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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민도 찾지 않는 울산의 역사·문화명소](14·끝)개운포 좌수영성

울산 남구 성암동의 개운포 좌수영성는 그 역사적 가치에 비했을 때 상대적으로 덜 알려지고 소외받고 있는 울산의 역사·문화 명소 중 한 곳이다.

조선시대 수군 통제사가 있었고, 배를 만드는 곳이었던 이곳은 석유화학단지가 생기면서 흔적없이 사라졌다.

국가문화재로 승격 지정을 앞두고 있는 개운포 성지를 지금부터라도 일대 정비와 안내판·화장실·주차장 등 편의시설 확충을 서둘러야 한다는 지적이다.

◇조선 수군 진성…주차장 등 편의시설 없어 지난 21일 찾은 울산 남구 성암동 81 일원 개운포 성지. 입구 쪽의 대형...
국내 최대 규모의 책 축제 ‘제66회 서울국제도서전’이 속 ‘후이늠’을 주제로 2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해 30일까지 계속된다. 이번 도서전에는 19개국 452개 출판사, 작가와 연사 총 185명이 참가해 전시와 부대행사, 강연·세미나, 현장 이벤트 등 450여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후이늠’ 주제 올해 주제로는 에서 걸리버가 네 번째로 여행한 나라 ‘후이늠’을 선정했다. 주일우 서울국제도서전 대표는 “최근 2~3년간은 지구 환경과 미
정부가 ‘노후계획도시특별법’ 시행에 따라 1기 신도시별 선도지구 공모에 나서면서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이 본격화되고 있다. 그런데 수도권과 비수도권 지방 간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을 바라보는 시각은 극명하게 엇갈린다.수도권 1기 신도시들은 규제 완화로 인한 재개발 기대감에 부풀어 오른 반면, 부동산 시장이 침체된 비수도권 지방 도시는 회의적인 시각이 역력하다. 여기에는 젊은 층의 이탈 및 수도권 쏠림현상으로 인구가 줄고 빈집은 늘어나고 있는 상황과 맞물려 있다.이런 상황에선 정부가 재개발·재건축 규제를 대폭 완화해도 거주할 주민이
교통사고를 낸 후 도주해 법원으로부터 준법운전 강의 수강 명령을 받았으면서 강의를 단 한 차례도 수강하지 않은 운전자가 결국 구속됐다. 울산보호관찰소는 30대 A씨를 구치소에 유치하고 집행유예 취소 신청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022년 8월 제주도 서귀포시에서 운전하다가 도로 연석을 들이받는 사고를 낸 뒤 도주해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재판부는 A씨가 이전에도 인명 피해 교통사고를 내 처벌을 받은 전력이 있는 점 등을 참작해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사회봉사와 준법운전
정부가 조성된 지 오래된 계획도시를 새로운 주거 공간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전국 단위의 협의 기구를 만들었다. 24일 국토교통부는 울산 등 전국 23개 지자체와 ‘노후 계획도시 정비 협의체’를 구성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첫 회의는 27일 서울에서 열린다. 이 협의체에는 울산과 부산, 서울, 경남 등 광역지자체 10곳과 창원, 김해, 양산 등 기초지자체 13곳 등이 참여한다. 그동안 수도권의 1기 신도시 지자체에 대해서만 협의체를 운영해왔지만, 노후 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 시행돼 노후 계획도시의 법적 정의
제주에서 개최되는 제33회 전국무용제에 참가할 울산 대표팀이 확정된 가운데, 예선격인 울산무용제에 참가하는 팀이 갈수록 줄어들면서 본선에 참가하는 울산팀의 경쟁력도 떨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무용협회 울산시지회는 오는 9월2~11일 제주에서 열리는 제33회 전국무용제에 참가할 울산 대표팀을 확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2~23일 이틀간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린 제27회 울산무용제에서 대상은 PPM팀이 차지했다. 솔로 부문은 윤혜진 무용가가 수상했다. PPM팀은 오는 9월9일 제주문예회
울산시의회 김종훈 의원은 24일 여름철 집중호우를 대비해 울산 울주군 범서읍 척과천 일원 하천 정비상황을 점검했다. 울주군 범서읍 척과천은 토사유입으로 하천 바닥이 높아진 상태로,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사전에 준설과 하천 바닥 정리가 필요한 상태다. 김 의원은 척과리 이장 등 주민들과 울산시 맑은물정책과, 울주군 건설과 등 관련 부서 공무원과 함께 현장을 둘러보고, 매년 기후변화로 집중호수가 발생하고 있고, 올해도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물길에 지장
시프트업이 최근 기업공개를 앞두고 기자회견을 가졌다. 조금 이르면 7월 말께 코스피에 상장될 것으로 보인다. 이 회사의 시장 가치도 남다르다. 증권 시장에선 대략 3조 7천억 정도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렇게 되면 게임주 가운데 크래프톤 넷마블 엔씨소프트에 이어 4위 자리에 오를 듯 하다.이 회사의 중심엔 김 형태 대표가 있다. 게임계에서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스타 일러스트레이터다. 그의 손을 거쳐 간 작품을 보면 가히 화려하다 할 정도다. 창세기전을 비롯해 마그나카르타, 블레이드 & 소울 데스티니 차일드 등 PC
