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과학기술대학교 중소기업지원센터가 ‘2025년 성과공유회’를 진행했다. 성과공유회에서는 올해 우수기업으로 △동진볼트 △㈜이온플럭스 △메듀테크㈜를 선정해 시상하는 시간도 마련했다./이현희 기자
동원과학기술대학교 중소기업지원센터는 ‘2025년도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이날 행사는 곽종포 의장, 장인성 총장, 지역 기업 대표와 관계 기관,
동원과학기술대학교는 지역상생을 목표로 추진한 ‘2025 DW 리빙지식 아카데미’를 모두 마무리했다고 14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우수한 퇴직 인재가 다시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도록 돕는 지역·대학 협력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이현희
동원과학기술대학교 RISE사업단이 미래형 창의교육 박람회를 진행했다. 박람회에는 양산제일고등학교·남부고등학교 학생 350명이 참여해 다양한 인공지능 기반 체험 콘텐츠를 직접 경험하며 AI 기술을 쉽고 빠르게 이해하는 시간을 보냈다./이현희 기자
동원과학기술대학교이 25일 융합기술연구소 운영 활성화를 위한 내외부 전문연구원 위촉식을 진행했다. 행사는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하나로 산학연 협력 전반 연구역량을 고도화하고, 지속 가능한 성과 창출 기반을 마련하려는 핵심 추진 프로그램이다./이현희 기자
동원과학기술대학교가 2일 지역 평생직업교육 거버넌스 협의체 업무협약을 했다. 협의체는 동원과기대를 중심으로 지역 내 평생직업교육기관을 통합 거버넌스 관리시스템으로 연계해 지역 평생교육 컨트롤 타워 구실을 하고자 마련했다./이현희 기자
동원과학기술대학교이 미래농업 분야 교육 혁신과 신산업 교원 역량 강화를 위해 ‘신산업 스마트팜 현장기반 직무연수·교직원 역량강화 공동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최신 스마트팜 기술과 운영 프로세스를 체험하고, 이를 교육과정과 강의 콘텐츠에 반영하고자 마련했다./이현희
동원과학기술대학교가 한국폴리텍대학 부산캠퍼스와 공동으로 스마트팜 드론 활용 실무 특강을 진행했다. 특강에서는 스마트팜 드론 전문기업 오마이드론 조현구 대표가 강사로 참여해 산업 현장 중심 실무 교육이 이뤄졌다./이현희 기자
동원과학기술대학교가 4일 중국 박사화교육과기유한공사와 국제 교육협력 확대를 위한 업무협의 회의를 진행했다. 회의에서는 유학생 모집·관리 체계 협력, 전공별 교육 프로그램 공동 개발, 장·단기 연수 프로그램 운영 등 실질적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이현희 기자
동원과학기술대학교 교육혁신센터가 2일 대학 인공지능·디지털 전환 교육혁신과 산학협력 체계 강화를 위해 AI·DX 산업체 전문가 6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이어진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AI·DX 기반 교육 프로그램 개발, 산학협력 확대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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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빛축제도 보고 천체 관측도 하고
해운대구가 해운대빛축제 특별 이벤트 ‘우주 보러 갈래’를 12월 24~28일, 12월 31일~1월 3일에 운영한다.축제 현장에서 천체 망원경으로 달과 토성을 관측하는 체험 행사로 오후 6시~오후 9시 30분에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진행된다.모두 10대의 천체 망원경이 설치되며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구는 지난 11월 29일부터 구남로와 해운대해수욕장 일대에서 ‘제12회 해운대빛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별의 물결이 밀려오다’라는 뜻의 ‘스텔라 해운대’를 주제로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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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디지털 유로 온라인·오프라인 버전 동시 승인
유럽연합가 유럽중앙은행의 디지털 유로 설계안을 승인하며, 온라인·오프라인 버전이 동시에 도입될 예정이라고 22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크리스틴 라가르드 ECB 총재는 디지털 유로 발행 여부가 EU 의원들에 달렸다고 강조했다. 오프라인 디지털 유로는 현금처럼 작동하며, 사용자의 여러 활동을 연결할 수 없도록 설계됐다. 거래 데이터는 참여자 간에만 공유되며, 인증된 장치에서만 디지털 유로 토큰을 전송할 수 있다.그러나 오프라인 결제의 보안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다. 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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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청 민원인 공간인데…직원 없이는 발도 못들여
울산지방해양수산청이 민원인 편의를 돕겠다며 수천만원을 들여 청사 별관을 고쳤지만, 정작 민원인은 이용하기 어렵고 직원들의 회의실로만 쓰이는 등 ‘반쪽짜리 운영’이라는 지적이 제기된다. 22일 지역 항만업계에 따르면, 울산해수청은 지난 2022년 국비 약 3600만원을 투입해 청사 정문 앞 건물을 리모델링했다. 당시 해수청은 공사 목적을 ‘방문 민원인 접견실 및 소회의실 활용’이라고 명시했다. 본관 사무실이 포화 상태인 데다, 보안상 출입이 까다로운 점을 고려해 외부인이 편하게 업무를 볼 수 있는 소통 공간을 만들겠다는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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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퓨처엠, CNGR·피노와 LFP 양극재 합작투자계약(JVA) 체결
