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문행용 마산세관장, 창원기업 에스엘전자 방문

마산세관은 문행용 세관장이 지난 27일 창원시 ㈜에스엘전자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곳은 지난해 매출 1533억 원, 수출 3928만 2000달러를 기록한 전자부품 제조기업이다.

문 세관장은 수입부가세 납부유예제, 수출입안전관리우수업체 제도 등을 안내하고 건의사항을 들었다.

/...
한화오션이 노사 관계에서 어수선한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 한화오션과 노동계 설명을 종합하면,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이 지난 27일 오전 한화오션 거제 사업장을 찾았다. 전국금속노조 대우조선지회는 '회사 발전과 노사관계 정상화를 위한 요청서'를 김 부회장에게 전달하려
보건복지부는 2015년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비장애인 바른 표현 사용 캠페인 선포식'을 했다. 장애가 없는 사람을 '일반인·정상인'으로 부른다면 장애를 가진 사람은 '비일반인·비정상인'이 돼, 편견·차별을 불러일으킬 수 있으므로 장애인과 상대되는 표현을 '비장애인
한국토지주택공사는 공인인증기관인 한국경영인증원으로부터 부패방지경영시스템과 규범준수경영시스템 통합 인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지난해 3월 최초 취득한 ISO 37001 외 체계적인 규범준수 경영시스템 운영으로 ISO 37301까지 함
창원시의회는 지난 28일 정부와 국회 등에 ‘인구 100만 이상’으로 설정한 특례시 기준을 현실에 맞게 조정해야 한다고 촉구했다.시의회는 이날 진형익 시의원이 대표 발의한 ‘비수도권 특례시 기준 정상화 및 특례시 특별법 제정 촉구 건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함양군의회 후반기 의장단 선거가 파행을 겪었다.의회는 지난 28일 오전 10시 임시회 본회의를 열고 후반기 의장단 선거를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개회 1분만에 권대근 군의원 요청으로 정회했다.이는 군의회가 열리기 전인 오전 9시 16분 '함양군의회 후반기
주말 이틀 동안 호우특보가 이어졌으나 큰 피해는 없었다.기상청은 30일 오후 4시 전국에 발효한 호우특보를 해제했다. 정부도 호우 위기경보 수준을 ‘주의’에서 ‘관심’ 단계로 하향 조정하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도 풀었다.경남소방본부는 호우 특보가 내려진 29일과 30일 이틀 사
1시간전
안산교육지원청은 지역 내 43개 학교에 ‘학교 통학로 출차주의등 설치 사업’을 실시한다.이 사업은 학교 교문에 출차주의등을 설치해 차량 진·출입 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이번 사업은 학교시설개선과에서 학교 시설물 점검 중 지역 내 학교의 정⋅후문 통학로에 차량 출차주의등 설치율이 낮아 학생들이 등⋅하교 시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있음을 인지하고, 지원청이 지난 3월 시에 제안해 시작됐다.시는 해당 사업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예산 지원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올해 하반기 사업 추진이 가능하게 됐다.학교는 8월 말까
차세대 입력기기와 게이밍기어 및 커스텀 키보드 시장의 선두주자이자 PC하드웨어 제조 및 커스텀 수랭과 AI 딥러닝 서버 등 하이엔드 PC를 제작하는 몬스타주식회사에서 대나무 소재의 팜레스트인 MP87 BAMBOO를 출시했다고 밝혔다.높은 키보드에 반드시 필요한 데스크 아이템으로 팜레스트가 있다. 몬스타기어는 대나무 소재를 사용한 키보드 팜레스트인 MP87 BAMBOO를 출시했으며 손목이 가장 편안한 높이를 설정하여 손목의 부담을 덜어주며 피로감을 감소시켜준다고 전했다. 또한 미끄럼 방지 패드가 있어
1시간전
인천 옹진군 영흥도와 선재도에 해안길 3곳이 조성됐다.인천시는 영흥도 2곳과 선재도 1곳의 해안길 조성을 끝내고 6일부터 개방한다고 5일 밝혔다.시가 150억4,000만원을 투입해 조성한 3곳의 해안길은 총 2,563m로 백사장과 자갈해변 381m는 자연상태를 보전하고 바위 돌출 구간과 만조 시 접근하기 어려운 해안가 2,180m에는 해상관광 탐방로를 만들었다.이들 해안길에는 야간 산책을 즐기는 관광객들의 안전을 위해 야간조명과 관찰카메라도 설치했다.영흥도
홍종락 기자 = 대구시 중구의회는 4일 오전 제9대 후반기 의장단 선거를 구성하는 투표를 진행했다.이에 대구 시민단체인 대...
