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1인당 5만원 보상" 3천370만명에 1조6천850억원 …“깊이 반성하며 책임 다할 것”
쿠팡이 개인정보 유출로 피해를 입은 고객 3천370만 명에게 총 1조6천850억 원 규모의 보상을 실시하기로 하며, 신뢰 회복에 나섰다.
1인당 5만원에 상당하는 금액이다.
29일 쿠팡은 공식 발표를 통해 “개인정보 유출로 인해 심려를 끼친 점에 깊이 반성하며, 고객 신뢰를 되찾기 위해 책임 있는 조치를 취한다”며 이번 보상안 시행 배경을 밝혔다.
이번 유출은 2025년 11월 말 통지된 사건으로, 관련 고객 전원이 보상 대상이다.
쿠팡은 피해 고객에게 1인당 5만 원 상당의 구매 이용권 4종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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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당 5만원에 상당하는 금액이다.
29일 쿠팡은 공식 발표를 통해 “개인정보 유출로 인해 심려를 끼친 점에 깊이 반성하며, 고객 신뢰를 되찾기 위해 책임 있는 조치를 취한다”며 이번 보상안 시행 배경을 밝혔다.
이번 유출은 2025년 11월 말 통지된 사건으로, 관련 고객 전원이 보상 대상이다.
쿠팡은 피해 고객에게 1인당 5만 원 상당의 구매 이용권 4종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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