포스코퓨처엠이 급성장하는 ESS 시장에 대응해 중저가용 배터리소재인 LFP 양극재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낸다.포스코퓨처엠은 CNGR 및 CNGR의 한국 자회사인 피노와 LFP 양극재 합작투자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23일 경기도 안양시 피노 사옥에서 열린 합작투자계약 체결 행사에는 포스코퓨처엠 윤태일 에너지소재마케팅본부장, CNGR 리우싱궈 부총재, 주종완 부총재, 피노 김동환 대표, 씨앤피신소재테크놀로지 따이주푸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포스코퓨처엠은 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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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장사 어떠세요?” 이재명 대통령의 깜짝 민생 행보
이재명 대통령이 부산 전통시장을 찾아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민생 행보를 이어갔다.이 대통령은 23일 부산 동구에 마련된 해양수산부 임시청사에서 현장 국무회의를 주재한 뒤, 사전 예고 없이 부산진구 부전역 인근 부전시장을 방문했다.부전시장은 6·25 전쟁 이후 피난민들이 정착하며 형성된 중대형 전통시장으로, 부산 지역 서민 경제의 상징적인 공간이다.갑작스러운 대통령의 방문에 시장 상인과 시민들은 박수와 환호로 반겼고, 이 대통령은 시장 골목을 직접 걸으며 상인들과 인사를 나눴다.이 대통령은 아몬드와 생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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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숙 양양군의회 부의장, 2025 지방자치평가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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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의회 이명숙 부의장이 최근 여의도 정책연구원이 주관한 '2025 지방자치평가 의정정책대상'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이로써 이명숙 부의장은 지난해 2024년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연계 의정정책대상’ 기초의회 부문 최우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지방자치 우수의원으로 인정받는 영예를 안았다.‘지방자치평가 의정정책대상’은 통계·지표 자료와 조례 입안 및 지역 정책 기여도를 기반으로 심사해, 지역 발전과 지방자치 실현에 크게 기여한 의원에게 수여되는 상이다.이명숙 부의장은 지난 2024년에도 사회적 약자 보호·주민 안전 증진 분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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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소방, 전국 소방지휘관 회의 참석... 응급환자 수용 지연 해소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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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소방본부는 지난 22일, 전국 소방지휘관 회의에 참석해 응급환자 수용 지연문제 등 현안 대응방안을 23일 논의했다.이날 회의에는 전국 18개 시․도 소방본부장과 242개 소방서장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응급의료체계 혁신 ▲중앙-지방 정책 연대 ▲조직문화 개선 등 3대 의제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고, 각 시도별 우수사례를 공유했다.오승훈 소방본부장은 회의 후 강원 소방지휘관을 대상으로 “응급환자 수용 지연은 피부에 와 닿는 매우 시급한 문제”라며, “일선 소방서장이 직접 현장을 세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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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의회, 제261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 시정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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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의회는 지난 18일, 제261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시정질문 2일차 일정을 진행했다.이날 본회의에서는 곽문근, 문정환, 원용대 의원이 나서 원주시장과 관계 국장을 대상으로 '시설관리공단의 설립목적과 비교하여 경제적 실익성 대비 실적과 추후 성장 방향, 경영 효율화 대책 방안', 'RE100 확산에 따른 원주시 대응 현황 관련', '소초면 군사시설 이전 및 규제 완화와 관련된 현안 사항 및 해결 방안'과 '치악산 드림랜드 부지 파크골프장 조성사업과 영화세트장 병행 추진 가능성' 등 시정 운영 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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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올해 코스닥 새내기주 시총, 2021년 이후 최대"
올해 코스닥시장은 신규 상장 기업 수는 줄었지만 공모 규모가 커지면서 신규 상장 종목의 공모가 기준 시가총액이 2021년 이후 최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실질심사 절차가 빨라지면서, 실질 사유에 따른 상장폐지 기업 수도 최근 3년 평균의 약 3배까지 뛰었다.한국거래소는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