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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과기대 “스마트팜 인력양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동원과학기술대학교는 스마트팜 분야 인력양성을 위한 거버넌스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평생직업교육관에서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큐브팜 전문제조 기업인 주식회사 도시농사꾼과 캄보디아 해외인력 양성지원을 위한 ASU 등 2개 기업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동원과학기술대학교 신산업 특화 사업단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스마트 팜 기술향상을 위한 글로벌 사업 운영의 공동협력 △스마트 팜 기술의 동반성장을 위한 글로벌 공동기술개발 및 현안 해결 △글로벌 인재 양성교육 및 스마트 팜...
부산시는 ‘부산글로벌허브도시 특별법 촉구 100만 서명운동’ 참여 인원이 138만명을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지난 8월 27일 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범시민추진협의회 출범식에서 박형준 시장 1호 서명과 함께 각계각층 인사 837명으로 시작한 서명운동은 33일 만인 9월 28일에 100만을 돌파해 최종 138만명을 넘겼다. 부산글로벌허브도시 특별법 제정 필요성에 대한 시민 공감대 형성을 위해 시작한 이번 서명운동은 시민들의 폭발적인 참여 열기 속에 100만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서명운동을 시작한 지 10일까지만 해도 1일 평균 2000
의령군은 오는 3일부터 6일까지 나흘간 의령읍 서동생활공원과 지역 명물 남강 솥바위 인근 등에서 열리는 올해 리치리치페스티벌에 전국 향토음식 경연대회 등 다양한 부대 행사를 마련했다고 1일 밝혔다.축제 개막 이튿날인 4일에는 오세득 셰프 주도로 서동생활공원에서 의령 농산물을 이용한 각종 코스요리를 만드는 ‘쿠킹 런치 쇼’ 행사가 펼쳐진다.오는 5일에는 같은 장소에서 의령 향토 음식 경연대회 본선이 열리는데 서류심사를 거친 20팀이 경연한다. 또 한식요리 대가 남계복 명장도 이날 런치쇼를 찾아 도라지정, 망개떡, 누룩식혜
지난달 30일 경상국립대학교 100주년 기념관에서 열린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기업가정신’이란 주제의 ‘진주 K-기업가정신 국제포럼’은 4대그룹 창업주와 통양 실천 철학에 주목하는 시간이 됐다.이날 행사에는 한승수 전 국무총리, 조규일 진주 K-기업가정신 국제포럼 공동조직위원장과 오준 전 유엔 경제사회이사회 의장, 권진회 경상국립대학교 총장, 김동훈 연세대 한국기업경영융합연구원 원장 등 외국인대학생, 기업인, 시민 등 450여 명이 참여했다.조규일 위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K-기업가정신은 단순한
인제대가 지난 24일과 25일 양일간 ‘제1회 인제, 헌혈하자’ 캠페인을 진행했다. 헌혈에는 203명이 참여해 총 7만 5680cc의 혈액을 기증했다. 캠페인 중에는 실시간 헌혈 현황을 표시한 헌혈 온도계를 설치해 학생들의 참여를 유도했다. 인제대는 올해만 557명이 동참해 20만 6960cc의 누적 현혈량을 기록했다.박준언기자
‘진주 K-기업가정신 국제포럼’ 학술행사가 성황리에 마감됐다.지난달 30일 경상국립대학교 100주년 기념관에서 개회식을 가진 이번 국제포럼 주제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기업가정신’이다.개회식에는 한승수 전 국무총리를 비롯한 조규일 진주 K-기업가정신 국제포럼 공동조직위원장과 오준 전 유엔 경제사회이사회 의장, 아이만 타라비쉬 세계중소기업협의회 회장, 스티브 영 콕스라운드테이블 사무총장, 이주옥 세계경제포럼 아태지역 사무국장, 권진회 경상국립대학교 총장, 김동훈 연세대 한국기업경영융합연구원
최근 5년간 여객열차 및 광역열차를 부정승차하다 적발된 건수가 최근 5년간 291만 6000건, 총 부과금액으로는 284억 25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민의힘 정점식 의원이 한국철도공사로 부터 제출받은 부정승차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9년에 51만 4000건이었던 여객·광역열차 부정승차는 코로나 영향으로 탑승객이 줄며 자연스럽게 감소했다가 2022년 48만 9000건, 2023년 57만 건으로 다시 증가했다.주로 승차권 미소지가 다수를 차지(95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엘니뇨현상 2건 중 1건은 세기 중반까지 극심할 수 있다. 2023년 중반부터 2024년 중반까지 엘니뇨로 알려진 기후 패턴이 본격화되면서 지구 온도는 12개월 연속으로 기록을 경신했다.기록상 가장 강력한 엘니뇨현상은 전 세계적으로 전례 없는 더위, 홍수, 가뭄의 주범이었을 가능성이 크다.9월 25일자 네이처 저널에 발표된 새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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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스틸러스가 중국 최강 상하이하이강을 완파한 기세를 업고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서 3연승과 3위 자리를 노린다.포항은 오는 6일 오후 3시 포항 스틸야드에서 수원FC를 상대로 하나은행 K리그1 2024 33라운드를 펼친다.이번 경기는 당초 수원FC 홈경기로 치러질 예정이었으나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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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 고한구공탄시장 상인회는 오는 5일부터 8일까지, 고한구공탄시장 일원에서 ‘2024 고한구공탄시장 구이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구이축제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시장경영패키지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고한구공탄시장의 특색있는 연탄구이 문화를 널리 알리는 것은 물론 소비 촉진을 통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추진된다.고한구공탄시장은 지난 여름 구공탄 야시장을 비롯한 구공탄 맥주 축제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해 하루 천명이 넘는 관광객이 다녀갈 정도로 강원 남부권의 관광명소로 거듭나고 있다.지난해에 이어 고한구공탄시장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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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국회의장은 3일 오후 의장집무실에서 한덕수 국무총리를 만나 의정갈등 해결을 위한 사회적 대화의 필요성 등 현안에 대해서 논의했다.이날 접견에는 국무총리실에서 방기선 국무조정실장, 손영택 국무총리 비서실장, 심종섭 사회조정실장 등이 참석했으며, 국회에서는 조오섭 의장비서실장, 곽현 정무수석비서관, 이원정 정책수석비서관, 조경숙 메시지수석비서관 등이 함께했다.
