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문화관광재단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음악창작소 프로그램 운영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2024 뮤지트 아카데미'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뮤지트 아카데미'는 어린이 작곡 프로그램 `감자꽃 음악 아카데미'와 성인 자작곡 송메이킹 프로그램 `나만의 노래 만들기', 애창곡을 더욱 더 멋지게 부르기 위한 보컬 테크닉 강좌인 `K-pop 보컬 아카데미' 등 3개 강좌로 구성돼 있다.
강원 한국음악협회 홍천군지부는 홍천군체육회 주최의 제13회 강원 홍천군민생활체육대회 개회를 앞둔 지난 22일 오후 6시, 홍천종합체육관에서 홍천 체육동호인들을 찾아가는 2024 찾아가는 음악회를 홍천예총 후원으로 개최해 호응을 얻었다.코로나19로 5년 만에 홍천 체육동호인 임원 및 선수 500여명이 한자리에 모인 자리에서 봄빛 선율로 새봄의 음악향연을 홍천 체육인들과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이날 음악회는 클래식과 색소폰 연주, 통기타, 보컬, 테너와 소프라노, 째즈와 보컬 등의 다양한 구성으로
소리꾼 이자람의 판소리 공연 가 오는 5월 11일 오후 4시 김해서부문화센터 하늬홀 무대에 오른다.이자람은 ‘내 이름’ 부른 꼬마 가수로 처음 알려진 뒤 스무 살에 춘향가 최연소 완창으로 기네스북에 오른 중요무형문화재 5호 판소리 이수자다. 또 밴드 보컬, 뮤지컬·연극배우,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종합복지관은 시각장애인 전문연주단 한빛예술단과 함께 희망음악회를 오는 5월 9일 오후 3시 제주혼디누림터에서 개최한다.공연은 한빛예술단 소속 브라스 앙상블과 Project The Band, 보컬 이아름, 김지호, 테너 박영필씨가 출연해 클래식과 영화음화 등으로 아름다운 선율과 노래를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은 누구나 관람 가능하고, 사전신청은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종합복지관으로 전화 또는 온라인으로 하면
장애인 학생들로 구성된 핫빛 오케스트라가 창단을 알리는 연주에 나선다.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5일 오후 7시 제주학생문화원 대극장에서 핫빛 오케스트라 창단 연주회 ‘첫 울림, 가슴에 들어온 하모니’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연주곡은 ‘거위의 꿈’과 ‘Summer’, ‘The Sound Of Music Medley’, ‘시작’, ‘아름다운 강산’, ‘붉은 노을’ 등이다. 보컬 강효민 학생과 김승리 학생이 무대에 오르고 박은혜씨 모녀는 중창을 선보인다.식전 행사로 핫빛 점등식
충북도는 청주시 문의면 소재 청남대에서 20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17일간 봄꽃 축제인 `영춘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에서는 진분홍·연분홍빛 장관을 이루는 영산홍을 비롯해 팬지, 비올라, 제라늄, 금어초 등 3만5000여 그루의 초화류를 감상할 수 있다.메인 행사장인 헬기장에서는 충북야생화연구회의 수목분재 작품부터 목·석부작, 바위솔, 석곡개화작 등 다양한 형태의 작품 300여점을 선보인다.축제기간 어울림마당에서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도립교향악단 연주를 비롯해 마술, 밴드, 보컬, 국악, 색소폰 연주 등과 다양한
구미시선산청소년수련관은 지난 6일 청소년동아리연합회 청춘예찬이 주최하고, 수련관이 주관한 기획활동 ‘TEENTIME’을 운영했다. 이번 활동은 ‘청소년의 꿈과 자유를 응원한다.’는 주제로 청소년의 문화를 함께 즐기고 공유하는 장을 마련하며, 관내 청소년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도전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체험부스는 각 동아리의 특징을 살려 바리스타 동아리의‘꿈 드로잉 쿠키만들기’, 굿즈제작 동아리의‘슈링클스 모빌 만들기’ 등 8개의 부스와 보컬, 댄스, 랩 등 관내 청소년의 다양한 무대공연, 관객 참여 이벤트 등 다채롭게
