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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 인천 지역구별 사전투표율 격차, 왜?

1개월전
22대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인천 내 보수세가 강한 지역은 사전투표율 또한 높은 경향을 보였다.

옹진군은 22대 총선 사전투표에서 44.06%를 기록하며 21대 총선과 마찬가지로 인천 내 투표율 1위를 기록했다.

그 뒤를 이어 37.90%를 기록한 강화군이 2위를 차지했다.

강화군 또한 21대 총선 때도 2위를 차지할 정도로 높은 사전 투표율을 보여온 지역이다.

옹진군과 강화군은 전통적으로 보수세가 강한 지역이다.

이번 선거도 마찬가지로 보수층이 결집하며 높은 사전 투표율을 기록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계양구는 이전보다 높은 투표율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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