, 조세제도 및 세무행정 개선 등의 분야에 대해 세무사회가 배포한 연구계획서를 작성해 신청하면 된다.연구진에는 개업경력 5년 이하 회원을 1명 이상 포함해야 하며, 공모 기한은 7월 31일까지다.세무사회는 공모된 연구주제 가운데 연구
SK그룹이 사업 전반에 걸쳐 포트폴리오를 최적화하는 '리밸런싱' 작업을 필두로 고강도 쇄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배터리와 석유화학 등 주력 사업이 부진을 겪는 가운데 방만한 투자로 인한 사업 비효율과 재무 부담이 가중된 영향이다.◇ 끊이지 않는 계열사 합병·매각설20일 재계에 따르면 SK그룹은 오는 28∼29일 경기 이천 SKMS연구소에서 주요 계열사 경영진이 참석하는 경영전략회의를 열어 사업 리밸런싱 방향성을 논의할 예정이다.SK 주요 계열사는 올해 초부터 다양한 태스크포스를 발족, 경쟁력 강화 등을 고려한 포
서울시의회 서울미래전략통합추진특별위원회 위원장이자 기획경제위 국민의힘 김동욱 의원은 서울시의 재산세 공동과세 비율 상향은 하향평준화일 뿐 양극화 해결 대안이 못된다고 말했다.김 의원은 지난 25일 시의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서울시 재산세 공동과세 비율 상향 요구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했다. 김 의원은 "서울시 재산세 공동과세 제도는 대부분의 구세 재원인 재산세를 시와 나눔으로써 구 재원의 자율성과 자치분권의 권한을 많이 퇴색시킨 상태"라고 지적했다.이어 "지방세의 본래
26일 오전 함안군청 본관 앞에서 ‘아라앙상블’의 작은음악회가 열렸다.클래식, 영화음악 OST, 가곡 등 다양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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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비 228억 투입…조사료·미생물 가공 생산 전남 함평에 ‘저메탄 조사료 종합유통센터’가 전국에서 최초로 들어선다. 전남 함평축협은 지난 20일 ‘저메탄 조사료 종합유통센터 기공식’을 갖고 본격 착공에 들어갔다. 이날 기공식에는 이상익 함평군수, 윤앵랑 함평군의회의장, 모정환 전남도의원, 박도환
군포시청소년재단은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전 직원이 참여하는 직급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재단 내부의 소통채널을 강화하고 직급별·직무별 추진방향과 발전방향, 과제에 관한 의견을 심도 있게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 직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총 4회에 걸쳐 진행했다.전략경영팀 담당자는 ‘하나 되는 군포시청소년재단’을 슬로건으로 신임 대표이사 취임 후 재단 운영과 방향성을 정립하기 위한 행사였다며 기획 의도를 설명했다. 간담회에서 직원들은 급여체계 개선과 직원 복지향상 등을 건의했고, 재단 내 소통
전라북도 진안. 국내산 머위 소비 촉진을 위해 농민뿐만 아니라 지자체가 팔을 걷어붙였다. 지난해 머위는 진안군에서 전략 품목으로 지정할 정도로 공을 들이는 농산물이다. 관절염과 골다공증 예방에 특효약으로 알려지면서 건강에 ‘핫한’ 상품으로 반짝 인기를 누렸지만 문제는 ‘대중화’였다. 머위는 특유의 쌉싸름한 맛 탓에 좀처럼 소비 공략 포인트를 찾지 못해서다. 다양한 머위의 활용 방법론이 제기됐지만 두터운 소비층을 만들기는 쉽지 않았다. 결국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올리는 셰프가 투입됐다. 셰프는 3차산업 최
2024년 7월과 11월, 세계적인 성악가 소프라노 홍혜경, 베이스 연광철, 베이스바리톤 사무엘 윤을 연이어 초청하여 를 선보인다. 세계무대를 사로잡은 성악 거장들의 오페라극장 리사이틀과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는 클래식 음악 팬들에게는 오페라 음악의 진수를 선사하고, 미래의 음악인들에게는 귀중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한다. 세 명의 오페라 거장들은 자신들의 목소리로 오페라극장 전체를 가득 채우며 오페라 가수로서 특유의 깊이와 풍부함을 드러낼 예정이다. 이번 시리즈는 오페라극장에서만 발휘될
20시간전
울산광역시교육청은 학부모독서교육지원단의 찾아가는 독서프로그램인 ‘북맘들의 낭독 챌린지’를 지난해 48개 초등학교 114학급에서 올해 68개 초등학교 179학급으로 확대 운영한다.‘북맘들의 낭독챌린지’는 학부모독서교육지원단이 초등학생의 독서 활동을 지원하고자 마련한 학교로 찾아가는 책 읽어 주기 프로그램이다.울산교육청은 2016년부터 해마다 학부모독서교육지원단을 선발해 입체낭독, 도서 탐구, 독후활동에 대한 주제별 연수와 자체 조별 동아리 활동 등을 진행해 학부모들의 독서프로그램 운영 역량을 키워왔다.소통하고 공감하는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등록 마감 결과 4파전으로 치러진다. 국민의힘 당 대표 선거에 나경원 의원, 한동훈 전 비상대...
