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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 가정의 달 맞아 임직원 봉사활동 진행

SPC그룹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서울시 서초구에 위치한 ‘양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카네이션 전달 등 지역사회보호 어르신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SPC행복한재단은 7일 임직원 20명과 함께 서울시 서초구에 위치한 ‘양재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어르신들을 위해 카네이션 전달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날 SPC임직원들은 어르신에게 직접 카네이션을 전달하고 정서적 교감과 소통, 생활 만족도 향상에 도움이 되는‘반려식물’만들기 체험 활동을 도왔다.

또 프로그램이 끝난 이후에는 점심식사 배식 봉사활동을 실시했...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과 이혼 소송을 벌이고 있는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재산분할로 1조3천808억원, 위자료로 20억원을 주라는 항소심 판결에 불복해 20일 상고장을 제출했다.이에 따라 최 회장과 노 관장의 '세기의 이혼'은 대법원에서 최종 결론이 나게 됐다.법조계에 따르면 최 회장은 이날 서울고법 가사2부에 상고장을 제출했다.구체적인 상고 이유는 밝히지 않았다. 최 회장 측은 추후 상고이유서를 제출해 상세한 이유를 대법원에 밝힐 예정이다.앞서 최 회장은 지난 17일 기자회견에서
금융감독원은 23일 자동차보험 분쟁사례 중 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자동차 관련 사고에서 소비자가 알아두면 도움이 될 만한 보험금 청구시 유의사항을 안내했다.핵심은 다섯가지다. 즉 "자동차사고 피해자가 휴업손해를 청구할 때 수입 감소를 증명할 수 있는 자료를 제출하면 보험금 산정 시 반영될 수 있다"고 했다.둘째로 "자동차사고로 다른 자동차를 대신 사용할 필요가 있는 경우 대차 기간은 최대 25일까지 인정받을 수 있다"면서 셋째로는 "자동차사고 피해차량이 일정 조건에 해당할 경우 시세하락손해를 보상받을 수 있다"고 했다.넷째로는
지난 10일 서울지방세무사회 정기총회에서 벌어진 삼쩜삼 관련 ‘감사장 사건’의 피해자 A모 교수가 서울회 전임 집행부를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형사 고소했다.21일 한국세무사회에 따르면 A모 교수는 지난 19일 “삼쩜삼의 코스닥 상장을 방해한 사실이 없다”는 입장을 밝히며, “삼쩜삼의 코스닥 상장을 막은 것은 한국세무사회가 아니라 A모 교수의 공이 크다”고 거짓 공적을 발표하며 무리하게 감사장을 수여한 서울회 전임 집행부를 상대로 고소장을 제출했다.A모 교수는 “본인은 학자로서
SK그룹이 사업 전반에 걸쳐 포트폴리오를 최적화하는 '리밸런싱' 작업을 필두로 고강도 쇄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배터리와 석유화학 등 주력 사업이 부진을 겪는 가운데 방만한 투자로 인한 사업 비효율과 재무 부담이 가중된 영향이다.◇ 끊이지 않는 계열사 합병·매각설20일 재계에 따르면 SK그룹은 오는 28∼29일 경기 이천 SKMS연구소에서 주요 계열사 경영진이 참석하는 경영전략회의를 열어 사업 리밸런싱 방향성을 논의할 예정이다.SK 주요 계열사는 올해 초부터 다양한 태스크포스를 발족, 경쟁력 강화 등을 고려한 포
17시간전
24일 금융위원회ㆍ검찰ㆍ금융감독원ㆍ한국거래소는 「불공정거래 조사ㆍ심리기관 협의회」를 개최, 불공정거래 관련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조심협은 혐의포착 및 심리 → 조사 → 수사 등 유기적이고 효율적인 불공정거래 대응체계를 갖추고자 기관별 대응현황 및 이슈를 공유하고 협력과제를 발굴ㆍ추진해 나가는 협의체이다.금번 회의의 주요 논의 사항은 다음과 같다.첫째, 금융위 조사인력 증원에 따른 기관간 협력 강화방안을 논의했다.6월 18일 「금융위원회와 그 소속기관 직제」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24.
부산지방세무사회는 지난 17일 BEXCO 오디토리움에서 제50회 정기총회 및 창립 50주년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황인재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부산지방세무사회 창립 50주년 기념식을 갖게 된 것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면서 “1974년 회원 56명으로 한국세무사회 최초로 부산지부로 출범해 반세기 동안 명실상부한 조세전문가 단체로 회원 2천명 시대를 열며 눈부신 발전을 해왔다”고 자부했다.그러면서 “50주년은 새로운 시작의 터닝포인터로 지나온 역사를 되돌아 보고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면서 “세무사의 위상을
1시간전
제9대 영덕군의회 후반기 의장에 4선의 김성호 의원이 선출됐다. 영덕군의회는 지난 25일 열린 제305회 영덕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제9대 후반기를 이끌어 갈 의장단을 선출했다. 이날 7명의 의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무기명 투표로 진행된 의장단 선거에서 김의원은 4명의 지지를 받아 3표를 획득한 김일규 의원을 따돌이도 의장에 당선됐다.25일 실시된 의장선거에서 김 의원은 전체 7명의 군의원 중 김의원은 4명의 지지를 받아 3표를 획득한 김일규 의원을 따돌렸다.부의장에는 배재현 의원이 선출됐다.
