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2024년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우수부서 선정
제주시는 5일 2024년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우수부서를 선정해 시상했다고 밝혔다.
올해 제주시 상반기 신속집행 집행률은 63.0%로, 제주도 신속집행 목표인 60.5%를 상회했다.
제주도 전체적으로 62.4%, 서귀포시는 63.3%로 나타났다.
제주시 예산 규모별로 나눠 신속집행 성과를 평가한 결과, 농정과, 총무과, 자치행정과, 위생관리과, 구좌읍, 이도2동, 도두동이 최우수 부서로 선정됐다.
건설과, 경제소상공인과, 환경관리과, 건축과, 연동, 아라동, 화북동 등 7개 부서는 우수부서, 여성가족과, 마을활력과, 절물생태관리소,...
올해 제주시 상반기 신속집행 집행률은 63.0%로, 제주도 신속집행 목표인 60.5%를 상회했다.
제주도 전체적으로 62.4%, 서귀포시는 63.3%로 나타났다.
제주시 예산 규모별로 나눠 신속집행 성과를 평가한 결과, 농정과, 총무과, 자치행정과, 위생관리과, 구좌읍, 이도2동, 도두동이 최우수 부서로 선정됐다.
건설과, 경제소상공인과, 환경관리과, 건축과, 연동, 아라동, 화북동 등 7개 부서는 우수부서, 여성가족과, 마을활력과, 절물생태관리소,...
제주문학관은 오는 27일 오후 4시 제주문학관 로비에서 ‘세계 최강, 제주 해녀’를 주제로 김순이 제주문학관 명예관장의 인문학 특강을 진행한다.제9대 제주문화원장을 지낸 김순이 명예관장은 1998년 ‘문학과 비평’을 통해 시 ‘마흔살’ 외 9편으로 등단했다. 2020년에는 제20회 제주문학상을 수상하는 등 문학과 제주문화에 깊은 조예를 인정받아왔다.김 명예관장은 이번 특강에서 인류문화유산으로 인정받은 제주 해녀 문화의 가치와 의미를 조명한다. 21세기 미래 자원으로 주목받는 해양을 무대로 한 해녀들의 생업기술과 그들이 일궈낸 전승문
다문화가정제주도협회는 다문화가족에 대한 지속적인 취업지원 교육으로 경제적 자립을 통한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다문화가족들의 다양한 취업지원 욕구와 더불어 양질의 일자리를 지원하기 위하여 맞춤형 취·창업프로그램인 사법통·번역사 양성과정 교육을 7월 11일부터 9월 19일까지 매주 수, 목, 금요일 10시부터 12시까지 운영한다.이 교육프로그램은 법학전문교수의 전문적인 법률에 대한 교육과 경찰서 외국인 범죄사례, 외국인 행정업무, 법정, 재판 현
제주시는 이달부터 9월까지 매달 넷째 주 토요일 오후 2시 제주시청소년수련관에서 '제·청·수 상상마당'을 개최한다.'제·청·수 상상마당' 프로그램은 청소년이 원하고 상상하는 것을 직접 기획하고 운영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7월에는 ‘음악 DAY’로‘제청수 음악창작소’프로그램을 통한 음악 창작곡 발표 무대, 8월은 ‘뮤지컬 DAY’로 우리동네 마라탕 가게’를 통해 창작한 1인극 발표 무대를 준비한다. 9월에는 ‘책과 함께한 DAY’로 ‘책수다’ 동아리 모임을 통해 도서장터, 책쉼터 등 다양
허덕환 제 53대 제주교도소장이 15일 취임했다. 허덕환 신임 소장은 서울시립대 행정학과를 졸업 후 1997년 공직에 입문해 서울동부구치소 부소장, 김천소년교도소장, 강릉교도소장 등을 거쳤다.허 소장은 취임사를 통해 "인권과 수용질서가 조화로운 수용관리, 규정과 원칙에 입각한 기관운영, 직원들과 소통하고 협력하여 행복한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화합하는 교정행정을 만들어 지역사회로부터 사랑받고 신뢰받는 기관 운영을 하겠다"고 말했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제주시 이호테우해수욕장 및 어영공원에서 관광객과 도민 등 2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 이호 필터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16일 밝혔다. 이호 필터 페스티벌은 최근 해양쓰레기 등 환경오염에 대한 문제 인식을 기반으로 제주를 방문하는 관광객과 도민들이 아름다운 제주를 지켜나가고자 하는 취지로 기획된 친환경 문화관광 사업이다. 올해 준비된 부대행사로는 △제주관광공사 반려 해변인 이호테우해수욕장에서의 ‘이호마을 곤바당 플로빙’ △쓰레기를 활용한 업사이클링 전시체
제주특별자치도가 민관협력을 통해 재생에너지와 그린수소를 기반으로 한 에너지 대전환 선도모델 구축에 나서며, 2035 제주 탄소중립 비전 실현에 속도를 내고 있다.제주도는 12일 오전 제주도청 2층 백록홀에서 두산에너빌리티 주식회사와 ‘에너지 대전환 산업 육성을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지난 5월 1일 제주도가 선포한 2035 탄소중립 에너지 사회 실현이라는 도전적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행보의 하나다.이날 협약을 계기로 에너지 대전환을 위한 단기 과제를 성공적으로 추진하도록 재생에너지와 수소 전반의