계룡시가 감성 보컬듀오 ‘유리상자 콘서트’를 오는 4월 20일 오후 4시 계룡문화예술의전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데뷔 27주년을 맞는 유리상자는 ‘사랑해도 될까요’, ‘신부에게’ 등 부드럽고 감미로운 곡들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결혼식 축가로만 1500곡 이상 부른 대한민국 대표 감성 보컬 듀오다. 이번 공연에서 유리상자는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대표곡들을 라이브로 선보이며, 그들의 따뜻한 멜로디와 속삭이는 듯 아름다운 가사를 통해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과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대구 중구가 ‘세계 책의 날’을 기념해 주민들에게 독서 중심의 예술문화를 알리는 행사를 마련했다. 18일 중구에 따르면 20일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화합의 광장에서 ‘북스 & 버블즈 페스티벌’을 연다. 이날 행사에선 밴드 ‘익스’의 보컬 출신 가수 이상미의 공연을 시작으로 ‘약밤나무의 백 년 이야기’를 주제로 한 김상삼 아동문학 작가의 북토크가 펼쳐진다. 또 북프리 마켓 행사가 열려 13개 지역 서점 및 독립출판사·작가가 문학 굿즈 판매 등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이밖에 시 낭송, 중고도서 교환 행사 등 독서와 관련된
서구문화회관은 4월 13일 토요일 오후 5시 서구문화회관 공연장에서 최근 세대를 아우르며 폭넓게 사랑받고 있는 경성음악 프로젝트‘스윙재즈 with 더블리스’공연을 개최한다.‘더블리스’는 피아노, 더블베이스, 드럼, 색소폰 앙상블의 역동적인 즉흥 연주와 보컬 트리오의 감성이 더해진 7인조 스윙재즈 그룹이다. 1920~40년대 한국의 근대 시기 경성음악과 미국의 스윙 초기시대 음악 간의 깊은 개연성에 착안하여 동시대 음악을 재현하고 있으며 체계화된 재즈 분석으로 딕시랜드, 세컨라인, 스윙 등 다양한 리듬 요소를 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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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울산 문화가
◇공연△울산시립무용단 기획공연 ‘춤꾼’= 우리 춤의 원형을 간직하고 맥을 잇는 유파별 전통춤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공연이 열린다. 춘앵전, 산조, 태평무, 승무, 한량무, 십이체장구춤, 살풀이춤, 달구벌 입춤 등 다양한 전통춤들을 만나볼 수 있다. 19일 오후 7시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 문의 052·275·9623.△보사노바 거장 ‘리사 오노’ 내한공연= 보사노바의 거장인 리사 오노가 처음으로 울산을 찾는다. 보사노바의 창시자인 안토니오 카를로스 조빔의 대표곡들부터 I Wish You Love, Pretty W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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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의회 제33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개회
19시간전
춘천시의회는 19일부터 오는 5월 1일까지 13일간의 일정으로 제332회 춘천시의회 임시회를 열고 총 26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안건은 조례안 16건, 동의안 2건, 공유재산안 1건, 의견청취안 4건, 예산안 1건, 기금안 1건, 보고안 1건이다.이번 임시회에서는 1조7487억원 규모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을 심사할 예정이다. 또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작성의 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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꿩의바람꽃 - 3~4월에 피는, 지름 3~4cm의 흰꽃
2일전
인천in이 를 연재합니다. 2분짜리 유투브 동영상과 꽃 해설 텍스트로 야생화를 소개합니다. 정충화 작가는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 식물해설가로 일해왔으며, 지난 2008년 계간 ‘작가들’에 등단한 시인입니다. 시집 『누군가의 배후』, 『봄 봐라, 봄』, 식물시집 『꽃이 부르는 기억』, 시화집 『환몽』, 산문집 『삶이라는 빙판의 두께』가 있습니다. 정충화 작가는 지난 2011년 5월 ~ 2012년 9월 인천in에 를 사진과 텍스트로 연재한 바 있습니다. 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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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 추모공원으로 지역 발전 가능…죽음·장례 문화 바뀌어야"
포항 추모공원 ‘영일의 뜰’에 대한 심포지엄이 18일 포항 청소년수련원에서 열렸다. 이번 심포지엄에선 추모공원에 대한 건립 타당성에 대한 발표가 주류였다. 이미 포화상태에다가 시설 노후화가 만연한 포항 우현 및 구룡포 화장장을 대체하기 위한 필수대책이라는 핵심이다. 심포지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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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나이스웨더와 협업한 한정판 'AI 굿즈' 공개