우리 기술로 우리의 영공을 지킨다는 자주국방의 국민적 염원이 현실화되고 있다.한국항공우주산업이 개발중인 한국형전투기 KF-21이 방위사업청과 최초 양산계약을 체결했기 때문이다.KAI와 방위사업청은 25일 KF-21 20대와 후속군수지원을 포함해 총 1조9600억 원 규모의 최초 양산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한국형전투기 체계개발사업은 공군의 장기운영 전투기 F-4, F-5를 대체하고 미래 전장운용개념에 부합되는 4.5세대 전투기를 개발하기 위한 사업으로 2015년 체계개발에 착수했다.총 개발기
문음미 기자 = 2024년 무주군체육회장배 민속경기대회가 지난 25일 무주반딧불체육관 게이트볼장에서 개최됐다.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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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 대보름 이야기] '코로나19'로 잃어버린 정월 대보름, 내년에는 꼭 찾고 싶다(173)
본래 남사당패는 독신남의 집단이다. 하지만 세월의 흐름을 거역할 수가 없었던 모양이다. 양딸을 핑계 삼은 복녀를 시작으로 여자를 받아들이기 시작이다. 그러자 말로만 남사당패로 남녀가 어우러져 전국을 바람처럼 떠돌며 기예를 팔아가며 먹고 살기에 이른다. 따라서 남녀의 혼숙은 다반사다. 호칭도 일률적으로 삼촌, 형님, 이모, 언니, 동생 등으로 두루뭉수리 통일이다. 실제 혈연과는 무관이지만 다들 그렇게 싸잡아서 호칭이다. 더러는 부부 지연을 맺어 어렵게 살아가고 있었지만 대부분 임자 없는 홀몸이다. 잠자리도 대중없어 허허벌판에 천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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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진주시민 가족사랑 걷기대회’ 성료
‘2024 진주시민 가족사랑 걷기대회’가 지난 22일 진주종합경기장 일원에서 진주시민 1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진주시체육회가 주최·주관하고 진주시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진주종합경기장 내 체육시설과 남강변 산책로를 걸으며 가족 간 화합과 시민 건강증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이날 걷기대회는 진주종합경기장 야외공연장을 출발하여 남강변 산책로를 따라 노을지공원, 바람모아공원을 거쳐 진주종합경기장으로 돌아오는 4Km 구간으로 구성되었다.그 외 부대행사로 걷기 출발 전 시각예술, 현대무용, 성악으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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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관리사협회, 과기부에 항의 방문… 정보통신공사업법 시행령 등 개정안 반대
대한주택관리사협회는 5월 3일에 입법예고 됐던 정보통신공사업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 및 정보통신설비 유지보수·관리기준 고시 개정에 대한 반대의사를 표하고, 지난 5월 20일부터 주택관리사 회원, 관리 종사자, 입주민들을 대상으로 반대서명운동을 전개했다.협회는 지난 5월 31일까지 회원, 종사자 및 입주민으로부터 5만1천여명의 반대서명을 취합, 6월 2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항의 방문해 모아진 국민의 뜻을 전달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담당 네트워크정책과 관계자와 간담회를 가졌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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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 후반기 상임위원장 배분 '힘 겨루기'
