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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원섭 충주경찰서장, 인구문제 인식개선 캠페인 동참

윤원섭 충북 충주경찰서장은 18일 인구 감소와 고령화 등 심화되고 있는 인구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인구문제 인식 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윤 서장은 임신부 경찰관인 김희영 경사, 채정윤 행정관과 함께 출산장려 메시지가 담긴 홍보 푯말을 들고 인증사진을 촬영하고 캠페인 참여를 독려했다.

이 자리에서 출산휴가, 육아 휴직, 육아시간 등 모성 보호관련 휴식제도와 유연근무 시간제 등을 적극 사용토록 당부했다.

/충주 이선규기자 [email protected]...
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각종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내부에 총 8개의 수사팀을 구성할 것으로 알려졌다.23일 특검팀 관계자에 따르면 민 특검은 곧 8개 수사팀을 구성해 팀당 사건 2개씩를 담당하게 할 것으로 전해졌다.1개 수사팀은 부장검사 1명을 포함한 검사 5명과 수사관 등으로 구성될 전망이다.특검은 현재 검사 40명의 파견 요청을 완료했으며, 이 중 부장 검사는 8명이라고 한다. 부장검사들이 각 수사팀장을 맡아 특검·특검보의 지휘를 받아 수사 실무를 이끄는 구조인 셈이다.민 특검은 법률상 1명 이상 공
청주시는 지난 20일 광주광역시 기독간호대학교에서 개최된 ‘선교기지 세계유산 등재 지방정부협의회’ 창립총회 및 출범식에 참석했다.협의회는 국내 개신교 선교기지의 세계유산 등재를 위해 소관 지자체들이 구성됐다. 이날 행사에는 협의회를 구성하는 △청주시 △광주남구 △대구중구 △공주시 △전주시 △목포시 △순천시 △김제시 등 8개 지자체가 참석했다.지자체 대표들은 협의회 규약을 의결하고 회장, 부회장 등 임원을 선출하며 향후 운영 방향을 결정했다. 이후 기독간호대 내 오웬기념각에서 협의회 창립을 기념하는 출범식
충북 청주시 강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청주강내라이온스클럽 회원 30여명은 지난 20일 지역 홀몸 어르신 가정에서 집안 청소와 쌓인 물품을 정리하는 봉사를 했다./이형모 선임기자 [email protected]
충북도교육청은 지난 20일부터 1박2일간 증평벨포레리조트에서 중등 교육전문직 154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하고 있다. 워크숍은 ‘격차를 줄이고 모두의 성장을 이끄는 중등교육전문직의 힘’을 주제로 급변하는 교육환경 속에서 교육전문직의 전문성을 높이고 현장지원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정책특강 △위기대응 커뮤니케이션 전략 △핵심정책 추진성과 △부서별 핵심사업 공유 순으로 이어졌다. 특히 정책특강은 세계 최초 크롬북 개발자 이진우 대표가 교육의
지난달 15일 충북 청주와 진천에서 발생한 ‘집단 급식제공 풀무원 빵’ 집단 식중독사례의 유증상자가 256명으로 늘어났다.급식 제공 빵률 섭최로 인한 집단식중독 사례가 나타난곳은 청주와 진천, 세종외에 전북 부안, 전남 나주, 경기 용인, 경남 창원에서도 확인됐다.질병관리청은 23일 ‘빵류 관련 살모넬라균 감염증 다기관 집단발생 모니터링’ 결과 과거 사례 3건, 유증상자 48명이 추가로 확인됐다고 밝혔다.이로써 급식소에서 제공된 빵류를 섭취한 후 살모넬라 감염증 집단발생 사례는 7건, 유증상자는 256명으로 늘었다.이
충북농협은 20일 괴산 청천농협에서 농업인과 조합원 등 농업인에게 특별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K농업행복적금’ 출시를 기념해 가입행사를 가졌다.이날 출시한 ‘K농업행복적금’은 농업인, 조합원, 예비 농업인 지원을 통해 농협의 사회적 역할 이행은 물론 청년 예비 농업인에게 추가 금융 혜택을 제공해 미래 농업 육성을 위해 출시됐다.기본 금리 외에 최고 연 5.0% 우대금리 적용이 가능한 고금리 적립식 상품으로 △1인 1계좌 △가입기간 1년 △매월 10~20만원 이내에서 불입 가능 △선착순 10만좌까
