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미국산 감귤류 만다린이 무관세로 수입될 예정이어서 제주 감귤산업에 위기감이 높아지고 있다.2012년 공식 발효된 한·미 자유무역협정에 따라 당시 144%였던 만다린 관세율이 매년 9.6%씩 인하돼 15년 차인 내년부터는 전면 철폐된다.미국산 만다린 수입량은 2017년 0.1t에 불과했으나 2019년 152.1t, 2021년 728.5t, 지난해 3099.3t, 올해 7951.5t으로 해마다 급증세를 보여왔다.매해 관세율 인하로 가격경쟁력을 갖추게 되면서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아졌기 때문이다. 온주
충북 청주시는 지난해 한 해 재활용자원 무인회수기를 운영해 투명 페트병, 캔류 등 총 29.3t을 수거했다고 6일 밝혔다.이를 통해 72.3t의 이산화탄소 배출 저감 효과를 거뒀다.시는 회수한 재활용자원을 고품질 의류 원단이나 고순도 알루미늄 등으로 활용할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번거로움을 감수하고 올바른 분리배출에 적극 동참해 준 결과”라며 “무인회수기 추가 설치 등 시민들이 일상에서 더 쉽고 편리하게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시는 2024년부터 시내 주요 거점에 투명 페트병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현충탑 참배로 2026 공식일정 시작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2일 안양시 현충탑을 찾아 2026년 경기교육의 출발을 알렸다.이날 경기도교육청은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안양시 현충탑을 찾아 참배하며 2026 병오년 새해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참배엔 교육감을 비롯해 김진수 제1부교육감, 기획조정실장, 행정국장,
Generic placeholder image
갤러리 벨라, '분할된 신호, 공유된 공간' 7인전 6일 개막
6일전
갤러리 벨라가 30·40대 작가들의 작품 'Split Signal, Shared Space-분할된 신호, 공유된 공간' 으로 병오년 새해를 맞아 첫 전시를 연다.이번 전시는 달리는 말처럼 찬란한 젊음과 미술계를 이어나갈 작가 김유림, 서정규, 손보영, 송대훈, 안완기, 최기철, 황수환 7인의 작품으로 이달 6일부터 18일까지 전시된다. 'Split Signal, Shared Space-분할된 신호, 공유된 공간'은 공간이 하나의 신호에서 비롯된다.그러나 그 신호는 동일한 형태로 도착하지 않는다. 아래에서는 색과 리듬으로 증폭되고,
Generic placeholder image
[신년사] 정상혁 신한은행장 "미래 금융 실행력 강화"
정상혁 신한은행장은 2026년 전략목표로 '미래를 위한 금융, 탁월한 실행, 함께 만드는 변화'를 선언하고 전사적인 미래 준비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정 행장은 지난 2일 신년사에서 작년을 돌아보며 "양질의 기업자산 성장은 물론 특히 자산관리 영업에 더욱 힘을 모아온 한 해"라고 평가했다. 이어 올해는 "생산적 금융과 포용금융 확대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정 행장은 또 "윤리적인 책임을 더욱 충실히 수행하며 은행의 기본과 원칙을 지켜 나가야 한다"며 "AI 기
Generic placeholder image
창립 50주년 ETRI, AI·ICT 대전환 선도 연구기관 도약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은 2026년 신년 연구·경영 계획을 발표했다. 방승찬 원장은 신년사를 통해 창립 50주년을 맞는 ETRI가 국가적 난제 해결과 AI·ICT 대전환을 선도하는 국가 연구기관으로서 미래 50년의 방향을 분명히 설정해야 할 중요한 시점에 서 있다고 강조했다.방 원장은 ETRI가 지난해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에 9건의 연구성과를 올리며 7년 연속 단일기관 최다 선정 기록을 이어간 점과 연구사업평가 및 기관운영평가에서 모두 ‘우수’ 등급을 획득한 성과를 주요 성과로 제시하며, 이
Generic placeholder image
동해에서 가장 먼저 새해가 밝았다!
2026년 새해 첫날, 동해안 해맞이 명소인 울진군 일원에는 이른 새벽부터 시민과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수평선 너머로 떠오른 붉은 해가 푸른 동해를 비추자, 해변과 일출명소에 모인 사람들은 두 손을 모아 새해의 안녕과 희망을 기원했다. 매서운 겨울바람 속에서도 해맞이를 향한 발걸음은 끊이지 않았다.가족과 연인, 친구 단위 방문객들은 “건강과 평안”, “울진의 발전”을 소망하며 새해 첫 순간을 사진으로 담았고, 동해에서 가장 먼저 떠오른 태양은 새로운 출발을 알리며 힘차게 하루를 열었다.한 해맞이객은“새해에는 울진이 더 활기차고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문대림, 송재호 맞손... '회복과 성장을 위한 제주혁신포럼' 12일 출범
12·3 내란으로 파괴된 민주주의와 일상을 회복하고, 위기에 처한 제주경제의 성장을 모색하는 공론의 장이 마련된다. '회복과 성장을 위한 제주혁신포럼'은 오는 12일 오후 6시 30분 제주상공회의소 5층 대회의실에서 출범식을 겸한 토크콘서트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1부 출범식과 2부 토크콘서트로 나뉘어 진행되며,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동훈 "尹 절연 없는 계엄 극복은 허상"…장동혁 '반쪽 사과' 비판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8일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절연'을 표명하지 않은 장동혁 대표 쇄신안에 "'윤어게인' 절연 없는 계엄의 극복이라는 것은 허상"이라고 비판했다. 한...
Generic placeholder image
강릉시립도서관, 시민 중심 지식 서비스 고도화로 도약
강릉시립도서관은 도서관 서비스 고도화를 위해 2026년 상반기 중 AI기반 누리집 재구축과 회산동 스마트도서관 신규 설치를 추진한다. AI를 기반으로 한 누리집 재구축은 이...
Generic placeholder image
셰플러, CES 2026서 휴머노이드·산업 자동화·SDV 등 미래 산업 솔루션 전시
글로벌 모션 테크놀로지 기업 셰플러가 오는 9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6’에 참가, 미래 산업을 위한 기술 포트폴리오를 선보였다.셰플러는
Generic placeholder image
법무부 단속 과정서 다친 미등록 이주노동자 산재 인정
법무부 단속 과정에서 다친 미등록 이주노동자가 산재를 인정받았다.민주노총 경남지역본부·마창거제 산재추방운동연합은 8일 베트남 국적 이주노동자 2명이 산재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지난해 9월 15일 사천 한 사업장에서 출입국 관리사무소 직원들의 강제 단속으로 이주노동자 3명이 추락해 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