다음 달 1일 제12대 제주특별자치도의회가 후반기 임기를 시작하지만 여야가 상임위원장 배분을 놓고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정당별 의석을 보면 더불어민주당이 27명으로 다수당의 지위를 확보한 가운데 국민의힘 12명, 진보당 1명, 교육의원 5명 등 모두 45명이다.여야는 교육의원이 주도하는 교육위원회를 제외한 운영·행정자치·환경도시·농수축경제·보건복지위·문화관광체육위 등 6개 상임위와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배분을 놓고 힘겨루기를 하고 있다.민주당은 강성의·박호형·양병우·임정은·정민구·양영식·현길호 등 재선의원이 7명이고, 의석 수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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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의 영웅! "잊지 않겠습니다"
부산 영도구 재향군인회 주관으로 6월 24일 6.25전쟁 제74주년 기념행사가 구청 대강당에서 열렸다.행사는 6.25참전용사·보훈단체 회원 등 200여명이 참여하여, 모범국가보훈대상자 표창, 회고사, 기념사 순으로 진행됐다.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영도구청장 표창에는 ▲대한민국 월남전참전자회 부산지부 영도구지회 윤종문·차진채 ▲대한민국 전몰군경미망인회 부산시지부 영도구지회 왕선화 영도구의장 표창에는 ▲영도구 재향군인회 이성보·안순옥씨가 수상했다.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이 땅의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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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 ‘밝은 골목 벽화그리기’ 봉사활동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는 26일 원주시 학성동에서 지역사회 환경 및 치안 개선을 위한 ‘밝은 골목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는 CPTED(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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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6.25 전쟁 제74주년 행사’ 열어
경남 창녕군은 지난 25일 경화회관에서 6.25 참전 유공자의 공헌을 기리고 군민들의 안보 의식을 높이기 위해 ‘6.25 전쟁 제74주년 행사’를 가졌다. 이날 참전유공자와 보훈 단체장, 기관단체장, 주민, 학생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 식전 공연으로 따오기 태권도 시범단의 태권도 시범이 펼쳐졌다. 행사는 정전 74주년을 맞아 6.25 전쟁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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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경찰, 섬마을 찾아가 시골경찰학교 운영…주민 눈높이 범죄예방 교육
전남 고흥경찰서 녹동파출소가 26일 고령 노인이 많은 도서에서 범죄예방교육 위한 '시골경찰학교'를 운영해 주민 호응을 얻었다. 녹동파출소는 이날 도양읍 시산도를 찾아가 주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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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봄학교 2학기 모든 초교 도입은 성급...교육부 속도 조절해야"
초등 방과후 학교와 돌봄을 통합한 '늘봄학교'가 1학기 일부 학교에서 시행된 데 이어 2학기 전국 모든 학교로 확대해 시행될 계획이다. 하지만 교육부가 충분한 논의 없이 성급히 정책을 추진한다는 지적도 현장에서 나오고 있다. 늘봄학교 문제점을 짚어보고 과제를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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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물질 취급 업체 점검 나서는 지자체들...대상 선정 기준은 제각각
경기도 화성 리튬 배터리 제조 공장 화재 이후 지방자치단체들이 부랴부랴 관련 업체 점검에 나섰다. 하지만 당장 경남 안에서도 점검 대상 업체가 제각각이어서 효율성과 실효성이 떨질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경남도는 소방본부를 중심으로 도내 위험물 취급 업체 점검에 나설 계획이라고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