게임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오는 7월 29일까지 ‘2024 보호자 게임리터러시 교육’ 참가 기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2024 보호자 게임리터러시 교육’ 참가 기관 모집재단은 건전한 게임문화 확산과 게임에 대한 긍정적 가치 함양을 위해 학부모, 고령층 등 보호자를 대상으로 게임리터러시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지난해 교육 참여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조사 결과에 따르면 ‘교육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이 가장 만족도가 높은 항목으로 나타났으며, 교육 효
양산시 웅상종합사회복지관은 웅상새마을금고 후원으로 취약계층 200여 명에게 특별식 삼계탕을 지난 19일 대접했다. 웅상새마을금고는 해마다 특별식 지원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현희 기자 [email protected]
경남 최대의 미술 전시회인 ‘경남국제아트페어’가 7월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창원컨벤션센터(CE...
글로벌 크루즈 선사 관계자들이 다음달 대거 제주를 찾아 아시아 크루즈 산업의 지속 성장을 위해 머리를 맞댄다.해양수산부와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제주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제11회 제주국제크루즈포럼이 오는 7월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메종글래드 제주 호텔에서 열린다.지난 2013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는 제주국제크루즈포럼은 국내·외 크루즈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아시아 크루즈 발전을 위해 주요 사안을 논의하는 등 활발한 비즈니스 장으로 자리매김했다.이번 포럼의 주제는 ‘아시아 크루즈 산업의 지속 성장과 미래 비전’이다.이번 포
숲은 뙤약볕을 가리는 그늘 효과가 있다.나뭇잎에는 수증기를 뿜어내며 더운 열기를 식혀주는 증산 효과가 있어, 폭염의 경우 도시숲은 도심에 비해 기온이 낮다.실제로 바늘잎나무숲, 넓은잎나무숲, 초지, 도로, 주택가 등 도심 일대의 온도를 측정한 결과, 무더운 여름 기준 주택가 인근보다 넓은잎나무숲 아래의 온도가 낮에는 평균 1.7℃, 밤에는 평균 1.6℃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열화상카메라를 통해 폭염 시 성인과 반려동물의 표면온도를 측정한 결과 땡볕 아래에서 성인의 표면온도는 34.7℃, 반려동물의 표면온도는 40.8℃로 반려
과도한 상속세 문제가 세법개정 요구항목의 윗자리를 차지하는 가운데 세제지원이 되는 가업상속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그러나 가업상속은 세부 내용으로 들어갈 경우 복잡하고 까다로운 대목이 많아 사업자들이 쉽게 다가가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국세청은 이와 관련해 가업승계를 희망하는 우수 중소기업이 세제혜택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가업승계 세무컨설팅’에 적극 나서고 있다.가업승계 세제혜택의 경우 세법 지식과 장기간에 걸친 준비가 필요하기 때문에 기업별 상황에 맞는 요건을 국세청에서 사전에 진단하고 미비한 부분은 보완할 수 있도록
엔씨소프트는 25일 새로 출범하게 되는 엔씨큐에이, 엔씨아이디에스의 신임 대표 후보를 선정했다. 이들은 곧 있을 각사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정식 선임될 예정이다. 이 회사는 앞서 지난 24일 임시 이사회를 통해 QA 서비스와 응용 소프트웨어 개발 공급 사업의 물적 분할을 결정하고 이를 전담할 2개 회사 신설을 결정했다.이에따라 엔씨큐에이 대표 후보엔 김진섭 QA센터장을 선정했다. 김 후보자는 지난 2003년 엔씨소프트에 입사해 20년간 QA 업무를 전담해 온 이 분야의 전문가라고 회사측은 소개했다.엔씨아이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이지석 광명시의원이 김남희 국회의원의 갑질에 결국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했다. 이지석 시의원이 전격 탈당하면서 광명시의회는 국민의힘 5석, 더불어민주당 5석, 무소속 1석으로 구도가 하루아침에 바뀌면서 더불어민주당은 다수당의 지위를 상실했다. 이지석 시의원은 25일 오전 탈당계를 제출한 후, 광명시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기자회견에 앞서 더불어민주당 안
문음미 기자 = 2024년 무주군체육회장배 민속경기대회가 지난 25일 무주반딧불체육관 게이트볼장에서 개최됐다.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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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물먹은 제주는 ‘홀대론’...인천은 ‘수용 못해’
2025년 APEC 정상회의 개최 도시 선정과 관련, 거센 후폭풍이 일고 있다.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21일 도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개최지로 선정된 경주시에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며 “APEC 유치를 위해 애써주신 범도민추진위원회와 도민 여러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짧은 입장을 밝혔다.오 지사는 이례적으로 기자들의 질의를 받지 않고, 바로 퇴장했다. 이번 선정 결과에 간접적으로 항의 표시를 했다는 후문이다.유정복 인천시장은 이번 결과를 수용할 수 없다며 재논의를 요구했다.유 시장은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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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진주시민 가족사랑 걷기대회’ 성료
