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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찾아가는 경로당 치매 검진’ 추진

화성시 치매안심센터가 관내 경로당을 전수 방문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치매검사를 실시하는 ‘찾아가는 경로당 치매검진’사업을 추진한다.

나이 상관없이 모든 주민이 치매 조기검진을 받을 수 있다.

검진은 인지선별검사, 진단검사, 감별검사 순으로 진행된다.

시는 검사 결과 정상으로 판정된 대상자에 대해서는 치매예방 상담 및 교육을 제공하고 2년 뒤 재검사를 실시한다.

인지 저하가 의심될 경우, 정확한 진단을 위해 치매안심센터 및 협약병원에서 진단검사와 감별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연계한다.

진단결과 치매로 최종 판정 받은 대상자에게는 월 3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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