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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 2025년 하반기 재난안전종사자 대상 전문교육 실시

대구 남구는 지난 10월 20일 봉덕1동 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재난안전 업무 관리자 및 실무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하반기 재난안전종사자 전문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실시되는 법정교육으로, 재난안전 종사자의 전문성 향상과 현장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대구 중구는 지난 3일 구청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인구 변화에 대한 인식 개선과 인구 정책 역량 강화를 위한 ‘인구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에는 tvN ‘미래수업’과 ‘어쩌다 어른’, 삼프로TV 등 다수 방송에 출연한 이창민 한국외국어대학교 교수가 초청 강사로 나서, ‘잃어버린 30년을 넘어: 일본의
계명문화대학교는 10월 28일 달서구청에서 열린 ‘달서 다함께 집수리 봉사단’ 업무협약식에 참여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기술 봉사 및 복지 서비스 지원에 나선다. 이번 협약은 1인 가구 증가와 주택 노후화로 인한 주거환경 개선 수요에 대응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된 가운데 달서구청, 계명문화대학교(인
대구 달서구는 5일 진천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달서구자원봉사단체협의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달서구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열렸으며, 지역 내 30개 자원봉사단체 회원 60여 명이 참석해 뜻깊은 출발을 함께했다. ‘달서구자원봉사단체협의회’는 지역 자원봉사단체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국가인권위원회가 군인권 보호·증진에 관한 기본계획을 수립한다. 국가인권위원회는 5일 국회운영위원회에 제출한 ‘업무현황’ 자료에서 “군인권 보호·증진에 관한 기본계획을 수립하겠다”며 “ 방문조사 활성화·내실화를 통해 인권침해를 사전에 예방하겠다”고 밝혔다. 국가인권위원회는 “군인권 피해자 권리구제를 강화하겠다. 진정사건을 신
유수 국적 항공사인 대한항공의 엔진 클러스터 공사 현장이 토사를 불법 매립해 비판 여론이 거세다. KAL은 항공기 엔진 정비 역량을 확충하고 항공기 유지‧보수‧수리 운영 사업을 확장하기 위해 2024년 3월 14일 인천광역시 영종도 운북지구에서 신 엔진 정비 기공식을 가진 바 있다. 2027년 완공을 목표로 진행되
청도군은 지난 4일 부군수 주재로 ⌜2025년 청도군 전국 민속 소싸움대회⌟ 행사장 현장 합동안전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날 점검에는 경찰서·소방서, 전기·가스안전공사 등 유관기관과 안전관리자문단, 그리고 교통·위생·보건 등 관련 부서가 점검에 참여해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취약점이 숨어있는 사각지역은 없는지,
12시간전
국민의힘 지방선거총괄기획단과 소속 광역단체장 전원이 오는 12일 내년도 예산 확보 전략을 위한 회의를 개최키로 한 가운데 이 자리에서 내년 지방선거
13시간전
이종원 충북경찰청장이 지난 7일 청주상당경찰서를 방문해 협력단체와 주민이 함께하는 치안간담회를 열었다.이날 간담회에는 경찰서 직원과 협력단체 등 70여명이 참석해 주요 치안정책을 공유하고 소통 시간을 가졌다.이 청장은 “도민의 만족을 최우선으로 주민과 협력하는 치안활동을 이어가겠다”며 “오늘 주신 소중한 의견을 정책에 적극 반영해 따뜻하고 믿음직한 충북경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용주기자[email protected]
털땅빈대 빈대는 “빈댓과의 곤충. 몸의 길이는 5mm 정도이고 동글납작하며, 갈색이다. 앞날개는 아주 짧고 뒷날개는 퇴화하였다. 머리는 작고 더듬이는 4개이다. 배 부분은 편평하고 크며 다리는 세 쌍이다. 고약한 냄새를 풍기고 집 안에서 살며, 밤에만 활동하여 사람의 피를 빨아 먹는다.”라고 한다.빈대가 얼마나 창궐했으면 옛날 군대에 입대했을 때 이, 벼룩, 빈대를 박멸한다고 하여 옷속으로 DDT를 살포 받았던 생각이 떠오르고 현대그룹 정주영회장이 자서전 “시련은 있어도 실패는 없다”에 장사를 하러 마을을 옮겨 다니면서 주막(당시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운영개선을 잘해야만 그 위에 인공지능을 더 쌓을 수 있다"며 "이 과정을 통해 고민했던 문제들을 하나둘 풀어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9일 SK그룹에 따르면 최 회장은 지난 6∼8일 경기 이천 SKMS연구소에서 열린 '2025 CEO 세미나'의 폐회사에서 이같이 말했다. 최 회장과 최재원 SK 수석부회장, 최창원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주요 멤버사 최고경영자와 임원 60여명은 O/I를 지속해
