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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문화관광재단, 체류형 관광객 가을 프로그램 운영

22시간전
해남문화관광재단은 체류형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인센티브 지원사업 ‘해남쓰리Go – 먹Go! 자Go! 즐기Go!’가을 프로그램을 9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해남쓰리Go’는 해남군을 방문해 1박 이상 체류하는 개별관광객에게 맞춤형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계절별로 참여자를 모집해 지원해 오고 있다.

지원 대상은 2인 이상의 관외 관광객이며, 1박 2일 이상 해남에 머무르며 발생한 소비 영수증을 제출하면 금액에 따라 최대 1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지난 3월부터 8월까지 진행된 봄, 여름 프로그램에는 전...
인천교통공사는 11일 본사 1층 대회의실에서 임차인의 영업역량 강화를 위해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마케팅 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특강은 임차인의 경쟁력 제고를 목적으로 외부 전문 강사를 초빙해 진행됐다. 교육은 소상공인의 현실에 맞춘 실질적인 내용으로 구성돼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주요 교육 내용은 ▲소상공인 경영환경 변화와 디지털 전환 ▲블로그 마케팅 전략 ▲정책자금 조달 지원사업 안내 등으로, 임차인이 실제 경영에 활용할 수 있도록 맞춤형으로 제공됐다.공사 최정규 사장은 “이
첨단기술과 예술의 융복합 축제 ‘2025 성남페스티벌’이 오는 9월 19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20일부터 28일까지 분당 중앙공원 야외공연장과 희망대 근린공원, 분당구청 잔디광장, 탄천 등 성남 곳곳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성남시가 주최하고 성남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5 성남페스티벌’은 ‘TAG Seongnam’을 슬로건으로, 기술, 예술, 게임이 어우러져 ‘먼저 온 미래’를 만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융복합 축제
서울 도봉구가 오는 9월 18일 오후 2시 도봉구청에서 청년 진로‧정책 박람회, ‘제2회 청정모아’를 개최한다.이번 박람회는 청년들이 정책 상담을 통해 실질적인 자립 기반을 다지고 기업 관계자 등과의 소통으로 진로 방향을 구체화할 수 있도록 하고자 마련됐다.이날 도봉구청 1~2층은 청년들의 미래 설계를 위한 공간으로 꾸며진다. ▲청년정책 홍보관 ▲기업 홍보관이 조성되며, 취업 지원프로그램 등이 운영된다.청년정책 홍보관에서는 취업, 창업, 주거, 금융 등 청년들에게 필요한 정책 정보
삼성전자서비스 임직원들이 자립준비청년들의 생활 편의와 진로 탐색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13일 삼성전자서비스는 창원시와 굿네이버스 경남도자립지원전담기관 주관으로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드림캐처 페스티벌'에 휴대전화 점검 장비가 탑재된 차량을 파견했다.삼성전자서비스 임직원들은 자립준비청년들이 사용하는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무상 점검해 주는 재능 나눔을 실천했다. 또한, 제품 점검 서비스 차량 지원 외에도 희망디딤돌 경남센터에 이불 등 생필품을 후원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드림캐처 페스티벌'은 청년들의 안
하남시의회 강성삼 의원과 박선미 의원이 「하남시 재향경우회 지원에 관한 조례」를 공동 발의했다. 동 조례안은 10일 하남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 심의를 통과했으며, 오는 19일 개회 예정인 제342회 하남시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재향경우회는 「대한민국재향경우회법」에 따라 설립된 법정단체로, 국민에 대한 봉사와 치안 협력, 공익 증진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전국적으로 약 135만 명의 정회원과 15만 명의 명예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하남시 재향경우회 역시 오랜 기간 경찰관으로 봉직한 이들이
금천구는 치매 고위험군 어르신들의 인지건강 증진을 위해 금천구치매안심센터에서 도시농업 기반의 치유농업 프로그램 ‘금천기억텃밭’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금천기억텃밭은 참여 어르신들이 직접 텃밭을 가꾸고 작물을 재배하며 자연과 교감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를 통해 참여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과 인지기능 향상, 정서적 안정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사회적 교류와 우울감 완화에도 도움을 받을 것이라고 구는 설명했다.4월 시작된 금천기억텃밭은 매월 2회, 총 12회로 안양천 도시농업체험장에서 진행되
제주특별자치도는 2026년도 생활임금을 시간당 1만 2,110원으로 결정했다고 16일 밝혔다.이는 2025년 생활임금액 1만 1,710원에서 3.5% 인상된 금액으로, 월급여로 환산하면 월 209시간 기준 253만 990원이다.올해 정부가 결정‧고시한 2026년도 최저임금 1만 320원보다 1,790원 높은 수준이다.생활임금 산정에는 제주지역 소비자물가 증가율과 가계지출 수준, 공무원 임금 인상률 등이 종합적으로 고려됐다.제주도 생활임금위원회는 각종 경제지표와 생활임금 산정 모델 등을 바탕으로 8개의 인상안을 검
