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가 변화의 흐름을 보여준 시기였다면, 올해는 그 변화를 일상 속에서 완성시켜 서귀포시를 ‘머무르는 도시’, ‘다시 찾고 싶은 도시’로 만들겠습니다.”오순문 서귀포시장은 5일 제주일보와 신년 인터뷰를 통해 “원도심에 다시 사람들이 모여들고, 문화와 관광의 온기가 돌아왔다”며 이같이 밝혔다.오 시장은 “1년 전 이맘때를 돌이켜보면, 계엄에 따른 정국 불안에 무안공항 항공기 참사까지 이어지며 지역경제는 물론 우리의 일상적 삶이 어렵고 힘들었음에도 시민들이 합심해 노력한 결과, 소비심리가 점차 회복되는 등 짧은 기간 위기를 극복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