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복지재단은 지난 8일 제이스퀘어호텔 4층 연회장에서‘2025년 직원 한마음 행사’를 개최해 재단 관계자와 8개 수탁운영시설 전 직원 등 약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과 화합의 장을 열었다.이번 행사는 2024년 5개 시설을 추가로 수탁해 총 8개 공공 사회복지시설 체계를 갖춘 이후 재단 산하 전 직원이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인 합동 행사로, 협업 체계 정립과 조직 결속 강화, 현장 실행력 제고를 목표로 기획됐다.재단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아동·보육·장애·지역 돌봄 등 전 분야에서 복지서비스 질을 한 단계 높이
창원시는 10일 창원여성회관 창원관에서 경남·충북청렴클러스터가 공동 개최한 ‘2025년 옴부즈맨 합동 포럼’을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경남과 충북 지역의 옴부즈맨, 시민감사관, 민간단체·공공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 속에 진행됐다.이번 행사는 ‘청렴으로 이어진 마음, 함께 여는 내일’이라는 주제로, 옴부즈맨 및 시민 명예감사관의 역량강화를 위한 특강 및 토론 등으로 3시간 동안 진행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옴부즈맨 및 시민감사관 활동 우수사례 발표 ▲ 백홍종 전 KBS 촬영감독의 특강 ‘
한국농어촌공사 경남지역본부는 9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경남 10개 시·군에서 수립하고 있는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 기본계획 내용에 대한 전문가 컨설팅을 추진하였다.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 기본계획은‘23년 제정된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 지원에 관한 법률을 근거로 개별 시군에서 수립하고 있다. 기본계획은 농어촌이 직면한 과소화와 지방소멸에 대응하고 삶터·일터·쉼터로써 농촌다움이 살아 있는 미래 농어촌공간을 만들기 위함에 그 목적이 있다.경남 18개 시·군 전체가 계획수립 대상으로, 가장
창녕군 장마면주민자치위원회는 경남 남해군에서 열린 ‘2025년 제7회 경남 주민자치박람회’에 참석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박람회에서 장마면 주민자치위원회는 다양한 주민자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우리 면 실정에 맞는 주민자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서선도 장마면 주민자치위원장은 박람회를 통해 습득한 사례와 정보를 토대로 장마면 주민자치 발전에 필요한 아이디어와 방향을 적극 반영하겠다 고 말했다.이선준 면장은 이번 박람회에서 확인한 우수사례와 프로그램은 우리 면 주민자치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 이라며 앞으
진주문화관광재단은 9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진주시 철도문화공원 일원에서 열린 ‘PROJECT YOURSIDE in 진주’와 하모버스 팝업스토어가 시민과 관광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속에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행사 기간 동안 철도문화공원 차량정비고 및 일원에서는 ▲BABYMONSTER ‘DRIP’ 뮤직비디오 의상 전시 ▲‘HOT SAUCE’ MV를 모티브로 한 앨범·굿즈 존 ▲기분·취향 기반 YG 음악 플레이리스트 추천 키오스크 ▲뇌파 반응을 활용한 감정 색 추출 체험 ‘YG × 랜덤 다이버시티 컬러
하동차&바이오진흥원은 최근 미국 뉴욕의 H-MART에 하동 말차를 활용한 랑드샤 쿠키 1500박스를 수출했다.지난해 싱가포르의 랜드마크 ‘가든스바이더베이’에 이어 두 번째 해외 진출 성과다.하동 말차 랑드샤는 하동군 대표 특산물인 녹차를 원료로 만든 쿠키형 디저트로, 은은한 풍미와 고급스러운 맛으로 소비자들에게 호평을 얻고 있다.서양식 과자인 랑드샤에 한국 전통 녹차를 접목해 ‘K-디저트’라는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2022년 하동
경상북도는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칠레 테무코에서 열리는 제11회 세계지질공원네트워크 총회에서, 경북 동해안 지질공원이'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서'를 받았다. 인증서 수여식은 총회 기간 중인 10일 밤에 열렸으며, 전 세계 70여 개국 1,000여 명의 대표단이 지켜보는 가운데 진행됐다. 경북 동해안 지질공원은 지난 4월 유네스코 집행이사회에서'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된 후, 이번 총회에서는 세계지질공원 네트워크 정회원