삼성전자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나이스웨더와 협업해 한정판 굿즈 'HAVE A GOOD AI LIFE'를 공개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굿즈는 소비자들을 삼성전자의 인공지능 생태계인 'AI 라이프'로 초대한다는 의미를 담아 기획됐다고 삼성전자는 설명했다.일상에서 쓰이는 양말, 조리도구, 고무장갑, 수건 등 생활 소품으로 구성됐고, 삼성전자의 AI 가전이 불러올 변화를 재치 있게 안내하는 문구가 담겼다.한정판 굿즈는 이날부터 5월 16일까지 삼성닷컴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청하는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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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의회, 제280회 임시회 폐회…19개 안건 처리
영주시의회는 지난 19일 제28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5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영주시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비롯한 17개의 조례안과 2024년도 영주문화관광재단 출연 변경 동의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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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지지도, 전통적 지지기반 TK조차 심상찮다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해 전통적 지지 기반이었던 대구‧경북지역 민심이 심상치 않다. 윤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취임 후 최저치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온 가운데 TK, 부산·경남·울산 등 여권의 핵심 지지층 이탈이 주요 원인으로 풀이된다.한국갤럽이 19일 발표한 4월3주차 조사에 따르면, 윤 대통령 국정 수행 긍정 평가는 23%로 집계됐다.이는 직전 조사 대비 11%포인트나 떨어진 수치로 역대 최저치를 경신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정 평가는 68%로, 직전 대비 10%p 급등했다.지역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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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교수단체 "증원 원점 재검토만이 답"…정부 절충안 공식 반대
정부가 국립대 총장단의 의견을 받아들여 2025학년도 의대 증원 규모를 각 대학이 최대 절반 수준으로 줄일 수 있도록 결정했으나, 이에 관한 의대교수단체의 공식적인 반대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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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석열-이재명 대화물꼬 튼 것 "환영하고 공감한다"
국민의힘은 윤석열 대통령과 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대화의 물꼬를 튼 점에 대해 집권 여당으로서 환영하고 적극 공감한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정희용 수석대변인은 19일 논평을 내고 "국민을 위해서라면, 대한민국을 위해서라면, 우리 모두 지혜와 마음을 모아야 할 때"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정 수석 대변인은 "우리 정치가 그간 국민의 뜻을 충실히 받들지 못했다. 극한의 정쟁과 대결이 아닌 토론과 협상, 대화와 타협을 기반으로 민생의 회복과 국민의 삶 개선을 위해 일하라는 국민의 명령을 따르지 못했다. 결국 국민이 실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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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서 영주시장, 미국·캐나다 순방길…"농특산품 판로 확대"
박남서 영주시장이 농특산품 판촉행사 및 한국으로 돌아오려는 역이민자 사업협의 등을 위해 20일부터 10일간 미국·캐나다 순방길에 올랐다. 박남서 시장은 순방 첫날인 21일 뉴욕 하인리히 파크를 방문해 도시재생사업 현장을 답사한다. 하인리히 파크는 맨해튼 서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