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경기주택도시공사가 제3판교 테크노밸리를 첨단산업 분야의 새로운 기술 혁신 거점으로 조성하기 위해 선도기업 유치 공모를 진행한 결과, 우주항공, 반도체, 바이오, 배터리, 모빌리티, 인공지능 등 20개의 첨단기업이 참여했다.앞서 도는 지난 9월 27일부터 10월 7일까지 관련 공모를 진행했다.제3판교테크노밸리는 ‘성남금토 공공주택지구’ 내 7만3000㎡ 부지에 연면적 50만㎡ 규모로 사업비 1조7000억 원을 들여 조성하는 민·관 통합지식산업센터로 2025년 말 착공 예정이다.공모 대상 자족시설용지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