농협생명은 1일부터 혹서기 온열질환에 대한 보험금 신속지급 프로세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농협생명은 신속한 보험금 지급을 위해 농업인NH안전보험에 가입한 전국 95만 농업인을 대상으로 온열질환 관련 보험금 전담 심사자를 배치, 운용할 계획이다.보험금 심사부터 지급까지 전담 심사자를 통해 보상 처리가 이뤄져 보험금 지급기일이 24시간 이내로 대폭 단축된다.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지난해 발생한 온열질환자는 총 1385명으로 이 중 18명이 사망했다. 농업 분야의 70대 이상
송충이가 갈잎을 먹으면 죽는다고 늙은 이모의 달콤한 청을 거절로 어느 정도 주변 정리가 끝나 주섬주섬 이삿짐을 챙기는 복녀 앞으로 느닷없이 덕배란 놈이 나타났다. 다짜고짜 손을 끌어서는 거두절미 같이 살잔다. 나이도 일곱이나 위인지라 처음에는 내키지 않아 망설였다. 게다가 지난 과거가 칠점사 혓바닥으로 날름거려 적나라하니 발목을 잡는다. 앞에서는 아니라지만 과거를 뒤집어 볼 때 아니라는 데는 함께 할 수 없다고 했다. 하지만 한결같은 덕배의 진실을 믿어 작수성례로 부부 연을 맺은 복녀다. 이후 복녀
제주 우도에 위치한 전기 오토바이 대여점에서 연이어 불이 났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1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6월 30일 오후 8시 37분쯤 제주시 우도면에 위치한 전기오토바이 대여점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한 119는 신고 접수 20여분만인 8시 55분쯤 불을 껐다.다행히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전기 오토바이 18대가 불에 타는 등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이 대여점에서는 같은날 오전 9시 4분쯤에도 불이 나 전기 오토바이 1대와 에어컨 1대가 불에 타는 등의 재산피해가 발생
제주시 구좌읍 한동리부녀회는 영농폐기물로 인한 환경오염을 방지하고 재활용 가능 자원을 수집하기 위해 수시로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의 날을 운영하고 있다.지난 6월 28일, 부녀회원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을 집하장에서 3톤 가량의 영농폐기물 수거 활동을 전개했다.문재란 회장은 “경작지에 방치되거나 불법 소각돼 환경오염을 유발하는 영농폐기물의 집중 수거로 깨끗하고 살기 좋은 농촌 환경 조성에 기여할 수 있게 됐다”면서 “우리 부녀회가 앞장서서 분리배출 안정화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진주보건대학교 뷰티디자인과는 지난달 28일 상봉동주민자치회와 연계해 상봉동 한주아파트 경로당에서 어르신 20여명을 대상으로 네일아트 재능기부 봉사활동에 동참했다고 밝혔다.‘꽃보다 할매, 사랑의 네일아트’는 상봉동주민자치회의 주민자치센터 특성화사업으로 5월부터 9월까지 총 5회 진행되며,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께 네일아트와 손마사지 및 올바른 건강정보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진주보건대학교 뷰티디자인과는 6월부터 9월까지 상봉동주민자치회와 연계해 어르신들에게 네일아트 재능기부 봉사활동에 동참하기로 협의하고, 이날 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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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지방병무청은 병역의무를 이행하지 않은 25세 이상 병역의무 대상자는 국외여행 시 병무청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고 안내했다. 30일 대경병무청에 따르면, 국외여행 시 사전에 허가를 받아야 하는 대상은 생일과 관계없이 올해 25세가 되는 1999년생부터 이전 출생자다. 소지한 여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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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실 기업 로얄앤코의 인기 건축 토크·투어 프로그램 '건축가의 집' 시즌 5가 하반기 모집을 시작했다.이 프로그램은 2020년 2월부터 복합문화공간 로얄라운지에서 5년째 진행되고 있으며, 독특한 공간 철학을 가진 건축가와 집에 대한 고민과 애정을 지닌 건축주의 이야기를 다룬다.이번 시즌5 하반기에는 다니엘 텐들러의 집, 사유원 현장 투어, 안마당더랩, 차진엽 예술감독과 직접 주거하는 집 '엽엽플레이스'로 잘 알려진 바이아키텍처 이병엽 소장, 저서 '집생각'과 유선관 리뉴얼로 유명한 착착건축사무소 김대균 소장의 토
