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평준화 지역인 광명시 고등학교 신입생을 배정하면서 광명시 9개 고교 중 유독 진성고등학교만 정원의 60%나 미달되는 학생만 배정해 파문이 일파만파 확산되고 있다. 진성고 예비학부모들로 구성된 진성고 대책위원회는 “도교육청의 직무유기로 교육평등권이 침해됐다”며 도교육청 항의집회를 예고하고, 행정심판과 소송도 불사하겠다는 강경한 입장이다. 진성고의 올해 신입생 정원은 225명, 그러나 경기도교육청이 이 학교에 배정한 학생은 정원의 절반에 안되는 90명이다. 반면 올해 광명시 다른
학교자치의 현주소를 묻고, 학교와 마을이 함께 만드는 새로운 교육 거버넌스를 모색하는 시민들의 토론 자리가 열렸다.‘시민의 손으로 만드는 교육대전환 운동본부’가 주관한 ‘교육대전환과 학교자치’ 포럼이 지난 31일 오후 2시 서울 흥사단 강당에서 개최됐다. 교사, 학부모, 연구자, 주민자치 활동가 등 3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포럼은 마을교육공동체포럼, 한국교육개혁전략포럼, 한국교육연구네트워크, 서울혁신교육네트워크, 다솜유치원이 공동 주최한 제12차 연속 토론회다.발제자로 나선 김원석 한국교원대 교수는 현재의 학교자치를 “형
농협목우촌이 100% 국내산 오리를 사용한 훈제 제품을 선보이며 가정간편식 시장 공략에 나섰다. 원료 경쟁력과 차별화된 맛을 앞세워 소비자 선택 폭을 넓힌다는 전략이다.농협목우촌은 국내산 오리만을 사용한 오리훈제 신제품 ‘주부9단 나주배오리훈제’와 ‘주부9단 올바른오리훈제’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이 가운데 ‘주부9단 나주배오리훈제’는 나주배로 숙성한 오리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배 숙성 공정을 통해 오리 특유의 풍미를 살리면서도 식감을 한층 부드럽게 해, 남녀노소 누구나
고질적인 병폐로 지목되어 온 부동산 투기 문제는 단순히 자산 시장의 왜곡을 넘어 사회적 불평등의 심화와 저출생, 그리고 국가 경쟁력 약화의 근본 원인으로 지목되어 왔다. 이러한 구조적 모순을 타파하기 위해 이재명 대통령은 기존의 관료적이고 정제된 정책 발표 형식을 벗어나, 소셜 미디어인 엑스를 통해 시장 참여자들과 직접 소통하며 전례 없는 강도의 메시지를 던지고 있다. 대통령의 이러한 행보는 부동산 투기를 '망국적'인 행위로 규정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정치적 유불리를 따지지 않는 정면 돌파
인천 강화 소 농장에서 구제역이 발생했다. 강화군에 있는 소 농장 농장주는 식욕부진, 발열, 침흘림 등 임상증상이 나타나 방역당국에 신고했다. 농림축산검역본부 정밀검사 결과 1월 31일 한우 4두, 육우 1두 등 의심축에서 구제역 양성이 확인됐다. 이에 따라 방역당국에서는 발생농장 전두수를 살처분하고, 심각지역(
메트로배니아 장르는 상당히 하드코어하지만, 그만큼 이 장르를 사랑하는 게이머가 상당히 많다. 기자 같은 경우도 해당 장르의 명칭 중 하나인 ‘악마성’을 상당히 즐겨 하기 때문에 메트로배니아 장르를 좋아한다. 하지만 장르 특성상 플레이 타임이 길고 도전 요소가 많아 게임 플레이 시간이 많지 않은 요즘은 예전처럼 즐기지 못하고 있다. 그래도 메트로배니아 장르 신작이 나오면 눈여겨보는 편이다.2026년 처음으로 출시한 메트로배니아 장르인 ‘코타마 & 아카데미 시타델’을 기
AI 기반 CRM 마케팅 플랫폼 데이터라이즈는 미국 뉴욕에서 열린 NRF ‘리테일즈 빅 쇼 2026’에 전시 부스에 참가해 글로벌 이커머스 및 리테일 업계 관계자들과 CRM 및 마케팅 운영 전반에 대한 다양한 대화를 나눴다고 밝혔다.NRF ‘리테일즈 빅 쇼’는 매년 약 4만 명 규모의 글로벌 리테일 및 이커머스 업계 관계자들이 참가해, 기술·마케팅·운영 전반의 트렌드를 공유하는 대표적인 글로벌 행사다.