‘2024 진주시민 가족사랑 걷기대회’가 지난 22일 진주종합경기장 일원에서 진주시민 1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진주시체육회가 주최·주관하고 진주시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진주종합경기장 내 체육시설과 남강변 산책로를 걸으며 가족 간 화합과 시민 건강증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이날 걷기대회는 진주종합경기장 야외공연장을 출발하여 남강변 산책로를 따라 노을지공원, 바람모아공원을 거쳐 진주종합경기장으로 돌아오는 4Km 구간으로 구성되었다.그 외 부대행사로 걷기 출발 전 시각예술, 현대무용, 성악으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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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 후반기 상임위원장 배분 '힘 겨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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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1일 제12대 제주특별자치도의회가 후반기 임기를 시작하지만 여야가 상임위원장 배분을 놓고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정당별 의석을 보면 더불어민주당이 27명으로 다수당의 지위를 확보한 가운데 국민의힘 12명, 진보당 1명, 교육의원 5명 등 모두 45명이다.여야는 교육의원이 주도하는 교육위원회를 제외한 운영·행정자치·환경도시·농수축경제·보건복지위·문화관광체육위 등 6개 상임위와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배분을 놓고 힘겨루기를 하고 있다.민주당은 강성의·박호형·양병우·임정은·정민구·양영식·현길호 등 재선의원이 7명이고, 의석 수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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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제2회 통합방위협의회 정기회의 개최
경산시는 19일 경산시 예비군훈련장에서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제2회 경산시 통합방위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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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證, 창립 62주년 기념식 개최
대신증권이 창립 62주년을 맞이했다. 대신증권은 20일, 서울시 중구 삼일대로343에 위치한 본사 5층 대강당에서 창립 62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식에서 대신증권 임직원들은 그룹 비즈니스의 내실을 다지고,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위해 도전할 것을 다짐했다. 이어룡 대신파이낸셜그룹 회장은 “많은 기업들이 시장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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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사업자 파산하더라도 은행에서 이용자 예치금 지급해
앞으로 가상자산사업자가 파산하면 은행에서 이용자에게 예치금을 돌려주고 범죄수익 등 불법 재산과 연루된 가상자산은 입출금 자체가 차단될 수 있다.25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오는 7월19일 시행되는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의 세부 내용을 규정하는 시행령 제정안이 이날 국무회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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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상호금융, 존 볼턴과 해외투자 협력 방안 논의
농협 상호금융 여영현 대표이사는 지난 24일 서울시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미국계 사모펀드 론그룹의 수석 고문인 존 볼턴 前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을 접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론 그룹의 요청에 의해 성사된 것으로, 농협과 론그룹은 국제정세 동향과 경제 전망에 대해 의견을 공유하고, 금리 불확실성 및 시장변동성에 대응하기 위한 투자 방안을 논의했다.여영현 대표이사는“최근 고금리 장기화 등 대내외 투자 위험요소에 대해 면밀히 모니터링 중”이라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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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은 25일 봉화군청소년센터 1층 공연장에서 박현국 봉화군수를 비롯한 참전유공자 및 기관단체장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4주년 6·25전쟁 기념식을 개최했다.이번 기념식은 국가의 위기 앞에 조국을 수호한 참전유공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6·25전쟁의 역사적 교훈을 되새겨 전후세대에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하고자 개최됐으며 국민의례, 기념사, 6·25노래 제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박현국 봉화군수는 기념사에서 “조국의 자유와 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장렬히 산화하신 호국영령들의 명복을 빌며, 참전유공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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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에서 발생한 아동학대는 부모에 의한 정서 학대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해 도내 아동학대는 498건이 발생했다고 25일 밝혔다.아동학대 행위자는 부모가 428건으로 가장 많았고 타인 22건, 대리양육자 20건, 친인척 14건, 기타 14건 등이 그 뒤를 이었다.학대 유형은 정서 학대가 192건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방임‧유기 57건, 신체 학대 47건, 성 학대 15건 등의 순이었다. 187건은 중복학대다.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