남해군이 ‘남해~여수 해저터널’, ‘국도 3호선 4차로 확장’, ‘남해안 섬 연결 해상국도’ 등 광역 도로망 완성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는 가운데, 기존 도로 인프라를 활용한 ‘철도교통망 신설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어 주목된다.최근 남해군을 비롯한 7개 지자체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대전~남해선’을 반영하기 위해 공동 대응에 나섰으며, 사천 우주항공벨트와 여수·광양 산업벨트를 잇는 동서 철도 연결망 구상도 구체화되고 있다.이에 남해군은 철도교통망 확충의 절호의 기회로 보고, 실현 가능한 대안 모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중부뉴스통신 = 더불어민주당 조계원 의원은 7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정책질의에서 국무총리,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상대로 여수 석유화학사업단지
15시간전
노만석 검찰총장 직무대행이 대장동 항소 포기 사건으로 인해 이후 논란이 거세지자 "검찰총장 대행인 저의 책임 하에 서울중앙지검장과의 협의를 거쳐 숙고 끝에 내린 결정"이라는 입장을 밝혔다.서울중앙지검이 지난 8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배임 등 혐의로 기소되었던 김만배 씨와 전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 등에 대한 1심 판결에 항소를 포기했었다. 그러자 국민의 힘 장동혁 대표를 비롯해 한동훈 전 대표,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 등 야권에 속해있는 주요한 정치 인사들이 이번 사건에 대해 규탄하고 나
올 한 해 서울의 밤을 화려하게 빛내며 약 23만 명의 발길을 모았던 '한강 드론 라이트 쇼'가 오는 15일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서울시는 15일 저녁 7시 40분, 여의도한강공원에서 '케이팝 데몬 헌터스'를 주제로 올해 마지막 드론 라이트 쇼를 앙코르 공연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연은 지난 9월 7일 열려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던 '케데헌'을 주제로 다시 한번 관람객을 찾는다. 특히 피날레를 장식하는 만큼, 역대 최대 규모인 2,000대의 드론이 투입되어 더욱
다문화학생의 언어․문화 역량 함양 위한 이중언어교육의 결실 경기도교육청이 8일 LG사이언...
16시간전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이재명 정부가 출범 후 첫 교육개혁 아젠다로 ‘교원의 사기 진작’과 ‘교원 법정정원 확보’ ‘초등 교육·보육 분리’를 핵심 축으로 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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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가 '소닉 럼블' 론칭
세가퍼블리싱코리아는 6일 '소닉 럼블'을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등을 통해 선보였다.이 작품은 멀티 플레이 대전을 통해 3개 스테이지를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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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형' 샘 뱅크먼-프리드, 항소심 돌입…FTX 파산 판결 뒤집을까
19년형을 선고받은 샘 뱅크먼 프리드 전 FTX 최고경영자의 항소심이 시작됐다. 4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SBF 측 변호인단은 미국 제2순회항소법원에서 구두 변론을 진행할 예정으로, 이들은 지난 9월 제출한 항소장 초안에서 법원이 암호화폐 거래소 FTX의 실제 지급 능력과 관련된 정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며 판결 취소 또는 감형을 요구했다.변호인단은 처음부터 ‘무죄 추정’이 존중되지 않았으며, FTX의 지급 능력을 입증할 기회를 박탈당했다고 주장했다. 당시 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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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래-김승수 의원 "게임 제작비에 세액 공제 도입 절실"
조승래 의원과 김승수 의원이 K-컬쳐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높이기 위해 게임 제작비에 대해서도 세액 공제 혜택이 돌아가야 한다는 주장을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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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종주국도 반했다···신라면 툼바, 日 히트상품 선정