서울시자살예방센터가 4대 종단과 함께하는 살사 프로젝트 ‘생명존중 열린포럼’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서울시는 종교계와 함께 자살예방체계 구축해 서울시민의 자살률을 낮추고자 하는 ‘살 사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 매해 각 종단에서 열린포럼을 개최해 생명 존중 의식 고취를 위해 힘쓰고 있으며, 올해는 7월 24일 2시부터 원불교 소태산 기념관 1층 소태산 홀에서 운영될 예정이다.이번 열린포럼은 살사 프로젝트를 통해 만났던 시민, 유족 등을 통해서 얻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13일 미국 뉴어크 공연을 위해 출국했다.아이유는 올해 2월 미니 6집 앨범 ‘The Winning’을 발매해 더블 타이틀곡 ‘홀씨’와 ‘Shopper’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3월 2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12개국 18개 도시에서 월드투어 ‘HEREH’를 진행하고 있다.15일 미국 뉴어크 공연을 앞두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한 아이유는 장기간의 비행을 앞두고 캐주얼한 공항패션룩을 선보였다.편안하면서도 빈티지한 매력을 십분 살린 그녀의 룩은 차콜 컬러의 볼캡과 과감한 프린팅의 화이트 반팔 티셔츠, 체크 셔
지난달 환경정화 활동에 이어 배수로 정화 활동이 포항시 장량동 신제지부터 장성리치프라자 옆 어린이공원 일대에서 시행됐다.
신천지자원봉사단 포항지부는 지난 12일 ‘자연아 푸르자’ 활동의 일환으로 포항시 북구 장량동에 위치한 신제지 일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자연아 푸르자’는 △습지보존활동 △주요시설 및 문화재 보호를 위한 환경정화 △재난재해 환경복구 활동 △환경보호 공익 캠페인 활동 △쓰레기 무단투기지역 꽃길 조성 등 활동을 실시해 아름다운 자연을 다음 세대에 유산으로 물려주고자 하는 신천지자원봉사단의 봉사활동이다.
삼성전자의 IoT 플랫폼 '스마트싱스'는 다양한 삼성전자 가전은 물론 타사 플랫폼과도 호환성이 뛰어나 IoT 사용자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하지만, 최근 한달 사이에 서버가 먹통이 되어 '자동화' 기능이 작동하지 않는 상황이 두 번 발생해 IoT 사용자들의 원성이 높아지고 있다.기자 역시 두 차례 모두 먹통 현상을 겪었다. 단순하게 자동화가 한 두번 작동하지 않는 것이 아닌 1~2시간 동안 완전히 먹통이 되기에 IoT 기능을 적극적으로 활용한다면 큰 불편을 겪을
대구 중구는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경상감영공원에서 ‘2024 대구 경상감영 콘페스타’를 개최한다.‘2024 대구 경상감영 콘페스타’는 북성로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중구청이 주최하고 국채보상운동기념사업회가 주관해 경상감영공원을 무대로 한 다양한 공연과 전시가 어우러진 콘텐츠 축제의 장이 펼쳐진다.행사는 19일 오후, 무대 위에 마련된 대형화판 위에 아이들이 좋아할 만화적 상상력이 가득담은 드로잉 쇼인 ‘라이브드로잉’과 다양한 코스프레와 함께 라이브 공연을 진행하는 ‘코스프레 퍼포먼스 쇼’가 진행된다.20일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더불어민주당 광명시의원들이 의사일정을 거부하며 의회를 파행시키자, 이지석 의장이 직권상정 카드를 꺼내들었다. 사실상 민주당 시의원들의 보이콧을 무력화시키는 초강수다. 민주당 시의원들은 경제문화국을 소관하는 상임위원회 변경이 뜻대로 되지 않자, 15일 의장과 국민의힘의 사과와 악속이행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의사일정을 전면 거부했다. 이로 인해 15일 민주당이 과반인 자치행정교육위원회는 의사 정족수 미달로 아예 열리지 못하고 자동산회됐다.이에 이 의장은 임시회 마지막날인 16일 본회의에서 전날 자치행정교
양양군인재육성장학회가 7월 16일 오전 11시, 양양학사 102호에서 양양학사 개원식을 개최했다.장학회는 양양출신 학생들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작년 9월 서울특별시 서대문구에 양양학사 건물매입을 완료하고, 지난 6월, 올해 2학기에 입사할 학생 47명을 모집했다.양양학사는 양양군이 올해 새로 건립한 육아지원센터와
다자간 대결이 예상됐던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위원장 경선이 2파전으로 압축돼 치러진다.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은 16일 시당위원장 후보자 등록 접수를 마감한 결과, 윤덕권 전 울산시의원과 이선호 전 울산시당위원장 등 2명이 후보자로 접수를 마쳤다고 밝혔다.애초 울산시당위원장 경선에는 윤덕권 전 울산시의원과 이선호 전 울산시당위원장을 비롯해 4·10 총선에서 지역 유일 민주당 현역 국회의원이 된 김태선 의원과 박성진 남구을 위원장이 출마 의사를 강하게 나타냈다.하지만 김태선 의원은 “민생문제 해결을 위해 좌고우면하지 않고 신속 과감하게 일
대구시교육청은 7월 13일부터 8월 3일까지 총 8회에 걸쳐 대구보건대학교에서 ‘2024년 다문화 학생 맞춤형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을 보건대 산학협력단과 연계하여 운영한다.다문화 학생과 비다문화 학생 52명이 참가를 희망하였으며, 학생들이 다양한 직업 세계를 체험하고 자기 이해의 시간을 가짐으로써, 자신의 소질을 발견하고 긍정적 자존감 형성과 향후 진로에 대한 목표 확립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프로그램에서는 ▲동물매개치료사, ▲구강건강 빅데이터 분석사, ▲A