부산 극단 ‘배우, 관객 그리고 공간’이 배리어프리 연극 ‘마이 디어, 헬렌’을 무료로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의 장애인 문화예술 향유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장애인 관객이 차별 없이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공연은 9월 11일부터 21일까지 부산 북구 창조문화활력센터 소극장 624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강철남 의원은 11일 제442회 임시회에서 “제주에서 열린 전국 복싱대회에서 중학생 선수가 경기 도중 뇌출혈로 쓰러진 사고는 도민 모두에게 큰 충격을 안겨주었다”며 깊은 우려를 표했다.강 의원은 “이번 대회를 유치한 제주가 도의적인 책임을 져야 함에도 불구하고, 도의 대응은 부족하다”고 지적했다.이어 그는 수원시에서 운영 중인 정책을 제주가 벤치마킹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수원시는 올해 2월부터 전국 최초로 ‘긴급차량 우선 신호 시스템’을 도입했다는 것.이 제도는 구급
아이티센클로잇이 국내외 클라우드 기반 금융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아이티센클로잇은 핀테크 기업 클라우스DX와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 사업 확대를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아이티센클로잇의 강력한 AI·클라우드 기술력과 클라우스DX가 보유한 금융·토큰증권 솔루션을 결합해 미래 금융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클라우스DX는 빠르게 성장하는 토큰증권 시장에서 핵심적인 거래 시스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클라우드 네이티브와 오픈소스
속보=고무보트를 타고 제주도 해안을 통해 밀입국한 중국인 1명이 추가로 검거됐다. 이에 따라 현재까지 검거된 인원은 4명이다. 수사당국은 나머지 2명의 행방을 추적 중이다.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중국인 남성 ㄱ씨를 서귀포시 위미리 모처에서 출입국관리법 위반혐의로 긴급체포했다고 밝혔다.수사당국은 ㄱ씨에 대한 추적 수사를 진행해, 이날 낮 12시 3분쯤 ㄱ씨를 검거했다.앞서 서귀포경찰서는 10일 오전 9시30분쯤 행방을 감췄던 밀입국자 중 한명인 중국인 남성 ㄴ씨가 경찰서에 찾아와 자수함에 따라 같은 혐의로 긴
한미 정상회담이 끝난 지 불과 열흘 만에 미국 조지아 현대차·LG 합작 공장 현장에서 우리 국민 300여 명이 대규모 이민 단속에 걸려 강제로 끌려갔다.특히 케이블타이와 수갑에 손발이 묶여 버스로 이송되는 장면은 전 세계에 중계됐고 이를 지켜보는 우리 국민들을 큰 충격을 받았다.용산 대통령실이 미국과 교섭을 잘 마무리했다고 선언한 지가 나흘이 지났지만 아직도 구금된 우리 국민들은 풀려나지 않고 있다."돈은 퍼주고, 국민은 쇠사슬... '조지아 사태'로 드러낸 이재명식 굴종외교!"국민의힘은 11일 이재명 정
굽네치킨을 운영하는 지앤푸드가 지난 5년간 양천사랑복지재단과 협력해 약 2.3억 원 상당의 치킨과 피자를 정기적으로 기부해 온 것으로 나타났다.11일 지앤푸드에 따르면 굽네치킨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사회적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커지던 2020년 7월부터 양천사랑복지재단과 협력해 기부를 시작했다.이후 아동·청소년 돌봄기관, 어르신 복지시설, 장애인 기관, 여성 노숙인 시설 등 양천구 내 30여 개 복지기관과 양천구자원봉사센터에 꾸준히 치킨과 피자를 전달해왔다.지난 2020년 7월부터 2025년 7월까지 약
진주에서 활동하는 금속공예가 박원호 작가가 대한민국 공예품 대전에서 국무총리상를 수상했다. 특히 진주 작가들이 출품한 작품 3점이 수상해 주목받고 있다.지난달 11일~12일 충남 부여 한국전통문화대학교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는 전국에서 출품된 1522점 중 231점이 최종
국내에서 다양한 브랜드의 오디오/비주얼 기기들을 한 곳에서 접할 수 있는 곳은 그리 많지 않다. 특히, 홈시어터 제품이나 스피커들은 매장을 방문해서 시연하는데 한계가 있다. 넓은 매장에서 사용하는 것과 제품을 구매해서 거실에서 사용하는 것은 차이가 크기 때문이다.AV 제품군에 관심이 있다면, 9월 5일부터 7일까지 용산 드래곤시티 앰버서더 호텔에서 진행되는 'KALS 2025'에 주목하자. 홈시어터 커뮤니티 DVD프라임과 오디오 커뮤니티 '두근두근오디오'가 함께 주최하는 이번 행
진도군은 추석 명절 전 예초기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작업자에 대한 안전교육을 진행하고 예초기를 무상으로 수리한다고 5일 밝혔다.
예초기 수리에 필요한 소모품과 안전용품은 예산 소진 시까지 무상으로 지원되며, 군민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16일부터 26일까지 각 읍면을 방문하며 출장 수리를 진행한다.
