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영광군, '2026년 청년농업인 영농정착 지원사업' 1차 대상자 모집

23시간전
전남 영광군은 지역 농업의 미래를 이끌어 갈 청년 인력을 육성하기 위해 '2026년 청년농업인 영농정착 지원사업' 1차 대상자를 오는 12월 11일까지 모집한다고 25일 밝혔......
인제군이 2026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 산정을 위해 19일부터 단독‧다가구‧주상용 주택 등 8600여 호를 대상으로 개별주택가격 특성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개별주택 ...
경기 광명시가 '제2회 지자체 혁신발전 포럼 및 대한민국 지자체 홍보대상'에서 정책·행정 혁신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21일 광명시에 따르면 ‘대한민국 지자체 홍보대상’은 전...
안동시는 2026년도 본예산을 총 1조 6천640억 원 규모로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올해 본예산보다 582억 원 증가한 규모로, 일반회...
제실박물관과 고려자기 이토 히로부미의 고려자기에 관한 일화가 또 있다. 이를 확인해 보기 전에 먼저 이야기의 무대인 제실박물관과 고려자기에 대해 간단히 살펴보자....
윤석열 내란의 핵심 인물인 김용현 전 국방부장관의 변호인이 판사를 향해 욕설과 막말을 쏟아내 논란이 일고 있다. 19일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내란 우두머리 방조 혐의 재판이 ...
경기 안양시는 내년 3월 15일까지 겨울철 대설·한파 등에 대비해 종합대응 체계를 가동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안양시는 지난달 2025년 겨울철 자연재난 사전대...
광명지역신문> 시민행동 놀탄이 24일 한국폴리텍대학 광명융합기술교육원에서 ‘놀탄벨트 프로젝트 최종보고회 및 시상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8개월간 진행된 ‘놀탄벨트 프로젝트’의 추진 과정과 성과를 공유하고,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를 시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놀탄’은 ‘놀면서 탄소중립’의 줄임말로, 30여개 시민사회단체가 연대한 환경플랫폼이다.■ 놀탄, 광명–안산–성남 7개 기관과 협업… 지역 환경거버넌스 구축‘지구를 지키는 더 큰 연대 – 놀탄벨트 프로젝트’는 광명·안
전홍선 기자 = '2028년 G20 정상회의'를 우리나라가 개최하게 됐다.G20 정상회의 첫날 채택된 공동 ...
KB국민은행이 GS리테일과 손잡고 고객의 일상 속 금융 혜택을 강화하는 ‘고객 경험 혁신’ 협업에 나선다.양사는 25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금융·유통·통신을 아우르는 다양한 협업 모델을 추진하기로 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KB국민은행과 GS리테일은 ▲제휴 통장 출시 ▲GS리테일 모바일 요금제 출시 ▲가맹점·협력사 대상 생산적 금융 지원 확대 ▲GS페이 서비스 고도화 등 생활밀착형 공동 프로젝트를 본격화한다.가장 먼저 GS리테일 제휴 통장은 이르면 연내 출시된다. 해당 상품은 파킹금리 혜택을
서울시가 독립·예술영화 기반의 상영, 전시, 교육, 교류 기능을 갖춘 공공 영화문화공간인 '서울영화센터'를 오는 11월 28일 충무로에 개관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개관을 통해 충무로를 다시 '한국 영화의 심장'으로 도약시키는 전환점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개관식에는 주요 유관기관, 협·단체 관계자를 비롯해 국내 대표 배우와 감독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국 영화를 대표하는 원로 배우 신영균을 비롯해 박정자, 장미희, 이정재, 윤태영 등의 주요 배우들과, '명량'의
 고양특례시가‘2025 대한민국 일자리 어워드’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2025 대한민국 일자리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성공적인 이직을 위한 방법 총정리!
최근 직장인 사이에서 이직 기준이 변하고 있다. 단순히 연봉 인상만으로는 이직 성공을 보장할 수 없다. 이제 자신의 노력과 시간이 공정하게 평가되는 회사를 찾는 전략이 필수적이다. 이에 성공적인 이직을 위한 방법들에 대해 알아보자. 성공적인 이직을 위한 핵심 기준 ‘공평성’!이직을 결정할 때, 연봉은 더 이상 유일한 기준이 아니다. 직장인들은 ‘인풋 대비 아웃풋’의 공정성을 먼저 검토한다. 자신이 쏟는 시간과 노력만큼 보상이 명확해야 한다. 직무 적합도와 함께 새 회사의 평가 시스템 공정성이 이직 성공의 핵심 요소가 된다.포괄임금제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북행감]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종료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회는 11월 20일 감사를 끝으로 경상북도교육청 본청과 5개 직속기관,...