농심의 ‘신라면 툼바’가 일본 경제 전문지 닛케이 트렌디가 발표한 ‘2025년 히트상품 베스트 30’에 선정됐다. 한국 라면이 이 리스트에 이름을 올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닛케이 트렌디 측은 “인스턴트 라면 강국 일본에서도 신라면 툼바는 젊은 층을 중심으로 인기를 얻은 제품”이라며 “매콤한 크림 맛과 쫄깃한 식감이 식사 만족도를 높였고 전자레인지 조리라는 새로운 방식이 흥미를 더했다”고 평가했다.농심은 지난 4월 일본 최대 편의점 체인 세븐일레븐에서 신라면 툼바 용기면을 선보였다. 출시 2주 만에 초도 물량 100만 개가 완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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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7 축구 백기태호, 멕시코 꺾고 월드컵 첫 승전보
한국 17세 이하 대표팀이 멕시코를 꺾고 FIFA U-17 월드컵 첫 경기를 승리로 열었다.백기태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4일 카타르 도하 어스파이어 존에서 열린 조별리그 F조 1차전에서 멕시코를 2대1로 제압했다.이날 승리로 한국은 조 선두로 올라섰다. 이번 대회는 4개 팀씩 12개 조로 나뉘어 진행되며 각 조 1, 2위와 성적이 좋은 3위 8개 팀이 32강에 진출한다. 한국은 8일 새벽 스위스와 2차전을 치른다.전반 19분 한국의 선제골은 운과 집중력이 만든 결과였다. 코너킥 상황에서 올라온 공이 주장 구현빈의 얼굴에 맞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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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모빌리티 "자율주행 시대에 차량 오케스트라 지휘자 될 것"
충북콘텐츠기업지원센터 지하, 주차장으로 차량이 들어서고 운전자가 내리면 로봇이 다가온다. 그리고 차량을 들어올려 주차한다. 탑승할 때도 똑같다. 출차 신청을 해두면 내렸을 때와 같이 차량이 나갈 준비를 하고 기다리고 있다. 로봇발레가 실제로 실현된 현장이다.카카오모빌리티가 국내 최초로 상용화한 로봇발레 서비스가 주목받고 있다. 단순한 주차 자동화를 넘어 자율주행 시대 모빌리티 허브 구축을 추진하고, 나아가 자율주행 가능한 다수의 차량의 동함 관리 플랫폼까지 노리는 카카오모빌리티의 기술 전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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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 AI에 대한 믿음 잃어가나?
나스닥이 3% 하락하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관세 발표 이후 최악의 주간을 기록했다고 테크크런치가 8일 보도했다. 팔란티어 11%, 오라클 9%, 엔비디아 7% 하락 등 올해 강세를 보인 기술주들이 직격탄을 맞았다. 메타와 마이크로소프트도 AI 지출 확대를 발표했지만 주가는 4% 하락했다.시장 전문가들은 AI 열풍이 식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한다. 크레셋 캐피털의 잭 애블린은 '밸류에이션이 과도하게 높아진 상태에서 작은 악재도 크게 반응하고 있다'며, 기대감이 이미 최고조에 달한 상황에서 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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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소이비랩 저당두유, 리얼마이즈 딸기잼" 등 11월 10일 캐시워크 돈버는퀴즈 전체 문제+정답!
캐시워크 돈버는퀴즈에서 '소이비랩 저당두유'등의 퀴즈를 제시했다.월요일인 11월 10일 오전 7시경 진행되고 있는 캐시워크 돈버는퀴즈 '소이비랩 저당두유'관련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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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커머스, 광군절 韓 대공세...가품·유해상품 논란은 계속
알리익스프레스, 테무, 티몰 등 중국 커머스 기업들이 광군절을 앞두고 가격 공세를 펼치고 있다. 국내 이용자들을 빠르게 유입하고 있으나 가품·유해상품 등 신뢰도 문제는 여전한 모습이다.10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지난달 테무는 국내 쇼핑앱 신규 설치 순위에서 네이버플러스스토어를 제치고 1위를 기록했다. 쉬인 역시 패션앱 부문 1위를 이어가며 Z세대 여성층 중심으로 이용률을 높였다. 알리익스프레스는 월간 710만명대 이용자를 유지, 종합몰 순위 3위권에 올랐다.이런 성장에는 C커머스들은 공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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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제주 제2공항 건설계획 발표 10년, 갈등은 여전히 '진행형'
오늘로 국토교통부가 제주 제2공항 건설계획을 발표한지 딱 10년째를 맞았다.지난 10년간 정권이 두번 바뀌는 과정 속에도 사전타당성조사와 예비타당성조사, 전략환경영향평가, 기본계획 수립 등 행정절차를 진행하면서, 현재 기본설계 및 환경영향평가 절차를 밟고 있다.행정 절차가 진행되면서, 이 사업으로 인한 갈등 문제도 함께 커지고 있다.◇ '제2공항 건설' 결론난 국토부 '제주 공항인프라 확충' 용역...지역주민 반발지난 2015년 11월10일 오전 10시 국토교통부는 제주도청 4층 탐라홀과 국토부 청사에서 제주공항 인프라 확충 사전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