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는 2025 APEC 제3차 고위관리회의 개최를 앞두고, 지난 7월 7일부터 11일까지 식음료 시설의 조리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특별 위생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오는 7월 26일부터 8월 15일까지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SOM3 회의 기간 중 제공되는 식음료의 위생과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식중독 등 식품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육 대상은 회의에 식음료를 제공할 시설의 조리종사자 200여 명으로, ▲식재료 검수 및 보관부터 조리와 배식에 이르는 전 과정의
인천시는 2025 APEC 제3차 고위관리회의 개최를 앞두고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닷새간 식음료 시설 조리 종사자를 대상으로 특별 위생 교육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오는 26일부터 내달 15일까지 연수구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S
경주시는 11일 오전 김민석 국무총리가 2025 APEC 정상회의 준비 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경주를 방문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이재명 대통령의 특별 지시에 따른 조치로, 김 총리는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준비상황 보고회를 시작으로 회의장과 만찬장 등 주요 현장을 직접 점검했다.보고회는 김민석 총리를 비롯해 윤창렬 국무조정실장, 김진아 외교부 2차관, 윤성미 APEC 고위관리회의 의장, 김지준 APEC 준비기획단장 등 관계 부처 주요 공직자들과 주낙영 경주시장,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
김만식 기자 = 인천광역시는 2025 APEC 제3차 고위관리회의 개최를 앞두고, 지난 7월 7일부터 11일까지 식음료 시설의 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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