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가 상승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건설사들이 분양 중이 새 아파트에 대해 조건을 변경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마련해 수요자들의 내 집 마련 장벽을 낮추고 있다.부동산114 자료에 따르면, 현재 전국 평균 분양가는 1,944만원이다. 작년 말대비 144만원이나 올랐다. 10년 전인 2014년과 비교하면 2배 이상 오른 수치다.분양가는 앞으로도 더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건설공사의 투입되는 재료, 노무, 장비, 공사비 등의 가격 변동을 나타내는 지표인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의 건설공사비지수는 올 3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