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은 오는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의령군민공원과 솥바위 일원에서 ‘2025 의령리치리치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4회째인 올해 축제 슬로건은 ‘부자의 습관’이다.부자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는 실천적 메시지 7가지가 올해 축제에서 공개된다.군은 부자들의 습관 중 하나인 ‘건강’을 주제로 한 다채로운 행사도 열린다고 전했다.의령읍 충익사와 의병박물관 등 약 2.5㎞를 달리며 야경을 감상하는 ‘리치 나이트런’ 행사와 유명 요리사들이 지역 특산물로 건강 요리를 만들어 관광객에게 대접하는 ‘리치 쉐프존’ 행사 등이다.
의령군이 제4회 리치리치페스티벌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올해 포스터는 대한민국 문화를 움직이는 MZ세대의 관심을 환기할 귀엽고 흥미로운 디자인으로 기획했다.포스터는 '리치'·'럭키'·'해피'·'위시'·'퍼니'라는 각각의 이름을 가진 '이모티콘 오총사'가 캐릭터로 등장해 다채로운 표정으로 축제 성격을 쉽고 재밌게 표현했다.의령군은 리치, 럭키, 해피, 위시, 퍼니는 누구라도 희망하고 기대하는 긍정의 언어로
의령군의 대표 축제인 '2025 의령리치리치페스티벌'이 오는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의령군민공원과 솥바위 일원에서 열린다.의령군은 올해 축제의 슬로건을 '부자의 습관'으로 정했다. 지난해 '부자의 법칙'에 이어 부자로 한 걸음 더 나아가기 위한 실천적 메시지 '7가지'가 공개된다.
서대문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2025 희망나눔 온 단체지원 학교 밖 청소년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캡처로그’ 프로그램을 운영을 8월 7일부터 시작했다.공모사업에 선정된 ‘캡처로그’는 디지털 프로슈머의 역할 확대에 따른 생산자로서의 교육과 사진, 영상 편집 역량을 향상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또래관계 형성을 통해 사회적 상호작용 능력과 자기표현력을 높일 수 있도록 기획했다.지난 7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참여 청소년 간 친밀감을 형성하는 아이스브레이킹 활동을 진행했고, 이어 14일 두
■소크라테스• 고대 그리스의 대표적인 철학자로 플라톤의 스승이며 서구 문화의 철학적 기초를 마련하였다.• 악을 행하는 것은 무지의 결과이므로, 자신의 무지를 깨닫고 진리를 추구하는 것이 참다운 삶이라 주장했다.■스토아*학파• 기원전 4세기 말 그리스 철학자 제논이 창시했으며, 개개인의 본성에 이성이 있고 그 이성이 합쳐지면 보편적 진리가 된다고 주장했다.• 로마의 만민법*과 근대의 자연법 사상, 스피노자와 칸트의 철학에 영향을 미쳤다.*스토아
경기도의회 김진경 의장이 15일 시흥시청 늠내홀에서 열린 제80주년 광복절 경축행사에 참석해 광복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겼다.시흥시 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는 도의회 안광률·장대석·이동현 의원을 비롯해 임병택 시흥시장 및 보훈단체,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김진경 의장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조국과 민족을 위해 희생한 선열들의 뜻을 되새기고자 이 자리에 함께 섰다”라며 “광복은 완성된 역사가 아니라, 더 정의롭고 더 평등한 사회를 향해 지금도 계속되는 실
서울시 송파구 위례신도시의 '위례저류지 환경개선공사' 현장이 총체적 부실 관리와 무책임한 행정의 민낯을 드러내며 심각한 환경오염 논란에 휩싸였다.'환경 개선'이라는 명분 아래, 공사 현장은 오염된 폐기물과 토사를 무방비로 하천에 쏟아내는 환경 무법지대로 전락했다.2차 공사 공사현장에 본지 취재팀이 직접 확인한 현장은 충격적이었다. 공사 차량 수천 대의 덤프트럭들이 쉴 새 없이 오가는 현장에는 오염물질 제거를 위한 세륜기와 흙먼지 확산을 막는 분진망이 제대로 설치되지 않았다.이에 따라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경기 광명의 명문고등학교 통학로 개선공사가 마무리됐다. 명문고 통학로 정비는 이재한 광명시의회 자치행정교육위원장이 지난 5월과 8월 두차례에 걸쳐 현장 정검을 실시하고, 학부모와 주민 의견을 수렴해 광명시에 공사를 건의하면서 추진됐다. 이에 광명시는 불법 주정차 단속을 강화하고 보행자 안전펜스를 설치하는 등 통학로를 정비했다. 이재한 의원은 “학생들이 매일 오가는 길이 안전하게 정비돼 학부모와 지역사회 모두가 안심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관계 부서, 경찰, 주민들과 협력해 학생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
청도군은 8월 20일 유천극장에서 유호리, 내호리 주민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천문화마을 일대에서 추진되는 『유천문화마을 명품먹거리 조성사업』의 주민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추진 방향과 세부 계획을 공유하고 주민의견 수렴을 통해 사업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2024년부터 현재까지 유천문화마
안동시는 재작년 280억 원, 지난해 318억 원의 시금고 이자수익을 달성하며 안정적인 재정 운용 성과를 거뒀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2023년 대비 2024년에 약 38억 원이 증가한 수치다. 시는 최근 2023년도 국정감사 자료를 근거로 일부 언론이 보도한 ‘안동시 금고 이자수익 전국 최하위’라는 내용은 사실
대구 달서구는 8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대구시 신청사 예정지 물놀이장에서 아동학대 예방과 긍정양육을 알리는 ‘달서 아이 동네방네 안전하계!’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아동학대 발생 장소의 상당수가 ‘가정 내’라는 점에 착안해, 여름철 가족 단위 이용객이 많은 물놀이장을 거점으로 실시됐다.
경산시는 20일 농업인교육관에서 「2025년 신규농업인 영농기초 기술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경산시에 귀농했거나 또는 귀농할 예정인 사람들을 대상으로 안정적으로 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작목별 재배기술, 농업 경영과 마케팅, 농업기계 안전 이용 및 최신 농업 기술 등 이론과 실습을
□ 고령 농업인의 삶의 질을 높이는 건강 돌봄의 거점 청도는 2024년 기준 고령인구비율 44.3%로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 되고, 농업에 종사하는 인구 비율이 30.2%로 경북의 타 시군보다 높은 편이다. 특히 장기간 노동과 노화로 인해 근골격계 질환, 만성질환, 정신건강 문제 등을 겪는 고령 농업인이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배경 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