서울시 대중교통 무제한 정기권 서비스인 '기후동행카드'가 5개월 동안의 시범사업을 마치고 1일부터 본사업에 들어간다.지난달 30일 서울시에 따르면 기후동행카드는 기후위기 대응과 시민 교통비 부담 완화라는 두 가지 목적을 한 번에 달성하기 위해 도입한 대중교통 정기권으로, 월 6만5000원에 서울시내 지하철, 버스, 공공자전거 따릉이까지 횟수와 관계없이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기후동행카드는 시행 70일 만에 누적판매 100만장을 기록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으며 6월까지 누적 판매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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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창 안동시장은 2일 오전 10시 대동관 낙동홀에서 열리는 2024년 상반기 퇴직자 및 공로연수자 전별식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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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의 영웅! "잊지 않겠습니다"
부산 영도구 재향군인회 주관으로 6월 24일 6.25전쟁 제74주년 기념행사가 구청 대강당에서 열렸다.행사는 6.25참전용사·보훈단체 회원 등 200여명이 참여하여, 모범국가보훈대상자 표창, 회고사, 기념사 순으로 진행됐다.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영도구청장 표창에는 ▲대한민국 월남전참전자회 부산지부 영도구지회 윤종문·차진채 ▲대한민국 전몰군경미망인회 부산시지부 영도구지회 왕선화 영도구의장 표창에는 ▲영도구 재향군인회 이성보·안순옥씨가 수상했다.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이 땅의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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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동경로당, 올해 모범·시범 경로당 시상 및 지정 현판식
대한노인회 달서구지회는 지난 20일 대한노인회와 대구시에서 선정한 장기동경로당을 모범경로당으로 시상했다. 또 금년도 시범경로당으로 지정했다.이날 김해동 지회장을 비롯한 조용완 사무국장과 경로부 관계자 등 3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시장을 대신하여 지회장이 상장을 전수하고, 모범경로당과 시범경로당 현판식을 가졌다.장기동경로당은 자연부락으로 형성된 경로당이다. 회원 수는 51명이고 회원 간에 정이 두터워 화합과 단결이 잘되고 있다. 전년도부터 시작한 스마트경로당 운영에도 깊은 관심과 많은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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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국제안전도시 공인 1차 실사 진행
양산시는 지난 20일 비즈니스센터 4층 세미나 1실에서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위한 첫 관문인 1차 실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국제안전도시지원센터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실사에는 조현옥 양산시 부시장, 양산시 국제안전도시 공인 TF팀, 심사위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화상연결을 통해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준비하는 국내 안전도시 네트워크 지자체들도 함께 이날 현지실사를 참관했다.1차 실사는 총괄보고를 시작으로 손상감시체계, 교통안전, 낙상예방, 범죄예방 등 분과별 추진사항, 우수사례 발표에 이어 조준필 국제안전도시 지원센터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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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당 대표, 나경원·원희룡·윤상현·한동훈 등 4명 출사표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등록 마감 결과 4파전으로 치러진다. 국민의힘 당 대표 선거에 나경원 의원, 한동훈 전 비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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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기원 제14회 경남정보화농업인 경진대회 개최
경남도농업기술원이 ‘농업은 스마트하게! 마케팅은 디지털하게!’라는 주제로 제14회 경남정보화농업인 경진대회를 지난 28일 개최했다.이번 행사에는 120여명의 경진참여자들과 경남정보화농업인들이 행사장을 찾아 열기를 돋웠다. 특강·사례발표와 식전공연 등으로 구성된 이번 행사에는 경진에서 수상한 회원들의 우수사례와 직접 생산·가공한 우수 농산물을 전시해 홍보효과를 극대화했다.이번 정보화농업인 경진대회에서는 5개 분야(▲스마트경영 혁신사례 ▲스마트콘텐츠 ▲농식품 라이브커머스 ▲정보화 성공사례 스토리텔링 ▲전자상거래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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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문화예술진흥원, 기획초청전 '제주청년 오승익'