채상병 특검법'이 재차 국회 문턱을 넘었다. 22대 국회 108석을 얻는 데 그친 국민의힘이 윤석열 대통령의 재의요구권 행사시 국회 재표결에서 통과를 막아낼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5일 정치권에 따르면 채상병 특검법은 지난 4일 국회 본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 주도로 통과됐다. 재석 의원 190명 중 189명이 찬성했고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 1명만 반대했다. 지난 3일 우원식 국회의장이 해당 법안을 상정한 뒤 국민의힘 의원들
이만희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 3일 고령화와 인구감소 그리고 이상기후 등 갈수록 열악해지는 영농환경 속에서 현행 농지제도의 개선방안에 대해 전문가들의 제언을 듣기 위한 지속가능한 농업·농촌을 위한 효율적 농지제도 개선방안 모색 정책 토론회를 국회에서 개최했다.이날 토론회는 주최자인 이만희 의원을 비롯해 국민의힘 주호영 부의장, 김기현 전 대표, 한기호, 김선교, 조은희, 김기웅, 이달희 의원 등과 함께 농림축산식품부 송미령 장관, 한국농어촌공사 이병호 사장, 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최흥식 회장 그리고
2시간전
농협중앙회 농협경제연구소는 지난 4일 서울대학교 시흥 캠퍼스에서 열린 한국농업경제학회 2024 연례학술대회에서「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에 대한 국민인식」을 주제로 농협중앙회 특별세션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주제발표에서는“지속가능한 농업·농촌 발전과 직불제 중심의 농정 확대를 위해 농업·농촌 공익적 기능에 대한 국민 공감 확산 노력이 중요하다” 등의 의견이 제시되었으며, 이어지는 종합토론에서는 서울대학교 이태호 교수를 좌장으로 하여 토론자들의 열띤 토론이 진행되었다.이번 세션을 주관한 농협경제연구소 박
넥슨게임즈가 개발하고 넥슨에서 서비스하는 신작 루트슈터 게임 '퍼스트 디센던트'가 출시 첫 날부터 '스팀'에서 최고 동시 접속자 약 23만명을 기록하는 등 화려한 데뷔전을 치렀다.지난 2022년 3월 넥슨지티와 넷게임즈의 합병으로 탄생한 넥슨게임즈는 그동안 물리적인 결합에 머물지 않고 화학적 결합까지 완벽하게 실현, 과연 시너지를 제대로 구현할 수 있을까 하는 우려가 적지 않았다. 하지만 이번 '퍼스트 디센던트'의 빅히트로 이같은 지적을 말끔히 씻어냈다고 할 수 있겠다. 이 작품은 게임 플랫폼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부위원장인 김용성 의원과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유종상 의원은 4일 경기주택도시공사 광명시흥보상사업소에서 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 사업시행자인 GH와 LH간 보상담당구역이 결정됨에 따라 소통을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광명총주민대책위원회 윤승모 위원장과 위원 및 GH 보상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의 현안사항과 신속한 사업진행 방안에 대하여 논의했다.먼저, 윤승모 위원장은 "3기 신도시 중 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는 보상
고성소방서는 4일 제13대 서장에 김성수 전 진주소방서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김 신임 서장은 "고성군 지역 환경에 특화된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유관기관·단체와 협력하여 군민과 고성군을 방문하는 모든 국민의 생명 존중을 최고의 가치로 지켜가겠다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리공고, 세계적 이차전지 전해질 기업과 협약 체결
이리공고는 27일 이차전지 중심소재인 전해액을 생산하는 ㈜엔켐과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2차전지 전해액은 전해질을 구성하는 중심요소로서 리튬이온이 이동할 수 있게 유도하는 기능을 한다.㈜엔켐은 국내 1위, 세계 3위의 전해액 생산기업으로 2023년 연매출 4,249 억을 달성했으며 폴란드·헝가리·중국·인도네시아·미국 등 3대륙에 생산기지를 구축하고 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기획] 외국인력 10만 플러스+ 정책 추진···행복한 이민 환경 조성
경남도 외국인력에 대한 외국인 원스톱 지원체계 구축과 외국인근로자 정착지원을 담은 ‘경남 외국인력 10만 플러스+’ ...
