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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카도카와와 '최애의아이' 활용한 퍼즐 게임 개발

NHN은 24일 일본 종합 엔터테인먼트 업체 카도카와와 함께 애니메이션 ‘최애의아이’ 판권을 활용한 퍼즐 게임을 개발한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게임 개발 및 일본을 제외한 모든 글로벌 국가에서 작품의 퍼블리싱을 담당한다.

카도카와는 IP 제공 및 일본 퍼블리싱을 맡게된다.

신작 개발 소식과 함께 이 회사는 작품 티저 사이트를 오픈했다.

출시 일정, 작품 내용 등 구체적인 정보는 추후 티저 사이트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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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엠게임 대표이사 권이형입니다.항상 공정하고 진실된 보도로 업계를 선도해가고 있는 더게임스데일리의 창간 2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탄탄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기사와 끊임없는 도전 정신이 있었기에 지금의 더게임스가 존재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지난 21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게임 독자와 변함없는 신뢰로 한길을 걸어온 것에 존경을 표합니다. 그 노고에 감사 드리며, 귀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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