구글이 인공지능 개발자들을 위한 '젠킷 고 1.0'을 발표했다. 16일 대만 매체 아이티홈에 따르면 이 프레임워크는 고 언어 기반 AI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는 개발자를 지원하며, 다양한 AI 모델을 통합해 유연한 개발 환경을 제공한다. 젠킷 고는 AI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는 개발자들에게 통합된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며, 멀티모달 콘텐츠, 구조화된 출력, 툴 호출, 검색증강생성, 에이전트 기반 워크플로우 등 다양한 기능을 지원한다.특히 고 개발자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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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보안 전문기업 락인컴퍼니는 9월 16일 창립 12주년을 맞아 자사의 프리미엄 보안 서비스 ‘리앱’을 30일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12년 보안의 기술, 프리미엄 체험의 기회”를 슬로건으로 마련됐으며, 리앱을 처음 접하는 신규 고객은 물론 기존에 온사이트 또는 비즈니스 서비스를 경험한 고객도 참여 가능하다. 신청자는 리앱 프리미엄 서비스 중 하나를 선택해 30일간 무료 체험을 할 수 있다. 제공 서비스에는 ‘국내외 글로벌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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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성서IC 인근 고속도로에서 버스 3대와 승용차 1대가 잇따라 추돌해 초등학생 12명이 경상을 입고 인근병원으로 후송됐다.16일 대구소방안전본부와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51분께 성서IC 인근 서대구방면 고속도로에서 현장실습을 위해 초등생을 태운 전세버스 2대와 통근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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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항만공사는 최고의결기구인 항만위원회가 현장 중심 경영활동 강화를 위해 16일 에코누리호 선상에서 제266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 항만위원회에는 안건의 상정·의결과 함께 연안여객부두, 국제여객부두, 인천신항 컨테이너 터미널 등 공사의 핵심 사업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26년도 사업예산 편성을 비롯한 향후 정책 방향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이경규 사장은 “항만위원회가 현장에서 직접 개최된 것은 현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보다 실질적이고 효율적인 의사결정을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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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교육지원청은 9월 15일 호명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경상북도교육청, 예천경찰서, 예천군청, 자율방범대 등 6개 유관기관 관계자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학생 대상 범죄 예방 및 안전 확보를 위한 ‘2025 등굣길 안심 캠페인’을 실시하였다.이번 캠페인은 학생 대상 범죄 예방을 위한 교육공동체의 경각심 제고 차원에서 지원청과 학교, 지역사회가 힘을 모아 추진하였다. 참여 관계자들은 등교 시간대 호명초 주변 주요 통학로에서 ▲등하굣길 안전 수칙 지도 ▲안전 구호 피켓 홍보 ▲학생·학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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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창에 들어서는 지역주택조합 '코오롱 하늘채 더 퍼스트 리버'가 홍보관을 그랜드 오픈한다. 지역 주민들을 위한 오픈식 행사를 19일부터 진행한다. 분양 홍보관은 거창군 새동네2길 일대 농협 하나로마트 2층에 위치해 있다.코오롱 하늘채 더 퍼스트 리버는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대평리 일원에 들어서는 지역주택조합이다. 지주택은 동일 지역 거주 무주택자 등 자격요건을 갖춘 사람들이 모여 조합을 설립, 아파트를 직접 건설하는 방식을 뜻한다.거창 황강 지역주택조합인 코오롱 하늘채 더 퍼스트 리버는 청약통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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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 보트 타고 밀입국한 중국인 1명 검거... 경찰, 6명 추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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