행사 기간 동안 데이터라이즈 부스에는 200명이 넘는 글로벌 이커머스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광명경찰서에서는 최근 지능화·고도화되고 있는 피싱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금융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지역사회 범죄 예방 인식을 높이고자 ‘피싱범죄 예방 우수금융기관 선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광명경찰서에 따르면 2025년 한 해 동안 광명 관내 금융기관으로부터 총 8건의 112신고가 접수되어 피싱 피해를 사전에 차단한 것으로 확인됐다. 광명경찰서는 금융기관 종사자의 초기 대응과 신속한 신고가 피해 예방의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고 보고, 금융기관의 우수사례를 적극 발굴하여 대외 홍보함으로써 금융권의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경기도 7만 4,359필지의 표준지 공시지가가 전년 대비 2.71% 상승했다. 표준지 공시지가는 매년 1월 1일 기준 토지에 대한 적정가격을 공시하는 것으로 개별공시지가 산정과 토지에 대한 감정평가의 기준, 토지시장의 지가정보 제공 등으로 활용된다. 올해 공시지가를 살펴보면 시군구별로는 용인시 처인구가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하남시, 과천시, 의왕시 등도 평균보다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주요 상승 원인은 용인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서울시가 교통안전 강화를 위해 시행하고 있는 ‘어르신 면허 반납 교통카드 지원사업’을 1월 말부터 조기 추진한다. 어르신 운전면허 자진 반납 제도가 교통사고 감소에 실질적인 효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지속적인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신청일자는 오는 28일부터이며, 운전면허증을 자진 반납하는 70세 이상 어르신 3만5,211명을 대상으로 20만원이 충전된 선불형 교통카드를 선착순으로 지급한다.고령 운전자 교통사고 사고 발생을 줄이기 위해 지난 2019년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2025년도부터는 교통카
충북대학교 간호대학 국제봉사단은 최근 방글라데시 미르자풀 지역을 방문해 의료봉사 및 학술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국제봉사단은 간호대학 박승미 교수와 학생 등 13명으로 구성됐으며, 방글라데시 미르자풀 지역의 바라떼와리 홈즈 학교에서 현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어 교육, 과학실험, 성교육, 한국 전통 놀이 교육 등 다양한 교육봉사 활동을 펼쳤다. 또 지역사회 여성들을 대상으로 혈압과 허리둘레 측정, 지질검사, 혈당검사 등을 실시해 대사증후군 검사와 함께 건강교육을 제공했다.충북대 간호대학과 업무협약을 한 꾸무디니 간호대
공군사관학교는 지난달 30일부터 오는 26일까지 4주간 제78기 예비생도 240명을 대상으로 ‘성무기초훈련’을 진행한다.이번 훈련은 단계적 훈련을 통한 사관생도의 기본자세 및 생도생활 적응능력 함양을 목표로 한다. 훈련은 △1주차 ‘적응’ △2주차 ‘인내’ △3주차 ‘극복' △4주차 ‘협동’ 순으로 진행된다.훈련은 이찬경 대령의 통제하에 약 100여명의 훈련관계관이 훈련 전체 일정을 밀착 지도한다. 4주간의 훈련을 마친 예비생도는 오는 27일 입학식을 통해 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바보가 아니다. 한동훈 전 대표를 당에서 제명한 후 바보 천치 소소리를 듣지만, 그는 행정·사법 양과 고시를 섭렵한 보기 드문 수재다. 고시와 무관한 서울대 사범대학을 다니다 재학 중에 행시에 합격했고, 7년간 교육공무원으로 재직하다 사법시험까지 패스했다. 19년간 판사로 일하다 정치에 입문해 단숨에 제1야당의 총수로 도약한 과정에선 능란한 감각과 수완도 드러난다. 그런 그가 한동훈 퇴출이 목전에 닥친 지방선거에 악재로 작동할 것이라는 사실을 모를리 없다. 한동훈은 `국민의힘은 계엄 정당이 아니다‘라는 변명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