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의회는 12월 10일 천호3동 공공복합청사에 위치한 서울디지털동행플라자 강동센터 개관식에 참석해 센터 개소를 축하했다.서울디지털동행플라자는 서울시‘약자와의 동행 사업에 따라 조성된 어르신 디지털 체험·교육 공간으로, 은평구, 영등포구에 이어 서울시 세 번째, 동남권에서는 첫 개소다.센터에서는 스마트폰 활용, 키오스크 체험, 생활 편의 디지털 교육 등 어르신 눈높이에 맞춘 프로그램을 운영해 디지털 접근성을 높이고 생활 속 불편을 해소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조동탁 의장은 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