자립준비청년 디지털 분야 창업·취업 돕는다- 자립준비청년 디지털 진로지원사업 ‘디벨롭’ 통합공고- 디지털 창업·창작·취업연계 등 지원…인턴십 참여 기회 등도 제공정부가 자립준비청년이 디지털 분야에서 진로를 설계하고 직업적 성취를 얻을 수 있도록 자립준비청년의 도약을 지원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올해 신규로 추진하는 2024년 자립준비청년 디지털 진로지원사업인 ‘디벨롭’을 통합공고한다고 밝혔다.이에 디지털 분야 인재 양성 및 취·창업 지원 경험은 물론 노하우를 보유한 기관과 함께 기관별 전문성을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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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홍보에 진심!' 경기항공고, 광명시 중학교 교장단 협의회 개최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경기항공고등학교가 11일 광명시 관내 중학교 교장단 협의회를 개최했다. 광명시에서 유일한 공업계 직업계고인 경기항공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올해 신규 지정되어 운영되는 산학일체형 도제학교에 대한 설명 과 홍보를 위해서다. 지역사회와 함께 미래시대를 선도할 수 있는 역량을 함양하고 주도성을 갖춘 창의적인 기술 인재 육성의 첫걸음인 우수 신입생 확보 차원으로도 그 의미가 크다. 이날 협의회에는 가림중학교 윤병훈 교장을 비롯해 광남중학교 조승희 교장, 광명북중학교 심영자 교장, 광명중학교 신동
연일 홍준표 겨냥 유승민 "성폭력 모의, 비굴, 억대 검은돈…저질 무뢰한 퇴출부터"
유승민 전 의원이 연일 홍준표 대구시장을 겨냥해 쓴소리를 던지고 있다. 유 전 의원은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한국 정치를 후지게 만드는 원흉은 부패와 불법을 저지른 자들"...
제주시청소년수련관, 7~9월 '제.청.수 상상마당'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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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행정·정책사례 선발대회 국립생태원 `장려상' 수상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은 `2024년 우수행정 및 정책사례 선발대회'에서 `디지털플랫폼정부 구현을 위한 대국민 생태정보 서비스 운영' 사례로 장려상을 수상했다.국립생태원은 생태정보를 스마트·디지털 전환해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다변화해 이용자의 접근성과 이용률을 높인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서천 오종진기자
[동정] 경북교육감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12일 오전 10시30분 구미호텔금오산에서 국제 바칼로레아 도입․운영 시도교육청-IB 본부 간 협력 각서 체결식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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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대가야 고도 추진 주민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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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식대학, 영양군에 5천만원 상당 현물 기탁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이 갑작스러운 호우에 수해를 입은 영양군 입암면 가구에 5,000만원 상당의 현물을 전달했다.영양군은 지난 7월 7일 밤부터 갑작스럽게 쏟아진 집중호우에 공공시설 82건, 사유시설 403건의 피해를 입었고, 주민 110여 명이 마을회관, 이웃 가정, 보건지소 등으로 대피했다. 특히 많은 비가 내린 입암면 금학리와 대천리에서는 8일 새벽 3시경 주민 50여 명이 긴급대피하고 사면 유실
“서울에서 만나는 안동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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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수해피해 주민 건강관리 총력
봉화군은 7월 한 달 동안 춘양면 학산리와 서동리, 봉성면 우곡2리 오그래미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만성질환 관리를 위한 건강상담과 재난심리상담을 진행한다.이번 상담은 연일 계속되는 집중호우로 트라우마를 겪고 있는 지역주민의 일상 회복을 돕고자 마련됐다.지난 11일부터 12일에는 춘양면 서동리와 학산리 마을회관과 경로당을 찾아가 주민 34명을 대상으로 혈압·혈당 등의 만성질환 건강상담과 함께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해 재난심리검사를 실시했다. 불안·우울 등의 증상이 있는 주민에게는 추가 검사와 더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