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시가 수원에 전입하는 청년을 위한 단기 숙소 ‘새빛호스텔’을 운영한다.11일 수원시에 따르면 수원시는 9일 수원유스호스텔 본관동 1층 로비에서 새빛호스텔 개소식을 개최했다.행사에는 이재준 수원시장, 입소 청년 등이 참석했다. 이재준 시장은 입소 청년들에게 문패를 전달했다.새빛호스텔은 취업·학업을 위해 수원시에 전입하는 청년들에게 제공하는 단기 숙소다.수원유스호스텔 본관동 3층 10개 실을 새빛호스텔로 활용한다. 19~39세 전입청년 20명이 이용할 수 있고, 하루 이용 요금은 4000원이다.▲ 수원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