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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재단, 퇴직 공무원 위한 ‘시니어 바른먹거리 교육’ 전개

풀무원재단이 퇴직 공무원의 식생활 개선 교육을 실시한다.

풀무원재단은 공무원연금공단과 함께 퇴직 공무원을 위한 ‘시니어 바른먹거리 교육’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풀무원재단은 2017년부터 식생활 교육 전문 기관 내일의 식탁과 함께 시니어 바른먹거리 교육을 운영해 왔다.

시니어의 식사, 수면, 운동을 주제로 다양한 교육과 체험, 개별 맞춤 식생활 개선 상담 등을 진행하는 식생활 개선 사업이다.

이번 교육은 공무원연금공단 서울상록회관에서 4월 7일부터 5월 19일까지 6주간 주 1회씩, 만 60세 이상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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