Generic placeholder image
HD현대미포·초롱회, 취약계층 150가구에 맛김치 지원… “겨울 앞둔 온기 나눔”
HD현대미포 임직원과 봉사단체 초롱회가 20일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김치 나눔 행사 ‘마음담아, 행복담아’ 5회차 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임직원과 초롱회 회원 25명이 참여해 겨울철 식생활 부담을 줄이기 위한 맛김치를 직접 담갔다. 완성된 김치는 21일 동구 지역 취약계층 150세대에 전달된다.이경오 초롱회 회장은 “정성으로 담근 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온기가 되길 바란다”며 “나눔을 통해 모두가 따뜻함을 느끼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한영섭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 관장
Generic placeholder image
깨끗한 마을 만드는 동남초 53회 졸업생, 환경정화 활동 전개
제주 동남초등학교 53회 졸업생들이 지난 주말 고향 마을의 자연환경 보전을 위해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졸업생 10여 명이 참여해 오조리 연안 습지 보호지역 쓰레기 수거 및 주변 정리 작업을 실시하며 ‘깨끗한 마을, 빛나는 우정’이라는 문구처럼 공동체 정신을 되새겼다.졸업생들은 아침 일찍 모여 해안 산책로와 수변 주변의 폐플라스틱, 폐어구, 생활쓰레기 등을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이날 활동을 통해 상당량의 해양쓰레기가 수거됐으며, 마을 주민들 또한 따뜻한 격려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참여자들은 “고
Generic placeholder image
수소트램, 정부 승인 안됐지만 '도민 홍보 1억원 편성'
2030년 도입을 목표로 한 수소 트램은 도민 수용성과 국비 확보가 관건으로 떠올랐다.20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그린수소를 이용하는 제주형 수소트램은 제주항~동문시장~제주공항~연동사거리~노형오거리~1100로를 연결하는 12.91㎞ 구간에 설치한다.총사업비는 5293억원으로 국비는 60%가 투입된다.도는 수소 트램 1일 예상 이용객은 5만3841명으로 대중교통 분담률이 20% 이상 높아질 것으로 기대했다. 연간 1500만명 제주 방문 관광객의 주요 이동수단 가운데 79.4%는 렌터카인데, 이 수요를 트램이 흡수하면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영등포, 준공업지역 용적률 상향으로 재개발ㆍ재건축 속도 낸다
1시간전
영등포구가 준공업지역의 용적률이 250%에서 400%로 증가한 후 정비사업이 속도감 있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동안 사업성이 낮아 추진이 어려웠던 노후 공동주택 정비가 조합원 부담이 완화되어 본격적으로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영등포구는 준공업지역 용적률 특례를 지속적으로 서울시에 요청한 바 있다. 지난해에는 ‘서울시 도시계획조례’ 개정과 ‘서울시 2030 도시ㆍ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 재정비로 준공업지역 용적률이 기존 250%에서 400%까지 적용 가능해졌다. 규제 완화 후 관
Generic placeholder image
"편견 없는 교실 만들어요" 삼성복지재단, '다양성 존중' 성과 공유
삼성복지재단은 한국보육진흥원과 함께 지난 25일 서울 용산구 삼성아동교육문화센터에서 '삼성 다양성 존중 프로그램' 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다양성을 존중하는 보육 환경을 조성하고자 전국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추진해 온 프로그램의 보급 성과를 돌아보고, 현장에서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배우' 이순재 빈소, 이틀째 조문 행렬…연예계 애도물결 [종합]
원로 배우 이순재의 별세 소식이 전해진 뒤,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0호실에 마련된 빈소에는 이틀째 조문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이순재가 남긴 70년 가까운 연기 인생을 기억하려는 듯 동료·후배 배우들은 일정을 조정해 빈소를 찾아 고인의 마지막 길을 배웅했다.이
Generic placeholder image
모빌리티 3사, 신사업 확장 속 경영 효율화 집중
국내 모빌리티 3사가 3분기 일제히 수익성을 개선했다. 카카오모빌리티, 티맵모빌리티, 쏘카 모두 영업이익이 늘었다. 매출 성장은 둔화됐지만 운영 효율화와 비용 구조 개선이 실적 반전을 이끌었다. 3사 모두 운영 효율화를 앞세워 수익성 중심 경영으로 전환했다.다만 세부 전략은 갈렸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직영 택시와 주차 사업 등 인프라 확대로 외형 성장을 이어갔다. 티맵모빌리티는 차량 탑재 내비게이션과 보험 연계 등 데이터 사업에서 고성장을 끌어냈다. 쏘카는 차량 재배치와 가동률 제고로 자산 효율성을 높였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금천, 반려식물 전시회 개최 ... 어르신 작품 한자리에
1시간전
금천구는 오는 11월 27일부터 28일까지 금천구청 1층 로비에서 ‘2025년 반려식물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금천구는 2024년부터 정서적 안정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반려식물 보급 시범 사업을 추진해왔다. 올해는 금천노인종합복지관, 금천호암노인종합복지관과 협력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들에게 반려식물을 직접 전달하고, 이를 활용한 원예프로그램을 운영했다.반려식물 보급 사업은 생활환경 개선과 정서적 안정에 도움이 돼 참여자의 만족도가 높았다. 특히, 지난해 참여자 가운데 약 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