제주문화예술진흥원은 오는 6~18일 문예회관 제3전시실에서 2024 기획초청전 '제주청년 오승익’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기획초청전 '제주청년 오승익'은 올해 제주청년작가전 30회를 기념해 기획됐으며, 역대 제주청년작가전 우수 청년작가 중 선정된 오승익 작가의 작품세계를 선보인다.오승익 작가는 2000년 제7회 제주청년작가전 우수 청년작가로 선정됐다. 제1~6회에는 개별 작가들의 작품 1점씩을 전시하는 방식이었으나 제7회부터는 단일 우수 청년작가를 선정하는 형태로 바뀌었다. 선정된 작가에게는 다음해 초청전을 개최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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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경기관광, 관광객 유치 확대 도모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중국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해 자매지역인 랴오닝성, 산둥성 주요 여행사 관계자 20명을 초청, 6월 26일부터 29일까지 3박 4일간 도내 주요 관광지 대상 팸투어를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방한 외국인 규모 1위인 중국과의 관광교류 확대 및 경기도 중국 자매지역과의 협력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이뤄졌다. 주요 일정은 ▲파주 평화누리 캠핑장 카라반 체험, ▲평화누리길 김포 1코스 트래킹, 김포 벼꽃농부 고추장 만들기 체험, ▲화성 서해랑 해상케이블카 체험, ▲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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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산업진흥원, 공정무역실천기관 재인증
시흥산업진흥원은 한국공정무역마을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공정무역실천기관으로 재인증 받았다고 28일 밝혔다.공정무역실천기관은 공정무역 촉진을 위해 공정무역 제품 사용, 캠페인 참여, 교육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는 기관을 대상으로 한국공정무역마을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인증받는 제도이며, 저개발국 소규모 생산자들의 지속가능한 삶을 지지하여 국제공헌과 인권존중을 실현한다.이번 인증은 2022년 6월 21일 최초 인증을 받은 후 첫 번째 재인증으로, 오는 26년 6월 23일까지 유효하다.진흥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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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삼다수X잔망루피, 콜라보레이션 한정판 라벨 출시
제주삼다수가 인기 캐릭터 ‘잔망루피’와 콜라보레이션한 한정판 라벨 제품을 출시한다.1일 제주개발공사에 따르면 이번 한정판 라벨 출시를 통해 젊은 소비자층과의 접점을 더욱 확대하고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해나간다는 방침이다.제주삼다수 잔망루피 콜라보 라벨은 제주도의 자연과 문화를 주제로 △한라산 △제주의 밤과 낮 △제주의 바다 △제주의 풍경 총 네 가지 테마로 구성됐다. 잔망루피가 한라산에서 플로깅을 하며 보람을 느끼는 장면과 제주 바다에서 생명력을 얻는 모습 등 제주의 아름다운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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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보훈의 달 정부포상식서 홍희철·오영지 국무총리 표창 수상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달 27일 서울 중구 앰배서더 서울풀만 호텔에서 열린 ‘2024년 호국보훈의 달 정부포상식’에서 홍희철 씨는 모범 국가보훈대상자로 오영지 씨는 대외유공자로 선정되어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홍희철 씨는 월남전에도 참전한 국가유공자로, 2013년부터 현재까지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 제주도지부장을 맡아 단체 활성화 및 회원 복리증진에 힘써오고 있으며, 존경받는 보훈단체 상 정립을 위해 왕성한 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 수상자로 선정됐다.오영지 씨는 26년간 보훈단체 임직원으로 근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