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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무역수지 흑자폭 감소세 전환

증가세를 보이던 충북의 무역수지 흑자폭이 3개월만에 감소세로 돌아섰다.

청주세관이 지난 16일 발표한 7월 수출입동향을 보면 7월 충북 수출은 20억9000만달러, 수입은 6억4200만달러로 14억4800만달러의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동월대비 8.6% 감소한 것이다.

충북의 무역수지 흑자폭은 지난 5월, 6월 두달간 증가세를 보이다 감소했다.

수출은 20억9000만달러로 전년동월대비 6.2% 감소했다.

품목별로 반도체, 화공품, 전기전자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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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을 부수지 못해 아쉽습니다."일제강점기 조선 총독 글씨가 새겨진 석물을 훼손해 경찰에 체포됐던 청년들이 연행 6시간여 만에 풀려나 입장을 밝혔다.박찬우, 박준영, 장규민, 이혜린 씨는 8일 오후 1시 30분께 창원시 마산합포구 창원시립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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