Generic placeholder image
남로당에게 암살당한 故박진경 대령 76주기 추도식
암살 사건 후 육군은 군대 내 남로당 세력들 숙군 진행제주4·3단체, 암살범 남로당 프락치 진혼제까지 열려 국군 정체성 훼손해 [건전사회를 위한...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해시 제2회 추경예산 2,092억원 증액 편성
김해시는 2024년 제2회 추경예산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추경안은 기정예산보다 2,092억원, 약 9.7% 증가된 2조 3,641억원 규모로 일반회계 1조 9,828억원, 특별회계 3,813억원이다.시는 고물가와 고금리 등으로 인한 경기침체가 계속되는 상황에서 피해가 집중되는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소상공인 지원과 일자리 마련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동시에 미래 전략산업 발전을 위한 투자에
Generic placeholder image
오영훈 제주지사, 재난안전대책본부 집중호우.강풍 대응 상황 점검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30일 오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해 장마철 집중호우 및 강풍에 대한 대응 상황을 보고 받고 대책 상황을 점검했다.오 지사는 이날 강동원 도민안전건강실장으로부터 현재 강수상황과 기상 전망 등을 보고받고 도민과 관광객들의 생명과 안전 보호에 행정력을 집중할 것을 당부했다.또 상습침수지역에 대한 개선방안 마련, 인명피해우려지역 사전통제 및 예찰활동 강화, 공항지하차도 및 도심 주요하천 관제 철저, 자율방재단·의용소방대 등 민관 협력 강화를 주문했다.재난 상황 종료까지 지속적인 현장 점검과 대응 활동을 당부하며 향후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BNK경남은행, AI OCR기반 RPA시스템 구축으로 ‘디지털 혁신’ 가속화
BNK경남은행은 AI 자동화 솔루션 전문 기업인 이든티앤에스와 협력해 AI OCR 기...
Generic placeholder image
UN 보고서 "GDP 성장률보다 인권 기반 경제 필요해"
벨기에 법학자 올리비에 드 슈터가 성장에 대한 인류의 집착이 부자를 더 부유하게 만드는 대신 지구를 죽이고 있다고 경고했다.4일 전기차 매체 클린테크니카에 따르면 슈터는 성장의 척도를 국내총생산 증가에 맞추는 것은 잘못된 것이라 주장했다. 이는 인권 실현이나 빈곤, 불평등 퇴치의 전제조건이 아니라는 얘기다. 대신 슈터는 유엔에 제출한 보고서를 통해 인권에 기반한 경제가 필요하다는 목소리를 냈다. 이러한 인권 기반 경제 성장을 통해 소수가 더 부유해질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시 노형동통장협의회, 이웃사랑 김치 기탁
제주시 노형동통장협의회는 지난 3일 노형동주민센터 1층에 설치된 솜뽁살레와 냉장고에 직접 담근 열무김치 50봉을 기탁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유베이스, AI 업체 '위고' 인수...AI 컨택센터 기술 내재화
BPO 기업 유베이스 그룹은 AI 업체 위고를 인수하고 AI와 연계한 BPO 서비스 고도화에 본격 나선다고 5일 밝혔다.위고는 2006년 SaaS 기반 CRM을 개발을 목표로 설립됐고 2019년 AI 플랫폼 위고 v4.50을 출시했다. 2021년에는 텍스트 분석 플랫폼인 모아라 TA 7.0을 출시하는 등 빅데이터와 클라우드 기반
Generic placeholder image
농협중앙회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으로 태어난 DAY
농협중앙회는 지난 3일 창원NC파크에서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으로 다시 태어나기 위한 결의를 다지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