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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병입수돗물 ‘고래수’ 생산한다

울산 수돗물 ‘고래수’가 병에 담겨 비상재해지역 등에 먹는 물로 공급될 전망이다.

기존에 급수차를 이용한 물 공급에 비해 안정적이면서도 주민 불편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시는 수돗물 ‘고래수’를 상표 등록하고 병입 생산시설 구축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이 시설은 총 사업비 36억원을 투입해 내년 4월까지 울산 울주군 범서읍 천상정수장 내에 1000㎡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울산시상수도사업본부는 앞서 울산시 수돗물 브랜드를 정하기 위해 공모전을 진행했으며, 심사 결과 ‘고래수’가 최종 선정됐다.

‘고래수’는 울산의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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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호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이 교원지위법 개정안을 취임 1호 법안으로 추진한다고 교총이 9일 밝혔다.개정안은 악성 민원은 단 한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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