김희수 군수는 "추석
제너시스BBQ그룹이 필리핀 외식 시장에서 매장 확장을 이어가며 성장세를 가속하고 있다.BBQ는 지난해 진출 이후 현재 필리핀에 18개 매장을 운영 중이며 연말까지 21개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최근 BBQ는 하루 방문객 20만명이 넘는 필리핀 최대 쇼핑몰 SM몰오브아시아에 대형 매장을 열었다. 현지 소비자들은 치킨뿐 아니라 떡볶이, 돌솥비빔밥, 찜닭, 김치볶음밥 등 다양한 K푸드 메뉴에 호응을 보이고 있다. 동남아 한정 메뉴인 UFO치킨도 인기를 얻고 있다.회사는 필리핀에서 주요 상권에 대형 매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경기도의회 김정호 경기도교육청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제11대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활동의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 5일 의회운영위원회로부터 혁신공로패를 수상했다.김정호 위원장은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으로서 예산심의, 조례 제정, 행정사무감사 등 다양한 의정활동을 통해 정책대안을 제시하고,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의정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제2·3기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을 역임한 김정호 위원장은 리더십과 추진력을 발휘해 예산심의 과정에서 합리적이고 균형잡힌 시각으로 도
주식 양도소득세 과세대상인 대주주 기준을 현행 50억원으로 유지해야 한다는 의견이 다수의견인 것으로 나타났다.정부가 올 세제개편안에서 이 기준을 10억원으로 하향해 과세를 강화하겠다는 방침에 국민 절반 가까이가 현행대로 둬야 한다는 의견을 보인 것이다.한국갤럽이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1천2명에게 주식 양도소득세 부과 대상 기준을 물은 결과 응답자 47%가 '종목당 50억원 이상 현행 유지'라고 답한 것으로 나왔다.'종목당 10억원으로 기준 변경'이라고 답한 비율은 27%, '
글로벌 컴퓨터 주변기기 브랜드 다크플래쉬의 공식수입사인 투웨이에서 차세대 파워서플라이 규격인 ATX 3.1과 PCIe 5.1 커넥터를 지원하는 ‘다크플래쉬 퍼펙트모스트 80PLUS 브론즈 ATX3.1’ 시리즈를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다크플래쉬 퍼펙트모스트 80PLUS 브론즈 ATX3.1 시리즈는 700W, 800W 용량으로 구분된다. 블랙과 화이트 컬러로 출시돼 PC 케이스 색상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또한, 700W는 69,500원, 800W는 79,0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은 오는 27일 제주시민복지타운 광장에서 제주도교육청 및 안전보건공단 제주본부와 함께 ‘어린이 항공안전 포스터 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 참가 대상은 초등학교 고학년 학생들이다.대회 주제는 △공항 주변 불법드론 주의 △항공기 내 반입금지 물품 이해하기 △신분증 가지고 공항가기 등이다.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은 QR코드를 통해 사전에 접수하면 된다. 대회 당일 현장 등록도 가능하다. 이후 주최 측에서 제공하는 공식 도화지에 작품을 완성한 후 현장에서 제출하면 된다. 심사를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10일 국회를 찾아 우원식 국회의장, 이학영 부의장,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임이자 기획재정위원장 등을 만나 지역 현안 해결과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이어 국회 산불피해지원대책 특별위원회에 직접 참석해 산불특별법의 신속한 제정을 당부했다.먼저, 우원식 국회의장을 만난 자리에서 이 지사는 경주 APEC 정상회의 성공으로 경제·평화와 번영의 APEC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를 위해 APEC 정상회의에 회원국 정상 모두가 참석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나서달라고 건의했다
인천광역시는 10일 이상림 인천총괄건축가와 공공건축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4기‘인천시 공공건축가’를 위촉했다고 밝혔다.제4기 공공건축가는 총 50명으로 구성됐으며 ▲도시·건축·공간환경 품질 향상을 위한 자문 및 기획 ▲설계 조정 ▲건축디자인 시범사업 ▲교육·포럼 운영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이번 제4기 공공건축가는 기존 건축분야 전문가와 함께 도시, 조경 등 다양한 분야의 활동이 가능하도록 보완했다.이번 위촉에서는 기존 건축 분야뿐 아니라 도시·조경 등 다양한 전문영역을 보완해 활동 범위를 확장했다.
광주광역시는 10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내 어린이극장에서 5개 자치구 부구청장과 96개동 동장이 함께하는 정책 소통의 장인 ‘동장과의 현장 톡톡’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국정과제 반영 성과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 복구 및 침수예방 대책 ▲7+2 소상공인 지원사업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현안들을 공유하고, 시민체감도 높은 정책 수립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다.강기정 시장은 광주시가 적극 추진 중인 ‘국가AI컴퓨팅센터 유치’에 함께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또 광주시 재정 현황, 주민자치회 입법화 촉구 등 주요