이재명 대통령이 26일 국방·복지·환경·고용 등 주요 부처 차관급 인사를 단행했다.국방부 차관에는 이두희 전 미사일전략사령관이 지명됐다. 이 신임 차관은 육사 44기 출신으로, 미사일전력 발굴과 운용에 정통한 전략통이다.보건복지부 1차관에는 이스란 복지부 사회복지정책실장이 승진했다. 사회복지 분야의 대표적인 정책 실무자로 꼽히며, 복지 현장과 제도 개선 모두에 밝은 인물이다.환경부 차관에는 금한승 국립환경과학원장이 임명됐다. 금 신임 차관은 환경정책과 과학기술 기반 연구를 모두 경험한 환경 전문가다.고용노동부 차관에는 권창준 고용부
올해 이상기후 여파로 인해 벌꿀 ‘흉작’이 예상되는 가운데 양봉농가의 주요 소득원인 아까시꽃꿀 수매가격이 최종 확정됐다. 올해 수매가격은 1+등급 기준, 지난해보다 30만원을 인상한 드럼당 360만원으로 결정했다. 다만 1등급과 2등급은 지난해와 동일한 300만원, 290만원 등으로 각각 책정했다. 한국양봉농협(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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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검찰청 의성지청은 26일 지난 3월 경북 의성에서 발생해 인근 지역으로 확산된 대형 산불의 원인을 제공한 성묘객 A씨와 과수원 임차인 B씨를 산림보호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검찰에 따르면 A씨는 3월 22일 의성군 안평면의 한 묘소
교보생명이 환경보호 문화 확산과 교육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환경부 주최 ‘제30회 환경의 날’ 포상 전수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
◇ 1급 승진▲ 연구기획실 김광일◇ 2급 승진▲ 미래차연구본부 광주친환경자동차인증센터 장형진 ▲ 자율주행본부 K-City연구처 최인성◇ 전보▲ 미래전략실장 김현진 ▲ 감사처장 유정제 ▲ 경영기획처장 이재면 ▲ 예산처장 한범종 ▲ ESG경영처장 지자형 ▲ 재정회계처장 홍정표 ▲ 교통안전
tags :#인사
관세청은 6월 26일 정부대전청사 대회의실에서 ‘관세행정 연구개발 연구모임’ 발대식을 개최했다.최근 급변하는 국제 교역 환경과 정교해지는 마약 밀수 수법 등으로 첨단기술을 활용한 관세행정 혁신 필요성이 더욱 커짐에 따라 이번 연구모임이 출범하게 되었다.연구모임은 AI, 빅데이터 분석, 자동화 기술 등 신기술에 관심이 있는 전국 세관 직원들로 구성됐으며, 관세행정 현장의 개선점에 대해 창의적인 기술 활용방안을 마련하고 현실화하는 역할을 맡는다.특히 과학검색 장비 고도화, 업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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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의료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한 상급종합병원 지정에 청신호가 켜졌다.서울권에 묶여 있는 제주권을 분리, 별도의 상급종합병원을 지정하는 것이 타당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온 것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지난 24일 제주-서울권 분리를 포함한 상급종합병원 지정·평가체계 개선 방안 연구 결과를 공개했다.연새대학교 산학협력단의 용역 결과에 따르면 현재 전국이 11개 진료권역으로 설정돼 제주 등 일부 지역은 상급종합병원이 한 곳도 없다는 문제점이 제기됐다.용역팀은 이에 따라 제6기 상급종합병원 지정을 앞두고 기존 1
대전 대덕구◇5급 △인구정책과장 박중규 △미디어홍보과장 박재범 △운영지원과장 박상윤 △경제과장 신영실 △자원농생명과장 최은결 △위생과장 이병열 △교통과장 이정순 △토지정보과장 유진숙 △오정동장 송순미 △회덕동장 성태현 △법1동장 김태영 △법2동장 최은호 △석봉동장 박정욱 △목상동장 박한욱 △통합돌봄과장 공태자 △생활보장과장 김지임 △어르신장애인과장 김영희 △가족친화과장 박진영 △공원녹지과장 김영락 △보건행정과장 박희경 △환경과장 강호규 △건설과장 옹상열 △시설관리사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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