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의회가 청년 취업난과 역외유출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역 대학생을 직접 챙기기에 나섰다.경남도의회는 12일 오전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경남도내 소재 6개 대학과 대학생 인턴십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도내 4년제 대학 중 현장실습지원센터가 설치된 경남대, 경상국립대, 국립창원대, 영산대, 인제대, 창신대이다.협약식은 김진부 도의회 의장과 홍정효 경남대 대외부총장, 권순기 경상국립대 총장, 박민원 국립창원대 총장, 부구욱 영산대 총장, 이대희 인제대 대외부총장, 이원근 창신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