제26회 김제지평선축제기 2일 저녁 벽골제 쌍룡광장에서 개막식과 함께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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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그룹 회장은 3일 한국고등교육재단의 지난 50년간 활동을 돌이보면서 "지식과 재능을 사회에 환원하는 선순환이 다음 50년에도 계속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최 회장은 이날 경기 이천 SK텔레콤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한국고등교육재단 홈커밍데이에서 "지난 50년 동안 한국고등교육재단을 통해 대한민국의 수많은 지성이 쌓여왔으며, 지금도 위상을 지속적으로 높여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최 회장은 이어 "한국고등교육재단은 자발적으로 환원하는 선순환의 플랫폼을 만들고, 다음 50년에도 이 기능을 지
2024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올해 역대 최다 관람객 수를 기록하며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 축제 6일차인 지난 2일, 약 88만 명의 관람객이 축제장을 찾아 흥행 신기록을 세우고 있으며, 남은 기간 동안 더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축제는 탈춤의 전통적인 스토리를 음식 산업으로 확장해 성공적인 콘텐츠로 자리매김했다. 안동의 전통 문화인 탈춤을 축제의 핵심 주제로 삼아, 이를 지역 음식과 결합하여 독특한 경험을 제공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더본코리아의 백종원 대표와 지역 상인들의 협력으로 탈춤에서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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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강력한 성능과 차별화된 '갤럭시 AI' 기능을 갖춘 갤럭시 탭 S10 울트라와 갤럭시 탭 S10+를 4일 국내에 출시한다.갤럭시 탭 S10 울트라와 갤럭시 탭 S10+의 스크린 크기는 각각 369.9 mm, 315.0 mm이며, 색상은 문스톤 그레이와 플래티넘 실버 두 가지다. 갤럭시 탭 S10 시리즈는 와이파이 지원 모델과 5G 지원 모델로 각각 출시되며, S펜이 기본 제공된다. 가격은 메모리와 스토리지 등 세부 사양에 따라 다르며, 갤럭시 탭 S10 울트라는 159만8300원~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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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와 영덕군은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영덕 고래불 국민야영장 일원에서 ‘영덕 국제H웰니스페스타 2024’를 개최한다.웰니스가 신체적 건강을 넘어 정신적, 정서적 웰빙까지 아우르는 새로운 메가 트렌드로 자리 잡은 가운데 이번 페스타는 ‘활기찬 몸과 마음, H웰니스 도시 영덕!’을 슬로건으로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치유와 활력을 즐기고 싶은 이들에게 완벽한 힐링 여행을 제안한다.이철우 경상북도지사, 박성만 경상북도의회 의장, 김광열 영덕군수, 박형수 국회의원, 요게쉬 싱(Yogesh S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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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국적의 20대 불법체류자 2명이 같은 국적 외국인을 폭행한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청주지법 형사6단독 조현선 부장판사는 특수상해, 출입국관리법 위반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와 B씨에게 각각 징역 1년 10개월,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다고 3일 밝혔다.A씨 등은 지난 2월13일 오전 청주시 봉명동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에 탄 같은 국적의 C씨의 머리 등을 야구방망이와 철제 너클로 수차례 때려 2주간 치료를 요하는 상해를 입힌 혐의로 기소됐다. 또 이들은 C씨 차량 운전석과 뒷좌석의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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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과 평창군농어업회의소는 지난 30일, 서울대학교 평창캠퍼스 3층 대강당에서 ‘평창군 농정 현황과 과제, 미래 발전 방향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평창군 농정 대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토론회는 평창군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평창군의 농정 과제를 진단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 방향을 도출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토론회는 1, 2부로 나누어 1부에서는 2인의 주제 발표, 2부는 주제 발표에 대한 패널토론 및 청중 토론으로 진행되었다.1부 주제 발표에는 ‘농업·농촌 정책 방향과 지역 농정의 과제’라는 주제로 장민기 농정연구센터 소장과,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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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하는 별빛 찬란한 경주의 가을 속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 공연과 함께 찾아가는 신라의 정취를 느껴보는 7야 주제로 문화유산야행이 이번달 열린다. 1일 경주시에 다르면 깊어 가는 가을의 정취와 함께 아름다운 경주의 밤을 만끽할 ‘문화유산야행’이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교촌한옥마을에서 열린다. 올해로 9회째인 문화유산야행은 유·무형 문화유산을 활용한 야간 문화 축제를 통해 경주를 야간 명품 관광지로 각인시키기 위한 취지로 지난 2016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는 지역의 신화와 문화유산을 연계해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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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가 올해 3분기 미국에서 판매가 증가했다고 3일 전기차 매체 인사이드EV가 전했다.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포드의 2024년 3분기 미국 소매 판매가 4% 증가하며 전체 판매는 1%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큰 상승세를 보인 모델은 F-150 라이트닝 순수 전기 픽업트럭으로, 전년 동기 대비 판매량이 두 배 이상 증가했다. 포드는 해당 기간 라이트닝을 7162 대 판매하여 지난해 동기 판매량인 3503 대보다 증가했다.포드는 하이브리드 트럭 부문에서도 77%의 시장 점유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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